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서 용 나는 나라가 발전한다” ‘흙수저 재상’서 배우는 등용의 지혜
중국 전한(前漢) 시대 재상을 지낸 공손홍(公孫弘·기원전 200∼기원전 121)은 ‘흙수저’들의 희망이다. 그는 가난한 평민 출신으로 돼지를 키우며 살았는데 나이 들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공손홍은 나이 육십에 한무제에 의해 요직에 전격 등용됐다.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탄 것…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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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한(前漢) 시대 재상을 지낸 공손홍(公孫弘·기원전 200∼기원전 121)은 ‘흙수저’들의 희망이다. 그는 가난한 평민 출신으로 돼지를 키우며 살았는데 나이 들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공손홍은 나이 육십에 한무제에 의해 요직에 전격 등용됐다.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