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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의 우리문화-건축]패스트푸드店, 그 너머엔…
상추쌈을 쌀 때는 품위는 접어 두어야 한다. 논두렁에 바지를 걷고 앉아 맨손에 든 상추 위에 된장, 찬밥을 얹어 놓
1999-11-21 20:28
[서현의 우리 거리 읽기]황폐해진 도시 후손에 물려…
여섯 달. 예정됐던 시간이 지났다. 이 시리즈도 마무리를 하게 됐다. 길기도 하고 짧기도 했던 연재 끝에 남는 아쉬움은
1999-07-05 18:21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서울 이태원 길
`우편번호 적힌 편지 바로 가고 빨리 간다’. 그러나 아무리 우편번호부를 뒤져봐도 우편번호를 찾을 수 없는 곳이 있다.
1999-06-28 18:58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서울 여의도 공원
여의도에는 없다. 제주도에는 있고 보길도에도 있다. 울릉도에도 있지만 독도에는 없다. 답은 전신주. 여의도에서
1999-06-22 14:18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서울 남대문시장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데 도깨비시장에 도깨비는 있으랴. 허튼 몇 마디로는 설명 할 수 없는 곳, 서툰 붓질로 캔버스에
1999-06-14 19:20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군산, 濁流에 휩쓸려간 1백년사
서러운 장미를 아시는지. 4월이 오면 오히려 벚꽃향기가 가득한 그런 장미를 아시는지. 전북 군산은 쌀의 군산이었
1999-06-07 19:49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누더기 大橋아래「기적의 강」
당신의 팔뚝은 굵다. 팔목보다 굵다. 묵직한 맥주잔을 들어올릴 때 팔뚝은 팔목보다 더 큰 힘을 받기 때문이다. 자연의
1999-05-31 20:04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서울 태평로
`노인은 홀연히 나타났다. 그리고는 십리를 더 가서 도읍을 정하라고 일러주었다. 일러준 대로 걸음을 옮기던 무학대
1999-05-24 19:09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압구정동엔 압구정이 없다
"바빌론 강가에서 시온을 생각하며 울었노라.” 유배된 민족이 눈물과 서러움을 쏟아도 강물은 유장히 흘렀다.
1999-05-17 21:43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광주 금남로
읍성(邑城)도 문루(門樓)도 허물어졌다. 세상이 바뀌면서 세워지기 시작한 관청과 기차역은 우리의 도시 구조를 새롭게
1999-05-10 19:20
[서현의 우리거리읽기]자유가 숨쉬는 부산 광복동
부산의 역사책에는 일본이 빼곡이 들어서 있다. ‘어자천하지대본(漁者天下之大本)’이 아닌 나라에서 바닷가에 도시가
1999-05-04 10:19
[서현의 우리거리읽기15]덕수궁 돌담길
기쁨과 영광으로만 가득한 전기(傳記)가 어디 있으랴. 비탄과 고통으로만 가득한 왕조의 역사는 어디 있으랴. 조선
1999-04-26 19:32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서울 인사동길, 곳곳에 옛 자취
인사동길 이야기만 나오면 건축가들은 웃는다. 입가에는 염화시중(拈華示衆)의 미소가 감돈다. 건축과 학생들의 졸업
1999-04-19 18:58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車에 의한, 車를 위한 도시
전국적 규모의 폭력집단이 창궐하고 있다. 이 집단은 기존의 조직폭력배와 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게는 우
1999-04-05 18:31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무대장치같은 古都들
사랑하는 그대여, 비빔밥과 콩나물 국밥만 먹고 이 거리를 떠나려는가. 후백제의 도읍 완산(完山)은 단지 그대의 허기
1999-03-29 19:06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수원 華城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수원 화성(華城)은 팔달문(八達
1999-03-22 18:51
[서현의 우리거리읽기]영등포역/숨결도 표정도 없는곳
낫과 망치의 시대는 갔다. 물레와 베틀로 옷감을 짜던 시대도 갔다. 엔진이 세상의 중심에 들어선 새로운 세상이
1999-03-15 19:20
[서현의「우리거리」읽기]얄따란 보도블록「천박한 화장」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이’는 어떤 화장부터 시작을 할까. 다짜고짜 립스틱부터 바르지는 않을 것이다.
1999-03-08 19:43
[서현의 우리거리 읽기 8]일그러진 일산주택단지
‘창밖이 어른어른커늘 님만 너겨 펄떡 뛰어 뚝 나서보니, 님은 아니 오고 으스름 달빛에 열 구름 날 속였고나….’ 시
1999-03-01 20:37
[서현의 「우리거리」읽기]그늘진 청계천
“너는 청계천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 심지어는 아이도 버리고 주워오는(?) 곳, 청계천은 어떤 곳이었을까. 청계
1999-02-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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