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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콤팩트뉴스] 서울 SK, 9일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外

      [프로농구 콤팩트뉴스] 서울 SK, 9일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外

      ● 서울 SK, 9일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 개최 서울 SK나이츠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반포 한강시민공원 세빛섬에서 300여명의 팬을 초청해‘2018~2019 팬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문경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모두 참석해 2018~2019시즌을…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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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kbl 신인 드래프트’…김준성·주긴완 호명되자 ‘펑펑’ 왜?

      ‘눈물의 kbl 신인 드래프트’…김준성·주긴완 호명되자 ‘펑펑’ 왜?

      2016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눈물의 현장'이었다. 자신의 이름이 불린 뒤 감격스러움에 눈물을 쏟아낸 선수들이 등장해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전체 19순위…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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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안드레 에밋 28점 폭발…KCC, KGC 상대 승리

      안드레 에밋이 28점을 폭발시킨 KCC가 13일 안양에서 열린 KGC와의 2015~2016 KCC프로농구 경기에서 89-87로 이겼다. 에밋은 양 팀이 87-87로 맞선 경기 종료 4초전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37초 전까지 8…

      •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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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평정심 되찾은 로드…KGC, 오리온 누르고 연패 탈출

      “2위와 3위의 대결이지만 두 팀 모두 요즘 안 좋은 상황이라…. 어떻게든 오늘 경기를 이겨 분위기를 바꿔야죠.”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KGC 김승기 감독대행은 똑같은 얘기를 했다. 1라운드부터 1위를 달리던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맥을 못 추고 있다. 최근 …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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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모비스 3연패…최초-최다 기록 전부 갈아치웠다

      모비스가 4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동부를 81-73으로 꺾고 4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을 마쳤다. 이로써 모비스는 프로농구 우승과 관련된 최초, 최다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 동률이었던 KCC(5회·현대 포함)를 제치고 통산 최다 우승(6회) 팀이 됐고, 프로농구 최초로 3연패를 달성…

      • 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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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6강끼리의 순위 싸움은 이제부터…설 연휴 관전 포인트

      다음달 5일 정규리그가 끝난 뒤에도 농구를 계속할 6개 팀은 사실상 정해졌다. 17일 현재 1~6위는 모비스-동부-SK-오리온스-LG-전자랜드다. kt와 KGC가 실낱같은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6경기씩 남겨 놓은 상태에서 승차가 3경기 넘게 앞선 전자랜드를 …

      •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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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동문 스타에서 지도자로…문경은-이상민 맞대결 관심

      1년 선후배 사이인 프로농구 SK 문경은 감독(44)과 삼성 이상민 감독(43)은 대학 시절 ‘람보 슈터’와 ‘컴퓨터 가드’로 호흡을 맞췄다. 그들이 버티고 있었기에 연세대는 대학 팀 최초로 1993~1994시즌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둘은 프로에서도 팀은 달랐지만 리그를 …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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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이색 기록 보유자들] LG로 간 서른여덟 문태종 ‘최고령·최고연봉’ 진기록

      전자랜드에서 LG로 이적하며 슈터 문태종(38)은 두 가지 진기록을 세웠다. 서장훈(전 KT)의 은퇴로 프로농구 현역 최고령 선수가 됐고, 또 하나는 최고 연봉 선수(6억8000만원)까지 됐다는 사실이다. 최고령 선수가 동시에 최고 연봉 선수가 된 것은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아주 드문 …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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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SK 5연승… 20승 고지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는 26일 크리스 알렉산더와 벤치 멤버 김효범을 KCC에 내주고 대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전체 1순위로 뽑힌 코트니 심스를 데려왔다. 알렉산더는 이번 시즌 SK에서 23경기를 뛰면서 평균 5점을 넣었다. 이에 비해 SK 유니폼을 입게 된 심스는 KCC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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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7연패… 9위 추락… 아, 내가 너무 자만했나봐

      “너 때문에 요즘 내가 주목을 못 받는다.” 강동희 동부 감독(사진)은 최근 절친한 선배인 허재 KCC 감독으로부터 농담 섞인 핀잔을 들었다. KCC가 꼴찌에 처져 있어 팬들의 원성이 쏠릴 만도 한데 동부의 성적이 덩달아 바닥을 기는 통에 욕은 강 감독이 다 먹고 있다는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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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10경기 남짓 뛰고… 용병 10명 집으로

      프로농구 동부의 빅터 토마스를 대신해 뛸 용병 리차드 로비가 15일 팀에 합류했다. 동부는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평균 11득점, 4.8리바운드로 기대에 못 미친 토마스를 내보내기로 하고 한국농구연맹(KBL)에 외국인 선수 교체 가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로비가 KBL에 선수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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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서장훈 KT로

      서장훈(38·사진)이 프로농구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98년 SK에서 프로 데뷔한 뒤 여섯 번째 둥지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황진원 강대협과 함께 가장 많은 소속 팀을 거치게 됐다. ‘국보급 센터’라는 명성과는 걸맞지 않은 저니맨 행보다. 서장훈은 지난주 LG에서 자유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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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4억5000만원… 감독 연봉킹 전창진

      KT 전창진 감독(49·사진)이 국내 프로농구 최고 연봉 사령탑에 올랐다. 이달 30일 3년 계약이 끝나는 전창진 감독은 KT와 종전보다 1억 원 인상된 연봉 4억5000만 원에 3년 재계약했다. 종전 최고 연봉은 모비스 유재학 감독의 4억 원(계약 기간 5년)이었다. 동부를 떠나

      •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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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주성이 형 각오해” “세근이 많이 컸네”

      “동부를 잡는 방법은 체력전밖에 없어요. 회사에서 주는 홍삼을 물처럼 먹고 있습니다.”(인삼공사 이상범 감독) “이 감독이 홍삼을 선물해줘 먹어봤는데 좋더라.(웃음) 우리는 연고지 원주 치악산의 맑은 공기와 물을 보약으로 여기겠다.”(동부 강동희 감독) 프로농

      •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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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정규시즌 1, 2위 제대로 붙었다

      제대로 붙었다. 정규시즌 1위 동부와 2위 인삼공사가 28일 원주에서 챔피언결정전(7전 4선승제)을 시작한다. 인삼공사는 25일 KT를 85-64로 꺾고 3승 1패로 4강전을 통과해 사상 첫 챔프전 티켓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1, 2위가 우승 길목에서 만난 것은 2006년 이후 6…

      •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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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조성민-김현민 ‘펄펄’… KT 드디어 터졌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을 앞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의 KT 라커룸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적지에서 2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린 위기감이 그대로 전해졌다. KT 전창진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우리가 질 것으로 예상했는지 기자들이 질문을 별로 안 하더

      •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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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젊은 투혼’ 인삼공사 홈에서 2승 날았다

      전창진 KT 감독은 자신을 오리에 비유했다. 20일 안양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을 앞둔 때였다. “수면 위에 우아하게 떠있는 것 같지만 물밑에서는 발버둥을 치고 있어요.”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와 5차전까지 가는 격전을 치

      •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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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인삼公 구세주’ 오세근이 끝냈다

      인삼공사는 정규 시즌 종료 후 14일 만에 코트에 나섰다. KT는 이틀 전까지 전자랜드와의 6강전을 5차전 끝에 힘겹게 통과했다. 경기 감각이 무뎌진 인삼공사와 체력이 바닥을 드러낸 KT. 18일 안양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맞붙은 양 팀 선수들의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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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승부 떠난 38세… 추승균 은퇴 기자회견

      “93점은 줄 수 있을 것 같다.” 프로농구 KCC 추승균(38)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농구 인생을 돌아봤을 때 몇 점짜리 선수인 것 같나’라는 질문에 “93점”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루지 못한 한 가지가 있기 때문에 100점 만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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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승승장구 모비스 “동부산성으로 진격하라!”

      모비스가 통로까지 가득 메운 홈 팬 5621명의 열띤 응원 속에 지난 시즌 챔피언 KCC를 3연승으로 꺾고 2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11일 울산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79-66으로 이겼다. 3승을 거둔 모비스는 17일 원주에서 정규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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