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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이헌재]이치로의 은퇴, 이종범의 후회

      [뉴스룸/이헌재]이치로의 은퇴, 이종범의 후회

      이종범 프로야구 LG 2군 총괄 및 타격코치(49)는 21일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마친 후 선수들에게 “오늘 저녁에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시청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일본 도쿄돔에서는 오클랜드와 시애틀의 경기가 열렸다.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6)의 은퇴 경기였다…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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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 4367안타’ 이치로 은퇴 “후회따위 있을 수 없다”

      ‘불멸의 4367안타’ 이치로 은퇴 “후회따위 있을 수 없다”

      일본이 낳은 불세출의 야구스타 스즈키 이치로(46)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후회따위는 있을 수 없다”고 홀가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치로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9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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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가노, 체력 안 올라왔는데 151km… 공략법 찾아야죠”

      “스가노, 체력 안 올라왔는데 151km… 공략법 찾아야죠”

      “젊고 빠른 선수들이 눈에 띈다.” 일본 야구 분석을 위해 오키나와를 찾은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61)은 24일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와 니혼햄의 경기를 지켜봤다. 김 감독은 올해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와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라…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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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로, 다시 유니폼… 시애틀 마이너 계약

      이치로, 다시 유니폼… 시애틀 마이너 계약

      메이저리그 18시즌 동안 통산 3089개의 안타를 때려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6·사진)가 시애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MLB닷컴은 이치로가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24일 전했다. 이 계약에는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경우 연봉 75만 …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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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이나바 감독 “프리미어12 우승 목표…한국은 라이벌팀”

      日 이나바 감독 “프리미어12 우승 목표…한국은 라이벌팀”

      일본 야구 대표팀 이나바 아츠노리(47·稻葉篤紀) 감독이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의 우승을 다짐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4일 이나바 감독과의 신년 인터뷰를 게재했다. 이나바 감독은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전의 성격을 갖고 있다. …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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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쿠치, 日선수 좋아하는 시애틀로

      기쿠치, 日선수 좋아하는 시애틀로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기쿠치 유세이(28·사진)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 행선지는 일본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시애틀이다. 기쿠치는 3일 협상 만료 시간 직전 시애틀과의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시애틀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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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157㎞ 광속구 고교생’ 또 등장…니혼햄 눈독

      日 ‘157㎞ 광속구 고교생’ 또 등장…니혼햄 눈독

      일본에 광속구 고교생이 또 등장했다. 오후나토고교의 사사키 로키(17)가 주인공이다. 일본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닛폰은 31일 사사키가 2020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사사키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오타니 쇼헤이(23·LA 에인절스)와 같은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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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로, 메이저리그 복귀 꿈…“일본에서 뛸 일 없다”

      이치로, 메이저리그 복귀 꿈…“일본에서 뛸 일 없다”

      ‘야구천재’ 스즈키 이치로(45)가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복귀를 희망했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치로는 23일 ‘제23회 이치로배 야구대회’에 참석,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 자리에서 어느 소년이 “고교 졸업 후 프로로 갈 것…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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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투수’ 명성 되찾은 마쓰자카, 연봉 1500만→8000만엔…433%↑

      ‘괴물투수’ 명성 되찾은 마쓰자카, 연봉 1500만→8000만엔…433%↑

      재기에 성공하며 ‘괴물 투수’의 명성을 되찾은 마쓰자카 다이스케(38)의 연봉이 수직 상승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는 마쓰자카와 연봉 8000만엔(약 7억8000만원)에 1년 재계약했다. 니시야마 가즈오 주니치 구단 대표는…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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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FA 최대어’ 마루, 요미우리 입단 임박

      ‘日 FA 최대어’ 마루, 요미우리 입단 임박

      일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마루 요시히로(29)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이 임박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닛폰은 30일 마루가 요미우리행을 결단했다고 전했다. 마루는 지난해와 올 시즌, 2년 연속 센트럴리그 MVP에 선정된 외야수다. 마루에게 선택지는 3개…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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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한 토네이도’ 노모 히데오, 이벤트 경기 등판 눈길

      ‘미일 통산 200승’에 빛나는 일본의 야구 레전드 노모 히데오(50)가 육중해진 체구에 현역 시절의 토네이도 투구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모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명구회 이벤트 경기에 출전해 토네이도 여전히 유연한 투구폼을 뽐냈다. 명구회는 일본 프로야구 …

      •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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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어깨로 MVP 잡았다…미일 올스타전에서도 ‘가이 캐넌’

      강한 어깨로 MVP 잡았다…미일 올스타전에서도 ‘가이 캐넌’

      9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는 2018 미일 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이끄는 일본 팀은 메이저리그 올스타팀과 도쿄와 히로시마, 나고야를 돌며 6경기를 치른다. 대회를 앞두고 가장 화제가 되는 선수는 소프트뱅크 포수 가이 다쿠야(26)다. KBO리그의 신고 선…

      •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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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사리오 방출’ 한신 “어쩔 수 없다…재계약 고려 안해”

      ‘로사리오 방출’ 한신 “어쩔 수 없다…재계약 고려 안해”

      윌린 로사리오를 방출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구단 고위 관계자가 “어쩔 수 없다”고 방출 이유를 설명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일 한신의 로사리오 방출 소식을 전하며 다니모토 오사무 한신 구단 부사장의 코멘트를 전했다. 다니모토 부사장은 “어쩔 수 없다. 종…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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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프로야구 한신, KIA 양현종 눈독…영입조사 착수

      일본프로야구 한신, KIA 양현종 눈독…영입조사 착수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30)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니치아넥스 신문은 5일 “한신의 내년 시즌 보강 포인트 중 하나가 좌완 선발투수 영입이다. 양현종의 동향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른손 투수에 비해 왼손 투수가 약한 한신이 …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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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로가 멈췄다

      이치로가 멈췄다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367개의 안타를 친 ‘타격 기계’ 이치로 스즈키(45·시애틀·사진)가 방망이를 내려놓고 프런트로 변신한다. 시애틀 구단은 4일 남은 시즌 동안 이치로가 선수로 뛰지 않고 구단의 특별보좌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치로는 이날부터 2…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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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건의 아날로그 스포츠] 이치로와 1995년 한일슈퍼게임의 추억

      [김종건의 아날로그 스포츠] 이치로와 1995년 한일슈퍼게임의 추억

      이치로와 아버지가 만든 어릴 적 루틴에 이은 비화 2편 1995년 이종범vs이치로, 한일 두 영웅의 맞대결 기억 좁은 수족관에 잡아두기에는 너무 컸던 물고기 이치로 오기 아키라와의 그 저녁 회식에서 결정된 빅리그행 이치로가 잊지 못하는 은인 3명…오기, 아라이, 미와타 1994년 …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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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은인 잃었다”…‘은사’ 호시노 감독 뜻 잇겠다는 야마모토

      “소중한 은인 잃었다”…‘은사’ 호시노 감독 뜻 잇겠다는 야마모토

      “은사(恩師)의 뜻을 받들고 싶다.” 최근 암으로 별세한 호시노 센이치 라쿠텐 부회장을 향한 애제자 야마모토 마사 전 주니치 투수(53·사진)의 다짐이다. 고인과 야마모토는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에서 감독과 투수로 11시즌을 함께 한 사제지간이다. 야마모토는 7일 트위터에 호…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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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LA 에인절스행… 계약금 25억 원

      오타니, LA 에인절스행… 계약금 25억 원

      일본의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3·사진)가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등 7개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던 오타니는 9일 계약금 231만5000달러(약 25억3500만 원)에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원 소속 구단인 …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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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트렌드 읽기]한국에도 니도류 선수 등장할까?

      [스포츠 트렌드 읽기]한국에도 니도류 선수 등장할까?

      일본어에 ‘니도류(二刀流)’라는 단어가 있다. 검술로 양손에 각각 칼을 가진 기술을 뜻하는 동시에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한다는 비유적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그 니도류를 보여주는 인물이 있다.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23). 그는 시속 160km…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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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역대 최다등판 앞둔 이와세의 ‘노익장’

      일본 역대 최다등판 앞둔 이와세의 ‘노익장’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계투요원인 좌투수 이와세 히토키(43·주니치)가 NPB 역대 최다등판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한다. 이와세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3시즌(2014~2016 시즌)을 제외하면 매년 50경기 이상 등판한 철완으로 2차례 올림픽대표(2004아테네…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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