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돈치치·동부 엠비드, NBA 12월의 선수로 선정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돈치치와 엠비드가 각각 서부·동부 콘퍼런스 12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엠비드는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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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돈치치와 엠비드가 각각 서부·동부 콘퍼런스 12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엠비드는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클리블랜드의 도노번 미첼(27)이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7번째로 한 경기 70점 이상을 넣은 선수가 됐다. 미첼은 도움도 10개 이상 배달했는데 ‘70득점-10도움’은 NBA에서 처음 나온 기록이다. 미첼은 3일 시카고와의 2022∼2023시즌 안방경기에서 71득점, 11도움, …
1984년 12월 30일생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38번째 생일날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47득점 10리바운드 9도움으로 130-121 승리를 이끌었다. 미국 프로농구(NBA) 역사상 38세를 넘은 선수가 45점 이상을 기록한 건 마이클 조던(3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또 하나의 기록이 탄생했다. 60득점과 2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트리플더블이 처음 나왔다. 새 기록의 주인공은 댈러스의 ‘슬로베니아 특급’ 루카 돈치치(23·사진)다. 돈치치는 28일 뉴욕과의 안방경기에서 60점, 21리바운드, 10도움의 원맨쇼 활약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가 구단 역사상 유일한 파이널 우승(2011년)을 이끌었던 프랜차이즈 스타 디르크 노비츠키(44)에게 통 큰 선물을 안겼다. 댈러스 구단은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 시간) LA 레이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방경기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앞에서 730cm…
미국프로농구(NBA) 니콜라 요키치(27·덴버)가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한 발자국씩 가까워지고 있다. 요키치는 26일 현재 29경기 7개의 트리플 더블로 이 부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즌 득점 선두(1016점)인 루카 돈치치(23·댈러스)가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34·골든스테이트)가 내년 초까지 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왼쪽 어깨 탈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커리가 최소 2주는 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25일 전했다.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인 커리는 이번…
루카 돈치치(23·댈러스)가 커리어 두 번째 50득점 이상 경기로 미국프로농구(NBA)의 ‘차세대 스코어러’로 우뚝 섰다. 돈치치는 23일(이하 현지시간) 휴스턴전에서 50득점, 8리바운드, 10도움으로 트리플 더블에 준하는 활약으로 팀의 112-106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이날…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타 스테픈 커리(34)가 최소 2주 더 결장한다. 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왼쪽 어깨 탈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커리가 최소 2주 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의 윌리 에르난고메스(왼쪽)가 23일 미국프로농구(NBA) 안방경기에서 잭 콜린스(샌안토니오)의 머리 위에 손을 얹은 채 상대 움직임을 살피고 있다. 잘생긴 NBA 선수로 손꼽히는 콜린스는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잦아 ‘미남 치어리더’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뉴올리언스가 …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빠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전반에만 91점을 허용하며 30점 차의 대패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 브루클린과의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113-143으로 패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전날 뉴욕과의 경기에서도 94-132로 …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의 가드 하미두 디알로(오른쪽)가 22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팀 센터 조엘 엠비드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필라델피아가 113-93으로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렸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비상등이 켜졌다. ‘주포’ 스테픈 커리(34)가 어깨 부상을 당해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커리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3쿼터 막판 스틸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어깨를 다친 커리는 코트를 빠져…
이번 시즌부터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9)의 이름이 붙은 트로피를 받는다. NBA 사무국은 이번 시즌부터 6개 부문 개인상 수상자가 받게 되는 트로피를 새로 디자인해 14일 공개했다. 이 트로피에는 전부 조던, 윌트 체임벌린(1936…
올 시즌 고전 중인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35득점 5리바운드 5도움)-앤서니 데이비스(34득점 15리바운드 7도움)가 69점을 합작하는 활약으로 3연패를 탈출했다. 레이커스는 12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방문경기에서 동부콘퍼런스 최하위 …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의 모리츠 바그너(가운데)가 8일 LA 클리퍼스와의 안방경기에서 상대 더블팀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동부 최하위(6승 20패) 올랜도는 이날 바그너의 20득점 13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연장 승부 끝에 116-111로 승리하며 9연패에서 벗어났다.
애틀랜타가 이번 시즌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밀워키를 멈춰 세웠다. 애틀랜타는 8일 밀워키와의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안방경기에서 이적 선수 디존테 머레이(26)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117-98로 승리했다. 3연승을 거둔 애틀란타는 7승 3패가 됐…
미국프로농구(NBA)‘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동부콘퍼런스 최하위 올랜도에 무릎을 꿇으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골든스테이트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올랜도와의 방문경기에서 129-130으로 지면서 시즌 6패(3승·서부 12위)째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
밀워키가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면서 우승 후보 1순위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밀워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NBA 전체 30개 구단 단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꼽혔었다. 밀워키는 1일 디트로이트와의 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