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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몸집은 콩알만큼 작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큰걸요

      [어린이 책]몸집은 콩알만큼 작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큰걸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은 아이인 완두는 엄마가 손수 만든 옷을 입고 인형 신발을 빌려 신었다. 완두는 수영, 레슬링, 줄타기처럼 매일 새로운 놀이를 하느라 분주하다. 학교에 들어가니 식사를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몸집 때문에 슬퍼하지…

      •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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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둥둥 떠내려간 둥지… 새끼는 무사할까요?

      [어린이 책]둥둥 떠내려간 둥지… 새끼는 무사할까요?

      봄이 찾아오자 새끼를 넓고 시원한 곳에서 키우고 싶었던 뿔논병아리 포포 부부는 호수 한가운데 둥지를 튼다. 그런데 며칠 뒤, 거세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둥지가 호수 옆으로 난 길까지 떠밀려간다. 포포 부부는 날카로운 발톱의 고양이, 굶주린 다람쥐에게 공격을 받는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람…

      •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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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얼룩진 빨간 스웨터 멋지게 고쳐입어 볼까

      [어린이 책]얼룩진 빨간 스웨터 멋지게 고쳐입어 볼까

      ‘새 옷이 필요한 미미는 꼼꼼하게 따져보고 빨간색 스웨터를 골랐어요. 미미는 친구를 만날 때도 산책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입을 정도로 손수 고른 스웨터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아이들의 실수로 스웨터에 그림물감이 얼룩져 버렸어요. 하지만 미미는 스웨터를…

      •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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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숫자 1부터 25까지 점점 커지는 상상력

      [어린이 책]숫자 1부터 25까지 점점 커지는 상상력

      자신이 숫자 1처럼 커진다면 경적이 2개나 달린 자전거를 몰고 운동화 끈 매듭을 3개나 묶을 것이라는 소년. 점심에는 아이스크림 콘 5개를 먹고 서로 다른 7개 직업을 가질 것이라는 아이의 소망을 산뜻한 색채의 그림과 함께 담았다. 1부터 25까지 숫자와 어린이라면 반가워할 만한 …

      •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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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700년간 마을 지켜온 ‘할배나무’ 구출 작전

      [어린이 책]700년간 마을 지켜온 ‘할배나무’ 구출 작전

      경북 안동 용계리 마을에 큰 댐이 들어서면서 집과 동네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 준 700년 은행나무도 잠길 위기에 처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어른들에겐 쉼터가 되어 주었던 이 ‘할배 나무’는 먼 옛날 나라에 슬픈 일이 일어났을 때 웅웅 소리 내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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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아빠도 엄마도 내맘을 몰라요!

      [어린이 책]아빠도 엄마도 내맘을 몰라요!

      아빠는 자전거를 가르쳐 준다고 해놓고 피곤하다면서 다음에 하자고 해요. 엄마는 달콤한 케이크를 사준다고 약속해 놓고 또 늦는대요. 내 얘기는 아무도 듣지 않는 것 같아 잔뜩 뿔이 난 윤이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냈다. 윤이를 보듬기 위해 애쓰는 이웃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도 볼 …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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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동물 여행객의 쉼터 펭귄호텔로 오세요

      [어린이 책]동물 여행객의 쉼터 펭귄호텔로 오세요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펭귄호텔’. 이곳에는 늘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온다. 세계를 여행 중인 사자, 날개를 쉬러 온 고니, 가족여행 중인 북극곰…. 손님들이 가장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펭귄호텔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늦은 밤 찾아온 거대한 북극고래에게도 딱 …

      •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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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철거 앞둔 텅빈 동네 누가 지키고 있을까요

      [어린이 책]철거 앞둔 텅빈 동네 누가 지키고 있을까요

      비탈길을 따라 크고 작은 집이 늘어선 아기자기한 동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떠나고 빈집만 남았다. 인적 없는 집에 손때 묻은 가구, 고장 난 가전제품이 버려져 있고, 창문은 깨져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버리고 떠난 이곳에서도 나무는 여전히 우거지고, 동네를 누비고 다니던 고양이, 개…

      •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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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우리 학교 작은 도서관 누가 누가 지어줬을까

      [어린이 책]우리 학교 작은 도서관 누가 누가 지어줬을까

      부자라서 선생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같은 장군이가 미운 동호. 심술이 나 장군이네 감자밭을 파헤치고 된통 혼만 났다. 하필 그때 학교로 가는 길을 물어오는 웬 할아버지. 동호는 엉뚱한 길을 알려주는데 알고 보니, 그 할아버지는 학교에 작은 도서관을 선물해준 고마운 분이다. 한참 뒤 …

      •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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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튼튼하게 자라거라” 삼신 할망의 보살핌

      [어린이 책]“튼튼하게 자라거라” 삼신 할망의 보살핌

      수복 할아버지는 벽장에서 오래된 무명 실타래를 꺼내든다. 할아버지가 아기였을 때 돌상에서 잡았던 실타래다. 그 실타래 속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할아버지는 사실 태어나기도 전부터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있다. 고약한 저승 할망의 훼방 때문에 약한 몸으로 태어나게 됐지만, 삼신…

      •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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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우주가 ‘펑’ 터지고 세상이 생겨났어요

      [어린이 책]우주가 ‘펑’ 터지고 세상이 생겨났어요

      세상은 맨 처음 어떻게 시작됐을까. 어느 날 아주 커다란 소리가 난다. 우주 대폭발 사건. 우주의 모든 것은 이렇게 시작됐다. 작지만 무거운 덩어리가 폭발하며 빅뱅이 일어난 것이다. 폭발로 흩어졌던 작은 원소들이 서서히 뭉치며 태양계가 생기고, 우리가 사는 이 지구라는 행성 안에서도 …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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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할아버지도 나처럼 어렸던 적 있어요?

      [어린이 책]할아버지도 나처럼 어렸던 적 있어요?

      옆집에 사는 할아버지는 골목길 의자에 앉아 쭈글쭈글한 얼굴로 늘 천둥처럼 고함만 친다. “이놈, 인사 안 하냐?” 학교를 마치고 올 때마다 나는 겁에 질린다. 저 할아버지 좀 안 만날 수는 없을까. 그런데 오늘은 할아버지가 늘 앉아 있던 의자가 비어 있다. 웬일인가 싶어 봤더니, 아이…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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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집 밖은 위험해? 넓은 세상을 만나봐

      [어린이 책]집 밖은 위험해? 넓은 세상을 만나봐

      눈처럼 새하얀 털을 가진 귀여운 생쥐. 생쥐는 털이 더럽혀질까 봐 외출도 잘 하지 않는다. 어느 날, 바람에 날리는 씨앗을 쫓아가다 그만 의도치 않게 먼 여행을 떠나게 된다. 바람, 불의 집을 거치면서 생쥐는 시커멓게 때가 타지만, 그 사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면서 조금씩 강해지고 성…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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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팔 네 개… 뾰족 귀… 우리 가족은 외계인

      [어린이 책]팔 네 개… 뾰족 귀… 우리 가족은 외계인

      지구를 떠나 우주의 한 가족에게 입양된 소녀. 처음에는 모든 것이 이상하고 낯설기만 하다. 새 가족들의 피부는 초록색. 팔은 네 개에 귀는 뾰족하고 키도 무척 크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고 음식도 입에 맞지 않는다. 하지만 소녀는 조금씩 알아간다. 새 가족들이 자신을 진심…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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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세상 모든 아름다움 반짝반짝 詩가 돼요

      [어린이 책]세상 모든 아름다움 반짝반짝 詩가 돼요

      “공원에서 시를 만나요. 일요일 6시.” 공원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소년 다니엘은 이런 안내문을 보고 동물 친구들에게 시가 무엇인지 묻기 시작한다. “시는 아침 이슬이 반짝이는 거야.” 거미와 청설모, 개구리, 거북이를 비롯한 친구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시를 말해준다. 공원의 동물로부터…

      •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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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오늘을 기다렸어”… 고양이들의 묘한 밤

      [어린이 책]“오늘을 기다렸어”… 고양이들의 묘한 밤

      늘어지게 잠을 자던 고양이 한 마리.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깨어나더니 밤을 맞이한다. “틀림없어. 오늘 밤이야.” 온 동네 고양이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 숲에 모여들고 어떤 순간을 기다린다. 고양이들이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하늘을 올려보자 밤하늘을 뒤덮은 구름이 바람을 타고 살…

      •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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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전쟁터에서 도망친 장군, 농부 할아버지를 만나다

      [어린이 책]전쟁터에서 도망친 장군, 농부 할아버지를 만나다

      부하들이 모두 죽고 싸움터에서 간신히 도망친 장군이 농부 할아버지의 오두막에 숨어든다. 농부는 장군에게 먹을 것과 잠자리를 준다. 전선이 가까이 다가오자 장군은 다시 도망치며 농부에게 자신을 보호하라고 명령한다. 장군은 음식도 혼자 많이 먹는다. 바닷가에 이르자 농부에게 배를 만들라고…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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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알사탕 한알 입에 쏘옥~ 행복한 소리 귀에 쏘옥?

      [어린이 책]알사탕 한알 입에 쏘옥~ 행복한 소리 귀에 쏘옥?

      쉽게 먼저 말을 건네지 못하는 성격의 동동이는 친구가 없어 구슬치기를 하며 혼자 논다. 동동이가 가게에서 산 알사탕을 입에 넣는 순간 소파가 말을 걸고, 강아지 구슬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경험을 한다. 집에 돌아온 아빠는 잔소리를 왕창 늘어놓지만 동동이가 다시 알사탕을 먹자 아빠의 마음…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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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스티븐 호킹이 펴낸 어린이 우주과학 동화

      [어린이 책]스티븐 호킹이 펴낸 어린이 우주과학 동화

      조지와 애니가 사는 조용한 도시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든다. 은행 기계에서 쏟아져 나온 돈을 줍기 위해서다. 알고 보니 누군가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 전 세계 컴퓨터를 해킹했고 도시가 대혼란에 빠진 것이다. 그런데 대체 양자 컴퓨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운영되는 걸까. 현대 물리학계 …

      •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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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말썽만 피우는 아이? 알고보면 장점도 많아요

      [어린이 책]말썽만 피우는 아이? 알고보면 장점도 많아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빨강이와 초록이. 빨강이는 낯선 곳에 가면 우물쭈물하고, 반찬투정도 많이 하고 엄마 화장대를 엉망으로 만들기도 한다. 초록이는 덤벙대다 잘 넘어지고, 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울기도 한다. 아빠 엄마는 말썽쟁이 빨강이와 초록이 때문에 괴롭다. “이 말썽쟁이들!” …

      •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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