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TV, ‘내 삶의 특별한 여행기’ 이탈리아 편 오는 25일 첫 방송
산악전문 채널 마운틴TV와 트레킹전문여행사 ㈜마운틴트렉이 함께 손을 잡은 ‘내 삶의 특별한 여행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이탈리아와 일본의 산행지를 중심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곳의 숨겨진 매력들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존 트레킹 …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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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전문 채널 마운틴TV와 트레킹전문여행사 ㈜마운틴트렉이 함께 손을 잡은 ‘내 삶의 특별한 여행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이탈리아와 일본의 산행지를 중심으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곳의 숨겨진 매력들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존 트레킹 …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올 연말을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던 항공‧여행 업계도 여행 수요자가 많아지면서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여행 커뮤니티나 개인 블로그 등에서도 해외로 연말을 보낼 계획인 사람들을 심심치 않…
서울시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21일 ‘한중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양국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관광시장 질서를 확립하자는 공동 결의문이 채택됐다. 심포지엄은 최근 중국인 단체관광이 재개된 가운데 한중 관광 교류 2000만 명 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엔저’ 상황을 토대로 백화점, 항공업계 등 일본의 관광 관련 업계는 전례 없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16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
주요 여행사들이 올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다.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급증 현상과 맞물려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 등 전통적인 성수기를 거치면서 그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이다. 여행사들은 4분기엔 겨울 방학, 크리스마스 연휴로 해외여행객 모객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
여행은 우리가 얼마나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살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준다. 10월에 찾은 파리와 로마, 프라하도 지난 4년간의 텁텁한 일상을 위로라도 하듯이 수많은 행복한 순간을 선사해줬다. 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자마자 계획했던 유럽행은 돌발변수 탓에 항공권과 …
일본 규슈섬 남동쪽에 있는 미야자키현은 일본의 하와이로 불린다. 일본 고대신화 속 결혼과 출산의 땅이자 태양을 향해 출정에 나선 곳이라는 전설 때문에 일본인들의 신혼여행 1순위인 남국의 땅이다. 또한 연중 온화한 기후 덕택에 한일 프로야구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고 골프와 서핑의 성…
일본 규슈섬 남동쪽에 있는 미야자키현은 일본의 하와이로 불린다. 일본 고대신화 속 결혼과 출산의 땅이자 태양을 향해 출정에 나선 곳이라는 전설 때문에 일본인들의 신혼여행 1순위인 남국의 땅이다. 또한 연중 온화한 기후 덕택에 한일 프로야구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고 골프와 서핑의 성…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아시아 주요 국가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클룩에 따르면 올 한 해(1~10월) 가장 많은 여행 상품을 판매한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클룩은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7개국…
세계 최대 여행안내서 출판사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24년 최고의 여행지’ 50곳을 발표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론리플래닛은 ‘2024년 최고의 여행지’를 ▲국가 ▲지역 ▲도시 ▲지속가능한 여행지 ▲가격 대비 최고 가치…
홍콩관광청이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헬로 홍콩 2.0’ 캠페인을 출범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홍콩관광청은 캐세이,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인 클룩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헬로 홍콩 2.0’ 캠페인은 미식과 쇼핑을 동반한 도심 투어는 물론이고 펭차우섬, 라마…
워킹홀리데이로 방문하고 싶은 국가로는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이 꼽혔다. 31일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가 ‘토익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한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등 3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이 없는 응답자 …
‘단풍국’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800km의 메이플 로드(Maple Road)는 세계적인 가을 단풍 명소다. 퀘벡에서 만난 단풍나무의 잎은 크기가 엄청났다. 손바닥보다 커 플라타너스 잎처럼 보일 정도. 그런데 빨갛게 떨어진 잎을 보니 캐나다 국기에 있는 바로 …
‘단풍국’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800km의 메이플 로드는 세계적인 가을 단풍 명소다. 퀘벡에서 만난 단풍나무의 잎은 크기가 엄청났다. 손바닥보다 커 플라타너스 잎처럼 보일 정도. 그런데 빨갛게 떨어진 잎을 보니 캐나다 국기에 있는 바로 그 단풍잎 모양 그대로…
올겨울 국내와 국제선 항공 운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동계 기간(10월 29일∼내년 3월 30일) 국제·국내선 정기편 항공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선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
지난 8월 미국 역사상 100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낸 하와이 마우이섬 화재 발생 이후 약 세 달 만에 섬 일부 지역의 관광이 재개된다. 23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비센 마우이 시장은 오는 11월1일부터 마우이섬 라하이나의 화재로 불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쪽…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파도에 올라타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특히 가을에 높은 파도가 치는 것으로 유명해 최근 주말마다 서퍼들이 모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도시로 손꼽히는 아부다비. 가장 쾌적하게 아부다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는 바로 11월부터 3월까지인 겨울이다. 겨울 아부다비의 낮 기온은 평균 15~25도로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 사막투어는 물론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다.…
대만이 더 많은 한국과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로 2억 대만달러(약 83억원)를 추가 투입해 소비쿠폰 당첨률을 높일 예정이다. 17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관광당국에 해당하는 관광서의 저우융후이 서장은 전날 입법원(국회 해당) 교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런 계획을 …
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 등으로 관광명소에 인파가 몰렸다. 한글날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남부 등에 0.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