[찰칵! 우리아이] 여섯살 주현이 ‘공주’ 별명이 제일 좋대요
올해 여섯살이 되는 우리 딸 이주현. 21-21-23 매력적인 몸매입니다. 여러 별명이 있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공주’
- 200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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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섯살이 되는 우리 딸 이주현. 21-21-23 매력적인 몸매입니다. 여러 별명이 있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공주’
음악에 심취한듯 마음껏 어린이건반을 두들기며 인상짓는 모습. 우리 아들 모습이 마치 베토벤의 어릴적 모습 같네요.
우리 아가 영부가 세상에 나온 지 두돌하고 열달째.요즘엔 퍼즐 맞추기를 가장 좋아해요. 그런데 따라쟁이에요.할
인수야,눈 좀 떠 보렴… 21개월 된 외동아들. 인수는 지금 아빠에게 한껏 재롱을 부리는 중이랍니다. 과자를 주
부대내 운동장에서 한참 훈련한 뒤 잠시 관사에 들렸다가 자기도 한번 군장을 해보겠노라는 아들의 부탁을 들어주
우리 나이로 일곱살이 되는 다영이는 눈이 오면 눈사람 만든다고 신나 하지만 아직 한번도 눈사람을 만들어 보진 못
다섯 살이 된 윤수빈은 올해 놀이방을 간다고 마음이 들떠 있습니다. 빨리 커서 학교에 가고 싶다나요. 책 보는 것
서희야. 만 5세도 안된 너에게 어른스럽게 굴기를 바란 엄마 아빠가 미안하구나. 얼마 전 남동생을 낳고 엄마 아
돌쟁이 동생 때문에 홀로서기에 한창인 여섯 살 시연이. 책을 들고 엄마한테 가 보지만 동생이 벌써 엄마 품에서 자
전화 달려가서 받기, 외출할 때 “끼”하며 열쇠 챙기기, 집에 사람이 들어오면 어른이건 아이건 90도로 인사하기, “
두 아기가 서로 친구냐고요? 쌍둥이 남매 두환이와 보민이랍니다. 첫 생일을 맞이하여 난생 처음 보는 케이크 촛불
사랑스러운 태경(6) 수경(4). 엄마는 일도 하고 싶고 직접 너희를 키우고도 싶어 많이 갈등했어. 주위에선 나중에 후
진이는 배영을 알고 있지요. 혼자 물 위를 누비며 즐기고 있음에 할미는 또 흥분하며 ‘찰칵’합니다. 물을 좋아하
28개월 된 사내녀석 지온이 응가하는 모습입니다. 글씨는 잘 모르지만 책을 좋아하고 형이 바이올린 연습할 땐
28개월 된 사내녀석 지온이 응가하는 모습입니다. 글씨는 잘 모르지만 책을 좋아하고 형이 바이올린 연습할 땐
재현이는 경찰특공대! 우리 세 식구가 경찰분소로 이사 온 지 벌써 2년5개월째. 경찰서 수사과에 근무하던 남편이 시골의
연잎을 보고 우산이라고 우기더니 기어이 연잎우산을 썼습니다. 민준이를 서른이 다 되어서 만났지요. 그리고 나서 엄
엉금 엉금 기어다니며 재롱을 피우다, 어렵사리 온 힘을 쏟으며 힘겹게 모둠발 자세. 뒤뚱뒤뚱 발레리나 흉내를 냈던
세상에 나온 지 36개월 되는 재훈이. 나올 때가 한참 지나도 나오지 않아 억지로 끄집어냈지요. 지난 추석연휴에
“이렇게 큰 우체통이….” 서현이 말대로라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빠랑,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랑,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