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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종달새-코알라는 왜 똥을 먹는걸까

      [어린이 책]종달새-코알라는 왜 똥을 먹는걸까

      종달새, 코알라, 토끼…. 다른 동물의 똥이나 자기 똥을 먹는 동물이다. 똥에는 영양분과 수분이 있고, 새끼들에게는 소화까지 잘되는 훌륭한(?) 먹이다.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들은 지구가 똥으로 덮이지 않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쇠똥구리를 시작으로 소, 말, 똥파리, 토끼, …

      •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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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얄미운 내동생이 갑자기 사라졌다?

      [어린이 책]얄미운 내동생이 갑자기 사라졌다?

      아홉 살 레미는 접시를 깨뜨려놓고는 손가락을 다쳤다며 운다. 언니인 ‘내’가 접시에서 떨어진 피자를 먹으라고 했다며 엄마에게 일러 나만 혼났다. 얄미워 죽겠다. 레미에게 당한 날이면 수첩에 ‘내 동생 쓰레기’라고 쓰며 마음을 푼다. 어느 날 아침, 레미가 진짜 쓰레기봉투로 변해 버렸다…

      • 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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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올빼미와 부엉이, 어떻게 구별하지?

      [어린이 책]올빼미와 부엉이, 어떻게 구별하지?

      올빼미와 부엉이는 매우 닮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올빼미는 머리에 삐죽삐죽한 깃털이 없지만 부엉이는 있다는 것. 사슴은 수컷에게만 뿔이 있지만 순록은 수컷과 암컷 모두에게 뿔이 있다. 별(항성)과 행성, 국수와 파스타, 파카와 후드점퍼는 어떻게 다를까? 곤충, 동물, 음식, 패…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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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평화를 주제로 한 창비 기념 동화집

      [어린이 책]평화를 주제로 한 창비 기념 동화집

      아빠가 어릴 적 살았던 마을에는 ‘태주 형’이 있었다. 이장이 데려온 태주 형은 무장 공비 침투, 유괴 사건 등이 벌어질 때면 경찰에 붙잡혀 갔다. 태주 형이 아프다는 소식에 아빠는 마을로 향하고, 동행한 ‘나’는 기이한 경험을 하는데…. ‘태주 형의 전쟁’(박관희)은 태주의 굴…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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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다친 아기 고라니야 무사히 집으로 가렴

      [어린이 책]다친 아기 고라니야 무사히 집으로 가렴

      준우는 산골 외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지낸다. 엄마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아빠를 돌보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 생각이 날 때마다 꾹꾹 참는 준우. 진돗개 머루를 데리고 할아버지와 산에 간 어느 날, 머루가 아기 고라니를 물어버렸다! 할아버지가 고라니를 치료해 데려오자 준우는 ‘눈꽃’이라…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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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독립을 향한 염원”… 3·1운동의 모든 것

      [어린이 책]“독립을 향한 염원”… 3·1운동의 모든 것

      3·1운동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고종 황제마저 서거하자 우리 민족의 분노와 독립에 대한 열망은 3·1운동으로 터져 나왔다. 함경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은 물론이고 간도와 연해주, 일본, 미국으로 확대된 3·1운동의 면면을 세밀하게 비춘다.…

      • 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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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어느날 갑자기 생긴 내 엉덩이의 푸른 점

      [어린이 책]어느날 갑자기 생긴 내 엉덩이의 푸른 점

      “꽤애애애액∼!” 농장에서 매일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숲속 동물들은 이유를 찾아 나선다. 이들이 만난 건 트럭에 실려 떠난 엄마 생각에 꼬리가 축 처진 아기 돼지. 그때 농장 아저씨가 아기 돼지를 데려가고, 바로 그 소리가 들린다. 꼬리가 사라지고 엉덩이에 푸른 점이 생긴 아기 돼지는…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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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잊혀진 제주도의 비극… 만화로 보는 ‘목호의 난’

      [어린이 책]잊혀진 제주도의 비극… 만화로 보는 ‘목호의 난’

      고려 말, 명나라가 원나라를 무너뜨리고 세력을 떨치던 1374년 제주에 피바람이 분다. 명이 제주말 2000마리를 바치라고 고려에 요구하지만 제주 지배층은 거부한다. 군사 2만5600명을 이끌고 제주로 간 최영 장군은 항복 권유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토벌에 나선다. 당시 원은 제주를 1…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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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친구… 은따… 진지충… 중학생의 은밀한 사생활

      [어린이 책]친구… 은따… 진지충… 중학생의 은밀한 사생활

      ‘은따’였던 적이 있는 중학생 다현은 ‘다섯 손가락’의 멤버가 된 것이 기쁘기만 하다. 한데 ‘다섯 손가락’ 친구들이 싫어하는 노은유와 짝이 되고 수행과제를 함께 하는 모둠까지 되자 긴장한다. 솔직한 은유의 모습에 끌리지만 이런 마음을 꾹꾹 누르려 애쓴다. 친구가 세상의 중심인…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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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편견에 갇혀살긴 싫어” 흑인 소녀의 ‘나’ 찾기

      [어린이 책]“편견에 갇혀살긴 싫어” 흑인 소녀의 ‘나’ 찾기

      흑인 빈민가에 사는 제이드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명문 사립고등학교에 다닌다. 백인이 대부분인 학교에서 ‘가난하지만 똑똑한 흑인 소녀’라는 시선에 제이드는 이질감을 느끼고, 멘토 프로그램에서 부유한 흑인 여성 맥신을 만나면서 불편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제이드가 겪는 감정의 소용돌…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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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몸속 원자가 기억하는 나와 우주의 연결고리

      [어린이 책]몸속 원자가 기억하는 나와 우주의 연결고리

      우주여행을 하고 싶고 바다를 보면 설레는 이유가 뭘까. 먼 옛날, 우주를 날아다녔거나 바다 생물이었기 때문일지 모른다. 우리 몸을 이루는 수많은 작은 알갱이인 원자를 통해 우주와 지구, 인류의 역사를 쉽게 풀어냈다. 원자는 138억 년 동안 여행하며 조금씩 모습이 바뀌었다. 우리 몸속…

      •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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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우리는 모두 한 팀, 함께하면 할 수 있어

      [어린이 책]우리는 모두 한 팀, 함께하면 할 수 있어

      크로스컨트리 주(州) 대회를 앞두고 한껏 들뜬 제이크. 대회 지역으로 떠나기 이틀 전날 밤, 코치 선생님은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전한다. 스펜서가 경기에 나갈 수 없다고 말해 팀이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 도저히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제이크는 스펜서를 찾아가 이유를 묻고 마음을 바…

      •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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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아빠의 폭력과 술주정… 이젠 벗어나고 싶어요

      [어린이 책]아빠의 폭력과 술주정… 이젠 벗어나고 싶어요

      매일 술을 마시고 엄마와 ‘나’를 때리는 아빠. 외할머니댁을 다녀온다던 엄마는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아빠보다 힘이 세진 ‘나’는 술을 마시지 않고 주먹도 휘두르지 않는다. 술의 유혹은 계속되지만….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의 두려움과 외로움, 아빠를 닮지 않으려 …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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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걱정 많고 소심한 아이, 그 모습 그대로 괜찮아요

      [어린이 책]걱정 많고 소심한 아이, 그 모습 그대로 괜찮아요

      목소리가 작고 부끄럼을 잘 타는 ‘나’는 우습게 보일까 봐 걱정이다. 소심함을 극복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도 나눠보지만 잘 되지 않는다. 어느 날 누군가 말한다. 소심함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힘을 얻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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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나를 좀 데려가 줄래”… 어라, 물건이 말을 거네

      [어린이 책]“나를 좀 데려가 줄래”… 어라, 물건이 말을 거네

      어린 도로봉에게 어느 날 물건의 목소리가 들린다. 리모컨, 선인장, 쿠키통…. 이들의 공통점은 주인이 존재 자체를 잊었다는 것. 도로봉은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물건들의 호소에 결국 하나씩 훔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된 도로봉은 주인에게 학대받는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생명이 있는…

      •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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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언젠가는 꼭 돌아와줘

      [어린이 책]이 자리에서 기다릴게, 언젠가는 꼭 돌아와줘

      주인이 방치해 배고프고 목마르던 검은색 강아지가 새 가족이 됐다. 두 아이 ‘산’, ‘바다’는 강아지에게 ‘강’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제 강이는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않다. 강이는 ‘산’, ‘바다’와 공놀이를 하고 눈밭도 구른다. 어느 날 ‘산’과 ‘바다’가 멀리 떠난다. “오래 …

      •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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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나무에 모인 동물들, 작은 가족이 됐어요

      [어린이 책]나무에 모인 동물들, 작은 가족이 됐어요

      커다란 나무에서 태어난 노란 배는 친구들과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태어났다. 아침부터 밤까지 수다를 떨며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친구들이 하나씩 나무에서 떨어진다.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 같았던 탐스럽게 익은 친구들을 떠나보내야만 한다. 혼자가 된 노란 배에게 새로운 친구들이 …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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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주렁주렁 열매 친구들 데굴데굴 어디 간걸까

      [어린이 책]주렁주렁 열매 친구들 데굴데굴 어디 간걸까

      정원에 자리 잡은 아름답고 커다란 나무 한 그루에는 멋진 가지와 뿌리를 즐기러 동물들이 찾아온다. 고양이는 나무껍질 향을, 다람쥐는 나무 둥치 속을, 까치는 나뭇가지를 좋아한다. 나무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낮과 밤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몸통이 넓어지고 새 가지가 돋아나…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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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난 늘 네 생각을 해”… 그리움을 담은 편지

      [어린이 책]“난 늘 네 생각을 해”… 그리움을 담은 편지

      지구 북쪽 끝에 살고 있는 곰이 날씨가 추워져 남쪽으로 돌아간 새를 그리워하며 쓴 편지글이다. 해마다 겨울이면 새와 이별해야 하는 곰은 편지로 그리운 마음을 달래보지만 보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간다. 결국 곰은 새를 만나기 위해 세상 끝까지 가 보기로 한다. 여행길에서 뱃사람이 던진 …

      •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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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하늘로 간 할아버지… 별이 되어 비추네요

      [어린이 책]하늘로 간 할아버지… 별이 되어 비추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어느 날 아이가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아버지는 하늘로 올라갔어요?” “할아버지는 구름이 되었어요?” “비도 되었고요?” 손자를 안아 올린 할머니가 다정하게 “그렇다”고 대답하자 아이가 말한다. “그럴 줄 알았어요. 비에서 할아버지 냄새가 날 때가 있어요.” …

      •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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