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플러스] 존박 “예능은 뜻밖의 선물…고정관념 깨져”
‘슈퍼스타K2’ 출연할 때부터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음악성을 인정받아온 가수 존박(박성규 27).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기존에 없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존박은 지난 12일 신곡 ‘U’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그는 공백기동안…
- 2014-09-2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슈퍼스타K2’ 출연할 때부터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음악성을 인정받아온 가수 존박(박성규 27).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기존에 없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존박은 지난 12일 신곡 ‘U’를 발표하고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그는 공백기동안…
2012년 10월, 팀을 재정비하고 야심차게 컴백한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이들은 당시 ‘매일 밤’으로 특유의 색깔을 인정받으며, 대중에 성숙한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신고식 같았다. 그런데 이후 활동이 전무했다. 지난 달 27일 신곡…
위너(WINNER·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는 전설이 됐다. 첫 번째 앨범 ‘2014 S/S’ 타이틀곡 ‘공허해’로 전 음원차트 1위를 휩쓴데 이어 데뷔 5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에 위너는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다. 예상하…
지난해 가을, 미니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아무 것도 모른다”며 순진한 매력을 어필했던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재이 린지 혜미 차오루 예지). 이들이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싱글앨범 ‘하나 더(One More)’로 컴백…
제목부터 ‘나이스바디(Nice Body)’다. ‘더 보여줄 거야, 난 달라질 거야’라는 가사는 마치 솔로로 데뷔한 효민이 대중에게 하는 선전포고 같다. 이번 기회에 자신가진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겠다는 각오가 느껴진다. 막내 지연에 이어 티아라의 두 번째 선수로 출격한 효민. 지난달…
경계심을 무너트리는 호감형 얼굴과 귀여운 눈웃음, 자연스러운 진행에 반짝이는 순발력까지 갖춘 매력적인 리포터. 세계적인 톱스타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이 베테랑 같지만, 그는 사실 데뷔 2년 차 가수다. 본업으로 돌아온 에릭남(남윤도·27)은 다시 ‘인터뷰이’가 됐다. 그는 …
2012년 여름, 전투모를 푹 눌러쓰고 경직된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경례를 올리는 한 군인. 언제 그랬냐는 듯 감미로운 기타 선율에 매력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한다. 지켜보는 심사위원들의 입가에 번지는 흐뭇한 미소는 누가 봐도 ‘대박’을 예상케 했다. 대중에 비친 김정환(25)의 첫…
“‘야시시해’는 중의적 표현, 차별화된 섹시함 보여줄 것” 요즘 가요계는 그야말로 ‘걸그룹 전쟁’이다. 2014년 초 불었던 ‘섹시’ 열풍에 이어 ‘순수’· ‘코믹’ 코드로 중무장한 다양한 그룹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화려한 전쟁터에 NS윤지(김윤지·26)는 혈…
“세월이 지나도 들을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신선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2014년 3월. 가요계에는 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의 컴백 열풍이 불고 있다. 그 흐름에 ‘담다디’ ‘언젠가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이상은(44)도 합류했다.…
인기 남성그룹 씨클라운 (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겨울 스포츠의 꽃 ‘스케이트’로 하나가 됐다. 씨클라운은 최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 몰 내 위치한 아이스링크 장에서 스케이트 배우기에 도전했다. 씨클라운은 이번 도전을 통해 2월 13일 공개된 새 싱글앨범 ‘…
“‘떠오르는’ 신인 말고 ‘떠오른’ 신인 할래요.”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그들이 올해 가장 듣고 싶은 말이다. 충분히 떠오른 게 아니냐고 묻자 그들은 입을 모아 “아직 멀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멤버들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외모만큼이나 순진하고 귀여운 걸그룹 헬로비너스(유아라…
“너…, 미쳤죠?”커피소년(본명 노아람)의 카푸치노에 대한 정의에 유희열이 기겁했다. 커피소년은 지난 3월 8일 방영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카푸치노에 대한 주관적 정의를 묻자 “거품 구름을 헤치고 커피공주를 만나 달콤한 키스를 하는 것”이라고 답해 유희열과 관…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은 행운아다.데뷔 2년차 달샤벳은 한 해에도 수 백 명의 신인 가수들이 무대에 서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험난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았다. ‘99%의 노력과 1% 행운’이라는 말처럼 수없이 고뇌하며 연습했던 달샤벳의 노력들은 행운이라는…
● 헬로비너스, 준비된 신인이란 이런 것!● ‘우리는 21세기형 비너스’…순수·엉뚱함으로 똘똘 뭉쳐● 팔굽혀펴기 200개도 문제없는 ‘건강돌’ 여신급 외모에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의 줄임말) 이미지의 깍쟁이들. 그들을 만나기 전 선입견은 그랬다. 하지만 실
● ‘거부할 수 없는 원초적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긍정의 힘을 보여줘● “머리 감는 데만 1시간” 아이돌의 애환은?《조금 더 같이 있고 싶어…나와 걷자. 같이 걷자.》 -‘같이 걷자’ 중에서-연인을 집에 들여보내기 아쉬워 “함께 걷
● 초능력 가진 신인그룹 등장에 가요계 ‘술렁’● SM출신 엑소 케이 “연예인보다 팬들 보는 게 더 신기해”● 세계 진출 노리는 엑소, ‘신인상 꼭 타고 말 거야~’“사실 저희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일동)사뭇 진지하다. 말하는 그들의 눈빛엔 진심이 묻어난다.
“고마워요. 형!” 한 시간 남짓 그와 함께한 인터뷰 중 기자가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다. 첫 만남에 눈에 띈 것은 넓은 어깨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이다. 드라마 ‘사랑비’에서 교련복을 입고 넉살 좋게 웃던 창모는 없었다. 여자보다 작은 얼굴과 큰 키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샤이보이’. 사춘기 소년의 수줍음이 느껴진다. 지난해 방송됐던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매직 보이스’ 셰인(20, 캐나다)이다. 그에게 ‘Hello’라고 인사하자 “예, 안녕하세요”라는 대답이 돌아
● 백청강, 스승 김태원 곡으로 컴백 ‘불화설 NO’● “나는 한국과 중국의 교두보. 책임감 느낀다”● 소속사 루머의 진실은…“소속사 옮긴 적 없어, 이름만 바뀐 것 뿐”● 시작은 HOT, 마지막은 마이클 잭슨‘저 친구가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 ‘음…1등은 역시 다
힙합(Hip Hop).‘엉덩이(Hip)를 흔든다(Hop)’ 라는 뜻으로 1970년대 미국 뉴욕의 빈민가에서 거주하던 흑인들에 의해 태어난 대중문화다. 자유와 즉흥성을 중시하는 힙합은 음악의 한 장르로 자리 잡으며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젊은이들의 삶을 표현하는 상징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