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부산 서구,전현구청장 대결 與후보 가세
무소속 변익규(卞益圭)현 구청장, 김영오(金永五)전 구청장의 대결구도에 국민회의 최기복(崔基福)후보가 가세했다.
- 199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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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변익규(卞益圭)현 구청장, 김영오(金永五)전 구청장의 대결구도에 국민회의 최기복(崔基福)후보가 가세했다.
옥중출마한 한나라당 권상국(權相國)현 군수와 국민회의 황병호(黃丙鎬)후보,자민련 김수남(金秀男)후보 등이 접전을 벌
경남지역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는 이 곳은 무소속 하일청(河一淸)현 시장과 한나라당 정만규(鄭萬奎), 국민회의 이형
충남 논산시는 재임기간 지역기반을 다져온 현시장이 자민련 공천에서 탈락한뒤 국민신당으로 말을 갈아 타 결과가 주
한나라당 홍순일(洪淳佾) 현시장에 맞서 자민련의 권용진(權容震) 후보가 95년에 이어 두번째 도전장을 냈다. 홍후
이영구(李英九)군수가 지난해 10월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한나라당 황연인(黃鍊仁), 국민회의 전영득(全
충남의 ‘정치1번지’인 천안에는 이근영(李根永)현시장이 자민련후보로 나서고 전병규(田炳圭)씨가 국민회의 후보
향우회의 선거운동이 6·4지방선거의 새쟁점으로 떠올랐다. 한나라당은 27일 경기지사 후보 TV토론회에 이어 28
한나라당의 ‘6·4’지방선거 목표는 ‘영남권 압승, 수도권 반타작’이다. 그러나 텃밭인 부산 울산에서 무소속
“유권자들의 눈이 따갑다.” “정치와 선거에 대한 국민의 혐오감이 대단한 것 같다.” 연설원이나 선거운동원
6·4지방선거 TV토론회가 후보들의 지나친 신경전으로 파행양상을 보이고 있다. 토론을 서서하느냐, 앉아서하
국민회의 경선과정에서 탈락한 송진섭(宋振燮)현 시장과 자민련위원장이던 윤문원(尹文遠)씨가 무소속으로 출마하
한나라당 이종웅(李鍾雄), 국민회의 김수일(金秀一), 무소속 박영목(朴泳穆) 김유찬(金裕璨)씨 등 4명의 후보가 각축
한나라당 고동주(高銅柱)현 시장과 자민련 진의장(陳義丈)후보, 무소속 김동진(金東鎭)후보 등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김건영(金乾永)현 군수와 자민련 김창원(金昌源)후보, 무소속의 백광수(白光洙), 이재복(李在福)후보 등
무소속 정동호(鄭東鎬)현 시장과 국민회의 이재춘(李載春)후보, 한나라당 안원효(安原孝)후보, 무소속 김성현(金聖顯)
경기지사 국민회의 임창열(林昌烈)후보와 한나라당 손학규(孫鶴圭)후보의 주요 정책에 관한 처방과 공약을 정리해
6·4지방선거의 주요 선거운동방법으로 자리잡은 TV토론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당초 TV토론회는 ‘저비용
국민회의 신동영(申東泳)현시장이 앞서 나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황교선(黃교善)전한일약품사장과 무소속 이
6·4 지방선거에 부채(負債)논쟁이 뜨겁다. 부채가 단체장의 공과(功過)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돼 선거구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