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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의회 ‘토건사업’ 이중잣대 왜?

      서울시의회의 평가 잣대가 ‘그때그때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도마에 오른 건 시의회가 오세훈 전 시장 재임 때 입이 닳도록 지적한 ‘토건사업’과 ‘홍보’다. 그때는 토건사업이나 홍보가 많아서 문제라고 시장을 몰아세우던 시의회가 이제는 이 사업을 제대로 못한다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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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용인 경전철 내년 4월 달린다

      탈 많던 용인경전철이 내년 4월 개통된다. 경기 용인시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불러오는 기존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제도를 비용보전 방식으로 바꾸기로 민자사업자인 용인경전철㈜과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MRG 방식은 운행 수입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 용인시가 차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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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잠원동 반포한양 559채로 재건축 外

      ■ 잠원동 반포한양 559채로 재건축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가 6개동 총 559채로 재건축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적률이 298.55%로 늘어 최고 28층 559채로 조정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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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9의 반격… “요금인상 강행할 것… 사과도 못해”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을 놓고 서울시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정면 대결로 치닫고 있다. 메트로9㈜는 “서울시가 요구한 공개 사과와 과태료 부과에 수긍할 수 없다”며 “예정대로 6월 16일부터 인상된 요금을 받겠다”고 18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전날 메트로9㈜가 요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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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낭비논란’ 유급보좌관제 서울시의회 어제 재의결

      정부는 물론이고 시민의 비판이 끊이지 않는데도 서울시의회가 시의원 개인별로 보좌관을 두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시의회는 18일 열린 임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의 기본조례’를 재의결했다. 재적의원 112명 중 85명이 찬성 78표, 반대 2표, 기권 5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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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은평 한옥마을 6월께 일반분양

      아파트가 독점 사용해오던 ‘단지’가 이제는 한옥에도 쓰이는 시대가 됐다. 서울시는 은평뉴타운 내에 한옥마을 조성지를 포함한 단독주택 용지 10만 m²(약 3만303평) 217필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옥 122채가 단지를 이루며 마을을 조성하게 된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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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한국산업기술대, 246억 정부지원 선정 外

      ■ 한국산업기술대, 246억 정부지원 선정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는 올해 4개 정부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총 246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산학협력 중점사업 △교육역량 강화사업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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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철책선 걷히는 22.6km, 두바퀴로 달려보자

      한강 하구에 설치된 군사용 철책이 2013년 3월까지 철거되고 이 자리에 생태환경체험시설과 동서를 잇는 평화누리 자전거길이 조성된다. 1970년 무장공비 침입 등 군 작전을 이유로 철책이 설치된 지 42년 만에 주민들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경기도는 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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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정책수립때 민간협찬 등 잘 챙기길”… 朴시장, 11개 항목 사전검토 의무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시정 전반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에 앞서 모든 시 공무원에게 e메일을 보내 화제다. 정치적 의미를 담았거나 의례적인 신년 인사가 아니다. A4 용지 한 장 분량의 편지는 ‘사전 검토항목 의무화’를 시행하면서 공무원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것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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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대문구 “재능기부만 있나요… 공간도 나눠보세요”

      돈이나 물품만 기부하는 줄 알았더니 요즘은 이웃을 위해 각자 가진 재능을 활용하는 것으로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공간’을 나누자는 새로운 움직임이 시도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17일 “개인이나 법인 소유 건물의 일정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자는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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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 메트로9에 과태료 1000만원 부과

      서울시가 요금 인상계획을 발표한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17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이날 “신고가 반려된 요금 인상 계획을 공고하고 이 공고를 철거하라는 시 명령까지 거부한 9호선 측에 과태료 1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시는 지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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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메트로 파일]한세대, 교육역량 우수대 선정

      한세대(총장 김성혜)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국고지원금 8억32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학교 측은 교육 인프라 구축, 특성화교육 지원, 취업역량 강화, 산학협력 발전비용, 장학금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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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나무 아래서 도시락

      서울지역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0도까지 오르며 봄기운이 완연해진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선릉을 찾은 직장인들이 나무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가롭게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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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30만년전 구석기로 시간여행 떠나볼까

      주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주말 나들이가 걱정이다. 나가자는 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 인터넷을 뒤져보지만 막상 갈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왕 하는 나들이 교육과 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당첨이다. 30만 년 전 한반도를 호령하던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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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 ‘반값 산후조리원’ 2013년부터 운영

      ‘반값’이란 제목의 정책이 출산 쪽에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현재 250만 원을 넘나드는 요금을 절반가량 낮춘 공공 산후조리원 2곳을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산후조리원 125곳은 모두 민간이 운영하는데 보름 동안 이용할 때 최소 13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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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지하철 9호선 200원선 오를 듯

      민간 운영사가 500원 인상한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던 지하철 9호선의 요금 인상 폭이 2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16일 “서울시메트로9㈜ 측과 협의를 진행해 적정 수준의 요금 인상 요인을 확인한 뒤 시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요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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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서울시 새 복지기준 제정 복지메아리단 오늘 출범

      서울시는 새로운 시민복지 기준을 만들어갈 시민위원회인 ‘서울복지 메아리단’ 220명을 확정하고 17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총괄단장에는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쳐온 개그우먼 박미선 씨(사진)가 선임됐다. 메아리단은 남성 103명, 여성 117명으로 구성됐으며 20∼70대까지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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