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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체 실수로 12명 뛴 포항…축구 경기 규칙 봤더니

      교체 실수로 12명 뛴 포항…축구 경기 규칙 봤더니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포항스틸러스전에서 일시적으로 포항 선수 12명이 경기장에 있는 일이 발생했다. 전북과 포항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포항은 전반에 교체 실수를 저질렀다. 전반 26분 부상 당한 수비수 3…

      •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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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위 포항, 전북과 1-1 무승부…1위 울산, 29일 조기 우승 기회 잡았다

      2위 포항, 전북과 1-1 무승부…1위 울산, 29일 조기 우승 기회 잡았다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을 펼치며 1승이 소중한 포항 스틸러스와 전북 현대가 맞대결에서 아쉽게 비겼다. 잔류 경쟁 중인 강원FC는 1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포항과 전북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에서 1-1 무승…

      •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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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만에 FA컵 결승 노리는 김도혁 “쉽지 않지만 인천답게”

      8년 만에 FA컵 결승 노리는 김도혁 “쉽지 않지만 인천답게”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김도혁이 2023시즌 유종의 미를 바랐다. 특히 현재 4강에 오른 ‘2023 하나원큐 FA컵’은 결승 진출을 넘어 우승까지 욕심냈다. 인천은 28일 오후 4시30분 광주FC 원정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를 치른다. …

      •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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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과 강원, 두 팀 중 하나는 2부로…우승보다 더 흥미로운 강등 전쟁

      수원과 강원, 두 팀 중 하나는 2부로…우승보다 더 흥미로운 강등 전쟁

      과거 축구명가로 통했던 수원 삼성과 여러 차례 강등 위기를 버텨냈던 강원FC. 두 팀 중 한 팀은 내년 프로축구 K리그 1부에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23시즌 K리그1은 우승 경쟁만큼이나 강등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K리그1 최하위는 다이렉트 2부(K리그2…

      •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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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울산, 주말 우승 샴페인 터뜨릴까

      프로축구 울산, 주말 우승 샴페인 터뜨릴까

      울산이 이번 주말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1 35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54·사진)이 이끄는 울산은 27일 현재 승점 67(20승 7무 7패)로 2위 포항(승점 59·15승 14무 7패)에 8점 앞서 있다. 포항이 28일 전북과의 경기에서 지거나 비기고, …

      •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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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레전드 신태용 印尼감독, 성남FC 자문위원 맡아

      성남 레전드 신태용 印尼감독, 성남FC 자문위원 맡아

      한국 프로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긴 강팀 중 하나인 성남일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친정팀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성남FC는 27일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구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자문위원단은 선수단 운영 분야 신…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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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대신 광고판 걷어찬 FC서울 한승규, 100만원 징계

      공 대신 광고판 걷어찬 FC서울 한승규, 100만원 징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공격수 한승규(27)가 경기 중 광고판을 걷어차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승규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하는 징계를 내렸다. 한승규는 지난 22일 열린 K리그1 34라운드 서울 대 강원 경기 중 상대팀 골대 …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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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 뛴 울산, 조호르 3-1 격파…포항은 ACL 3연승

      10명 뛴 울산, 조호르 3-1 격파…포항은 ACL 3연승

      퇴장으로 10명이 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꺾고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2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조호르와의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I조 3차전 홈경기…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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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김천, ‘AG金’ 조영욱 조기전역식…“복무 동안 감사했다”

      프로축구 김천, ‘AG金’ 조영욱 조기전역식…“복무 동안 감사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김천 상무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조영욱의 조기 전역기념식을 열기로 했다. 김천 구단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7라운드에서 조영욱의 전역식을 연다. 조영욱은 이달 초 막…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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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병 조영욱’, 금메달 땄지만 전역은 아직…기초군사훈련 등 남아

      ‘상병 조영욱’, 금메달 땄지만 전역은 아직…기초군사훈련 등 남아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의 공격수 조영욱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지만, 실제 전역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예정이다. 조영욱은 지난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후반 11분 결승골을 …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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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1부·2부 승격·강등팀 윤곽…막판 혈투 예고

      K리그 1부·2부 승격·강등팀 윤곽…막판 혈투 예고

      프로축구 K리그1과 K리그2(2부)에서 승격과 강등을 앞둔 팀들의 면면이 드러나고 있다. 시즌 종료가 다가오는 가운데 막판 혈투가 벌어질 전망이다. K리그1에 속한 12개 팀은 팀당 4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K리그2 13개 팀은 팀당 2~3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K리그1 최하위…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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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의 광주, 이건희 결승골로 선두 울산 제압…전북도 대구 꺾어

      돌풍의 광주, 이건희 결승골로 선두 울산 제압…전북도 대구 꺾어

      돌풍의 광주FC가 안방에서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를 잡아냈다. 광주는 21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광주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42분 이건희가 왼발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승…

      •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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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장’ 성남, 천안에 1-3 패…부산은 충남아산 원정서 승

      ‘퇴장’ 성남, 천안에 1-3 패…부산은 충남아산 원정서 승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천안시티에 패배하며 K리그1 승격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성남은 21일 오후 1시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36라운드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성남은 잔여 일정 결과와 상관 없이 승격 가능성이 주어지는 5위 진입이 불발…

      • 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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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강원, 음주운전 김정호와 계약해지

      프로축구 강원, 음주운전 김정호와 계약해지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골키퍼 김정호와 계약을 해지했다. 강원 구단은 19일 구단 채널을 통해 “김정호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다. 강원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정호는 지난 11일 오전 음주운전이 …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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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호, 후계자로 고재현 지목…“역할 해줬으면”

      이근호, 후계자로 고재현 지목…“역할 해줬으면”

      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이근호(38·대구FC)가 자신의 후계자로 고재현(24)을 지목했다. 이근호는 지난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언론과 관계자,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근호는 K리그 통산 385경기 80골 5…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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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앞둔 이근호에 선배 감독 조언…“우리 자리 위협할 것”

      은퇴 앞둔 이근호에 선배 감독 조언…“우리 자리 위협할 것”

      프로축구 K리그1 베테랑 이근호(대구FC)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선배 감독들이 지도자로서도 활약할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하는 이근호는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근호는 K리그 통산 38…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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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효 감독 “정호연, 지금 셀틱 가면 다시 돌아올 것…아직 이르다”

      이정효 감독 “정호연, 지금 셀틱 가면 다시 돌아올 것…아직 이르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미드필더 정호연(23)의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팀 감독이 시기상조라고 평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호연 이적설에 관해 “정호연은 셀…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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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호 은퇴가 아쉬운 최원권 감독 “세 번 붙잡아도 안 되더라”

      이근호 은퇴가 아쉬운 최원권 감독 “세 번 붙잡아도 안 되더라”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를 이끄는 최원권 감독이 공격수 이근호의 은퇴를 막기 위해 세 번이나 붙잡았는데도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 19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베테랑 이근호는 지난 16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축구화를 벗겠다고 발표했다. 이근…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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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선언 이근호 “첫 계획은 육아…내년 지도자 준비”

      은퇴 선언 이근호 “첫 계획은 육아…내년 지도자 준비”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이근호(대구FC)가 육아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근호는 18일 용산구 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퇴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이근호는 지난 16일 은퇴를 발표했다. 대구 구단은 오는 1…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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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18일 개최…팬들도 함께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18일 개최…팬들도 함께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2023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구의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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