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그곳/음식점]품위있는 정통 중식당-백리향
63빌딩에서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57층에 있는 백리향을 찾아가 보자, 이곳은 이미 독특한 맛으로 최근
- 20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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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에서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57층에 있는 백리향을 찾아가 보자, 이곳은 이미 독특한 맛으로 최근
'목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것일까? 일단 봄을 상징하는 커다랗고 하얀 탐스러운 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
오픈한지 이제 9년째를 맞이한 레스토랑 '사랑'은 이 부근에서는 꽤 오래된 터줏대감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관훈 하우스는 건립 당시 위엄과 품위를 갖춘 박관웅 사장이 손수 망치 들고 돌아다닐 정도로 건립 초기부터 인테리
학교 앞 하면 왠지 분식, 호프, 소주방 등등이 자연스럽게 떠올려 지기 마련. 하지만 이곳 숙대앞 이렇게 오밀조밀하
얼마 전 지하철 6호선이 개통되긴 했지만 아직까지 일부러 찾아가기엔 조금 부담감이 느껴지는 안암동. 안암동이라는
분당 초림역 롯데백화점 근방에 가면 4층짜리 커다란 횟집에 '청해수산'이라는 간판이 걸려져 있다. 촘촘한 대나무
온통 검정색 인테리어가 돼있는 레스토랑에서 짜장면을 먹는 기분은?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 차
돈가스 전문점 이끼. '이끼'라는 이름은 일본말이 아니다. 이름만 봐선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일본식 돈가스겠거
한번 들으면 도저히 잊어 버릴수 없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 오리궁뎅이... 무슨 음식점 이름이 이렇게 우스꽝스러
특별한 곳. 특별한 음식이라는 뜻에서 '별당'으로 이름지었다는 이곳은 손님들에게 5년째 꾸준히 맛있는 보리밥을 제
이곳은 백운호수에서 조금은 떨어져 있는 곳으로 굴다리를 지나 들어가면 훈훈한 정과 맛이 넘쳐나는 전통카페 옹기와
보라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로고부터 독특한 인상을 주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언뜻 보기엔 틀림없이 패밀리 레스토랑이
도심 속에서 자연미가 풍기는 산장과 같은 분위기의 로그하우스는 양재동 근처에선 금방 눈에 띄는 통나무집 레스
ok목장에서 결투를 신청한다구? 이번에는 ok코랄에서 스테이크 맛으로 내기를 해볼까.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네티즌들간에 이미 짜하게 소문난 노리타는 그 명성에 비해서는 상당히 공간이 좁은 편. 일단 나무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감자탕. 하지만 그 만큼 맛난 곳을 찾기도 쉽지는 않다. 금
요즘 광우병이다 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육류이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데 고기 먹는 거 빼면 무슨 재미로 살까? 잘 먹
'요미야'는 외관상 화려하다거나 그렇다고 내부장식이 훌륭하다거나....하는 류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곳은 아
KBS 2TV 시사터치 '코메디 파일'에서 전직 김영삼 대통령의 단골집으로 소개되었던 유명한 곳이다. 칼국수 정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