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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대, 모기보다 흡혈량 7배… 더 가렵고 불면증까지 유발”

      “빈대, 모기보다 흡혈량 7배… 더 가렵고 불면증까지 유발”

      빈대가 모기보다 생존력이 강하면서 사람의 피를 7배나 더 많이 빨아 먹는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이동규 고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교수는 9일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박멸된 줄 알았던 빈대가 다시 돌아온 것과 관련해 “2006년부터 미국, 캐나다에서 입국한 내국인들…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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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어 OOO 물었더니 살았다”…호주 농부의 구사일생 반격

      “악어 OOO 물었더니 살았다”…호주 농부의 구사일생 반격

      호주에서 한 농부가 악어로부터 공격을 받고 끌려가는 와중에 악어의 눈꺼풀을 물고 도망칠 수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8일(현지시간) 영국의 BBC 등에 따르면 호주 노던 테리토리 지역에서 소목장을 운영하는 콜린 데버로 씨는 지난달 피니스강 근처에 울타리를 치기 위해 빌라봉(강의 범람으…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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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판다, 엄마 품에서 재롱

      쌍둥이 판다, 엄마 품에서 재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7월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와 어미 판다가 함께 생활하는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는 최근까지 어미와 사육사가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봐 왔으나, 생후 120일이 지나면서 두 마리를 모두 어미에게 맡기게 됐다. 어미 판다인 아이바오가…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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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피스킨 불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우, 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럼피스킨 불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우, 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한우 고기는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럼피스킨 바이러스(LSDV)가 퍼지면서 한우 사육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소비자들도 소고기를 먹어도 되는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럼피스킨은 흡혈곤충에 의해 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제1종 …

      •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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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엄마와 함께 살아요”…쌍둥이 판다, 120일 만에 자연포육 시작

      “이제 엄마와 함께 살아요”…쌍둥이 판다, 120일 만에 자연포육 시작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睿寶·슬기로운 보물)’와 ‘후이바오(輝寶·빛나는 보물)’가 태어난 지 120일 만에 어미 아이바오 품에서 자라게 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태어난 지 4개월 된 이달 4일부터 쌍둥이 판다의 사육 방식을 ‘인공 포…

      •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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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 럼피스킨병 누적 79건 확진…백신 접종률 90% 돌파

      소 럼피스킨병 누적 79건 확진…백신 접종률 90% 돌파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 18일 만에 누적 79건으로 늘었다. 다만 전국 백신 접종률이 90%를 넘어서면서 확산 속도는 더뎌진 모습이다. 6일 소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충남 당진 한우농장에서 럼피…

      •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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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곳에 가면 치즈가”… 쥐, 사람처럼 특정 장소 떠올릴 수 있다

      “그곳에 가면 치즈가”… 쥐, 사람처럼 특정 장소 떠올릴 수 있다

      상상하는 능력은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다. 쥐도 상상하는 능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워드휴스 의학연구소는 쥐가 눈앞에 없는 공간을 상상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 연구 결과를 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공개했다. 인간을 동물과 구별하는 요소 중 하나는 창…

      •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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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어린이과학동아 별별과학백과]멸종됐던 토종개 ‘바둑이’는 어떻게 다시 돌아왔을까

      [신문과 놀자!/어린이과학동아 별별과학백과]멸종됐던 토종개 ‘바둑이’는 어떻게 다시 돌아왔을까

      “딸랑딸랑 딸∼랑, 바둑이 방울 잘도 울린다.” 안녕, 얼룩무늬가 특징인 개 ‘바둑이’에 대해 들어 봤니? 바둑이는 노래뿐 아니라 조선시대 문헌과 그림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토종개지. 바둑이는 일제강점기 때 사라졌다고 알려졌는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바…

      •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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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피스킨병’ 경남까지 확산… 첫 발병 12일만에 69건 확진

      ‘럼피스킨병’ 경남까지 확산… 첫 발병 12일만에 69건 확진

      지난달 20일 충남 서산시 한우 농가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경남 지역까지 확산됐다. 최초 확진 이후 불과 10일 만에 경북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된 것이다. 경남도는 전날(지난달 30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소재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발생…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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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고구마가 내 얼굴만 해요”

      “우와∼ 고구마가 내 얼굴만 해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꽃초롱 자연학습장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서초구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계절별 작물 심기와 수확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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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 살리고, 보온성은 잡는 ‘비건 패딩’

      동물 살리고, 보온성은 잡는 ‘비건 패딩’

      어느덧 계절이 겨울을 향해 가면서 겨울용 겉옷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외출 빈도가 늘면서 낡은 외투를 대체할 새 옷을 찾는 거죠. 패션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 패딩 매출이 전년 동기 …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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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강원 고성 소 럼피스킨병, 中→北 거쳐 유입 추정… 전국 61건 확산

      [단독]강원 고성 소 럼피스킨병, 中→北 거쳐 유입 추정… 전국 61건 확산

      소가 걸리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비무장지대(DMZ)를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초 방역 당국은 서해안을 통해 바이러스가 들어왔다고 봤는데, 중국에서 북한을 거쳐 들어온 경로도 추가로 있다는 것이다.● 중국→북한→DMZ …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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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를 꼭 돌려보내야 하나요?”[김성모 기자의 신비월드]

      “판다를 꼭 돌려보내야 하나요?”[김성모 기자의 신비월드]

      ‘신비월드’는 세계 각국에서 세상을 이롭게 이끄는 혁신적인 기업과 새로운 정보기술(IT) 소식들을 소개합니다. ‘파괴적 혁신’을 꾀하는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주요 기업까지, 빠르게 변해가는 ‘신(新) 글로벌 비즈니스’를 알차게 전달하겠습니다. ● 스미스소니언 동물원의 판다 환송회 “조…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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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높은 곳에 사는 포유류는 누구?

      가장 높은 곳에 사는 포유류는 누구?

      현실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해 보였던 극한 환경에서도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미국 연구팀이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 해발고도 6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푸나데바카스잎귀쥐(학명 Phyllotis vaccarum)의 미라를 발굴했다. 포유류가 저…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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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한 농가서 1톤 넘는 슈퍼한우 2마리 탄생 …송아지 시절에도 50㎏

      제주 한 농가서 1톤 넘는 슈퍼한우 2마리 탄생 …송아지 시절에도 50㎏

      제주에서 1톤이 넘는 슈퍼한우가 두마리나 탄생했다. 제주축산농협은 제주시 한림읍 한일농장 김성율·석천미혜 부부(제주축협 조합원)가 출하한 한우 거세우 두 마리의 등급 판정 결과 둘다 생체 1000㎏ 이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하된 슈퍼한우들은 한우 개량사업 및 성장에…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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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피스킨병 인천-강원까지 퍼지며 전국 확산

      럼피스킨병 인천-강원까지 퍼지며 전국 확산

      충남 서산시 한우 농가에서 시작된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인천, 강원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24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확진 건수는 모두 27건으로 전날 대비 10건 늘었다. 확진 농가가 있는 광역지자체도 충남, 충북, …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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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령 개 ‘보비’, 31살로 세상 떠나…장수 비결은?

      세계 최고령 개 ‘보비’, 31살로 세상 떠나…장수 비결은?

      세계에서 최고령 개로 ‘기네스 북’에도 오른 포르투갈의 ‘보비’가 31년 165일 만에 세상을 떴다. 23일(현지시간) BBC,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대형 목축견인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종 수컷인 ‘보비’는 지난 21일 집에서 죽었다. 보비를 여러 차례 진료한 수의…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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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해그늘식물원’ 리모델링 마치고 오늘 재개장

      경기 부천시 상동을 지나는 수도권제1순환도로 아래 위치한 ‘해그늘식물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2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해그늘식물원은 ‘햇빛에 가려서 진 그늘’이란 의미다. ‘음지식물’을 주제로 2011년에 조성됐는데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 등을 받았다. 이에 부천시는 예산 3…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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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럼피스킨병’ 사흘새 확진 사례 10건으로…백신접종 계획

      ‘럼피스킨병’ 사흘새 확진 사례 10건으로…백신접종 계획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경기, 충남 소재 농장에 잇달아 발생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럼피스킨병이 나타난지 3일 만에 확진 사례가 10건으로 늘면서 추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2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20일 충남 서산 부석면의 한 한우농…

      •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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