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 : SCHOOL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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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자기소개서 대필, 교묘해지다

      대학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가 16일 시작되면서 대입수험생들은 자기소개서 준비로 분주하다. 입학사정관전형의 선발 인원이 늘어나면서 자기소개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 최근 이런 수험생들의 불안심리에 편승해 인터넷에는 ‘자기소개서 대행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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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여름방학, 워킹맘은 괴로워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자녀를 집에 둔 워킹맘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초등생 자녀를 둔 일부 학부모들은 이른바 ‘학습시터’(숙제도우미) ‘북시터’(독서도우미) 등 각종 도우미를 구해 자녀의 공부를 챙기기도 한다.#1. 워킹맘 D 씨(34·서울 강남구)는 초1 딸과 두

      •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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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I♥빅뱅’ 한류로 소통하는 日모녀!

      지난달 22일 오후 4시 반 일본 후쿠오카 국제공항. 수백 명의 여학생들이 입국게이트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입국하는 아이돌그룹 빅뱅을 보기 위해 몰려든 청소년 팬들. 이중 유독 눈에 띄는 둘이 있었으니…. 서로 손을 꼭 잡고 빅뱅을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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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수능 넉달 전… 나만의 ‘잡념 킬러’?!

      요즘 고등학교 교실은 긴장감이 팽팽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넉 달 앞으로 다가온 데다 학기말고사도 한창이기 때문. 학생들은 저마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공부법을 동원하는데….아이돌스타는 ‘잡념 킬러’? 경기지역에 사는 고3 허모 양(18)은 아이돌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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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우리학교엔 ‘활력소 친구’가 있어요

      연일 불거지는 학교폭력과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훼손 문제…. 게다가 치열한 입시경쟁이 벌어지는 고교 교실에선 학생들의 웃음소리보다 한숨소리가 더 크게 흘러나오는 듯하다. 어깨가 축 처진 고교생들에게 에너지를 ‘팍팍’ 불어넣어주는 ‘활력소 친구’가 있다면 무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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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자식을 위한 현명한 투자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두 딸을 둔 어머니 서모 씨(43·경기 고양시). 그는 얼마 전 집안에서 걸레질을 하다가 우연히 두 딸의 대화를 엿듣고 고민에 빠졌다. 딸들의 대화 내용은 이러했다.동생: 언니! 여름방학에 공부 열심히 할 건데 수학부터 할까, 영어부터 할

      •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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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떼톡… 만찢남… 이상야릇한 10대 은어

      최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중고교생들의 언어습관이 더욱 달라졌다. 과거 인터넷 채팅을 통해 표준어가 파괴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엔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한 대화가 부쩍 늘면서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 것. 한 중학생이 스마트폰 메신저에 쓴 다음 예문을 보자. ‘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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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엉뚱함 vs 창의성… 그 멀고도 가까운 사이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어머니 김모 씨(37·서울 서초구)는 교육열이 남다르다. 모든 학교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건 기본. 학급에서 학부모 대표로 활동하며 학기 초 학부모 모임도 앞장서 만들었다. 하지만 김 씨는 의외로(?) 아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는다. 학원에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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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50만 명을 감동시킨 ‘우정 동영상’

      끊이지 않는 학교폭력과 따돌림 문제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학생이 적잖다. 많은 학생은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주위를 둘러볼 틈도 없이 일직선으로 달려간다…. 이런 황량한 학교현장에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해주는 학생들이 있다. 광주 송원고 2학년 학생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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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아이돌그룹 이름 “이런 심오한 뜻이…”

      초중고교생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학부모에게도 공부는 필수다. 특히 아이돌그룹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과목’에 해당한다. 아는가? ‘무언가 있어 보이는’ 영어단어를 인용해 만들었을 법한 아이돌그룹의 이름 속에 상상을 뛰어넘는 기발함이 숨겨져 있다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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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센스+포복절도 ‘수련회 자격시험’

      얼마 전 서울의 한 여중생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중간고사가 끝난 뒤 강화도로 학교 수련회를 떠나게 되었는데, 수련회를 가기 전 치러야 하는 ‘수련회 자격시험’이 포복절도할 내용이라 ‘신나는 공부’에 꼭 알리고 싶다는 제보였다. 다지선다 형식으로 모두 13개 문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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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스마트한 세상? 선생님은 괴로워!

      최근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이 교사와 학생을 잇는 소통의 통로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교사와 학생이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소통하는 일이 급증하게 된 것.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에는 상담을 하거나, 공부하다 궁금한 점을 묻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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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난 행복하지 않아요’ 예쁘고 공부 잘하는 알파걸들의 고민

      바야흐로 ‘여학생 전성시대’다. 초중고교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 여학생들이 학업성적과 교내외 각종 대회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남학생들을 압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학생들은 자신의 처지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일 가능성이 높다. 적어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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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두 달 만에 농구선수 꿈 접은 아들… 왜?

      최근 한 TV 퀴즈프로그램에서 초등생 1000명을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이 1위를 차지했다. 오늘날 초등생들은 도전하기보다는 안주하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보기술(IT)업체를 운영하는 강모 씨(49·서울 서초구)의 초등 5학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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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변(便)의 전쟁

      전북에 사는 여고생 K 양(16)은 벌써 한 달째 변비로 고생 중이다. K 양의 고통은 3월에 기숙형 고교에 진학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시작됐다. 평소 집밖에서는 ‘일’을 잘 보지 못하던 K 양. 중학교 때까지는 등교하기 전이나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서 해결했다. 하지만

      • 20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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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요즘 초등생들의 ‘직설화법’

      서울의 한 초등학교 2학년 담임인 김모 교사(31·여)는 얼마 전 청바지를 입고 학교에 출근했다가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학급의 한 남학생이 김 교사에게 “청바지는 어울리지 않아요. 내일부터는 꼭 치마를 입고 오세요”라며 ‘충고’를 한 것. 이 학생의 말에 신경이

      •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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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5분 안에 이성과 대화를?… 중고생 ‘스마트폰 미팅’ 전성시대

      최근 중고생 사이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메신저 프로그램을 활용해 불특정 이성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 미팅’이 유행이다. 과거에도 중고생 사이에서 문자메시지로 대화를 나누는 이성상대인 ‘문자친구’가 유행했지만,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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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초등 회장선거, ‘이미지’를 선점하라!

      《“제가 회장이 되면 이 배터리처럼 우리 반을 행복과 기쁨으로 충전시키겠습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최모 양은 최근 학급회장 선거 연설시간에 비어있는 책가방 안에서 돌연 건전지가 나타나는 마술을 선보였다. 마술로 시선을 끌면서도 ‘행복충전’이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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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공부/School Diary]뜨겁고 재기발랄한 고교생들의 다짐

      새 학년 성적 향상을 목표로 ‘열공(열심히 공부)’ 의지를 불태우던 전남 광양여고 2학년 이혜림 양(17). 잠시 집중력이 떨어지면 책상 앞에 붙여놓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의 사진에 시선이 옮겨간다. 순간 그의 눈에 함께 들어오는 것은? 기광 오빠 사진

      •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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