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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집중분석] 日 ‘국민 미소녀’ 우에토 아야의 ‘숙녀’ 변신 프로젝트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다. 동글동글한 외모와 친숙한 이미지로 아역 배우 시절 얻은 별명이다. 그녀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깜찍한 여동생 이미지의 역할을 맡았다.일본에도 문근영처럼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만한 스타가 있다. 우에토 아야가 그 주인공이다.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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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박지하] 당신의 장희빈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장희빈은 누구입니까? 대답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윤여정부터 이미숙, 전인화, 정선경, 김혜수 그리고 최근 드라마 '동이(MBC)'의 이소연까지. '장희빈'이라고 할 때 떠올리는 여배우의 이름을 통해 그 사람의 연령대를 추측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장희빈 이야기는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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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 ‘타이탄’ 발목 잡은 ‘베스트셀러’ 엄정화의 힘!

      ● 20년 연기 내공 드러난 히스테릭하지 않은 히스테리 연기● 원칙에 충실한 '장르 연기', 그래서 더 빛나는 그녀● 미셸 파이퍼·메릴 스트리프도 40대 이후 전성기올해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샌드라 불럭은 마흔 여섯이다. 로맨틱 코미디물의 아이콘 제니퍼 애니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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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정주현] 사이즈는 숫자에 불과, ‘사이즈의 문제’

      바야흐로 뚱뚱한 것이 죄가 되는 시대다. 거리에는 마른 사람들이 넘쳐나고 다이어트 시장은 세계적인 황금어장으로 여겨진다. 먹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게 된 사람들은 거식증이라는 병적 증상에 도달하기도 한다. '먹어도 살이 안 쪄서 고민이예요' 라고 말해보라. 진심 어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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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이 사람은 왜] ‘잇 걸’→ ‘빚 걸’…몰락하는 린제이 로한

      영화배우 린제이 로한(23)은 본디 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고루 갖췄다. 파란 눈, 주근깨, 귀여운 미소, 밝고 활달한 이미지는 '미국 백인 소녀'의 전형처럼 여겨졌다. 세살 때부터 '포드' '피자헛' '웬디스' '캘빈클라인 키즈' 등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100여개 브랜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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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안현진] 인간 방패 보디가드 ‘휴먼 타깃’

      말로 꺼내거나 글로 쓰기 전에 머뭇거려지는 표현이 있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까 어느새 그 표현이 무색해졌기 때문인데, '영화 같다'는 말을 쓰려다 문득 그렇게 느껴진다는 걸 깨달았다. TV와 영화를 다른 미디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의 내가 TV방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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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권재현의 트랜스크리틱]피나 바우슈, 좋은 예술가의 초상

      지금으로부터 31년 전인 1979년 2월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독일 탄츠테아터(무용극단) 부퍼탈의 첫 내한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작품은 '봄의 제전'. 러시아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음악에 맞춰 피나 바우슈(1940~2009)가 안무한 작품이었습니다. 이 공연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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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구가인] 루저스피릿⑥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

      “추억 속 전설이 아닌, 한국 록의 프론티어로 기억되고 싶다”● 기타 들고 방황 시작한 대구 부잣집 아들● "헤비메탈은 언제나 최첨단의 아름다운 음악이었다."● "이제는 70살 제프벡의 활동에 큰 위안을 받는다."김도균(45)을 인터뷰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순전히 MBC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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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하정규] 미녀삼총사를 능가하는 할머니들 ‘육혈포 강도단’

      할머니 강도단이 나타났다. 검은 복면이 아니라 우아한 스카프로 만든 복면을 하고 리볼버 권총을 휘두르면서. 힘없고 어설퍼 보이지만, 투지와 배짱만큼은 남부럽지 않다. 하지만 어쩌다가 할머니들이 은행 강도를 하게 됐을까?'육혈포 강도단'은 사회가 고령화하면서 빠르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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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집중분석] 현실성 0% 유치함 100%로 사랑받는 ‘부탄’ ‘검프’

      '추노'의 열혈 시청자였던 김지현 씨(28·회사원)는 '추노' 종영과 함께 고민에 빠졌다.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신데렐라 언니(KBS2)' '개인의 취향(MBC)'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김 씨는 우연히 '검사 프린세스(SBS·이하 검프)'로 채널을 돌렸다. 초미니스커트에 망사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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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전영록의 OST] 밥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밥 딜런의 명곡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이 노래의 영화사적인 계보와 공헌자들우리는 극한의 상황이나 생의 막바지 문턱에 놓여있을 때, 어딘가에 있을 절대적인 창조주에게 애절하게 바라고 갈구하고, 때론 엎드려 빌게 된다.가령 "오!…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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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집중분석]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공기인형’

      '인간적'이란 말은 무슨 뜻일까. 사람들은 주로 두 가지 경우 이 단어를 쓴다. 마음이 따뜻해 보일 때 기계나 동물 등에 반대하는 의미로. 또는 실수 따위를 해서 허술한 면을 보일 때 완벽한 신에 반대하는 의미로. 하지만 사전적 의미를 들여다보면 이 단어는 '사람의 성격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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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gA.com 웹진 O2에는…]‘사실상 해체’ 동방신기 앞날은 外

      “(동방신기가 해체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개인적인 슬픔은 팬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최근 활동 중단을 선언한 ‘동방신기’(사진). 한국 소속사는 말이 없지만 일본 소속사 사장은 트위터에 글을 올리느라 바쁘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으로 출발한 동

      •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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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 한류의 중심에서 갈라선 동방신기…그 이후는?

      [O2/커버스토리] 한류의 중심에서 갈라선 동방신기…그 이후는?

      한국과 일본, 중화권에서 톱스타로 각광받아온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지난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돌연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동방신기는 '활동 중단'이라는 표현으로 마지막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다. 하지만 지난해 계약 문제로 불거진 한국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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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집중분석] 할리우드 최고 블루칩, 샘 워싱턴

      [O2/집중분석] 할리우드 최고 블루칩, 샘 워싱턴

      요즘 전 세계 극장가에서 가장 '핫'한 남자는 아마도 샘 워싱턴일 것이다. 그는 최근 영화 역사상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아바타'의 주인공이었고, 이어 지난주부터는 다시 초대형 블록버스터 '타이탄'으로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라있다. 현재로선 2010년 상반기 극장가를 홀로 평정했다 해…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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