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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감자에게 3000만원 받았다’ 수수의혹 교도관…검찰수사

      ‘수감자에게 3000만원 받았다’ 수수의혹 교도관…검찰수사

      수감자에게 돈을 받고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충남 천안교도소 교도관이 직위해제됐다. 25일 천안교도소와 대전지검 등에 따르면 교도소 보안과에서 근무하던 교도관 A씨는 수감자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하고 술과 담배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천안교도소는 A씨의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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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모자 쓰고 굳은 표정으로 등장

      “사진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모자 쓰고 굳은 표정으로 등장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배임 의혹 등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회견 초반 “사진 셔터 때문에 말을 못하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회견 초반 사진 기자들이 퇴장하는 작은 소란도 있었다. 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인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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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민희진 “이미 마녀 프레임”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민희진 “이미 마녀 프레임”

      하이브는 25일 자사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인사·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 사항을 여성 무속인과 상의한 뒤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전 긴급 보도자…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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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관 살해 협박’ 50대 남성, 이유 묻자 “묵묵부답”

      ‘대법관 살해 협박’ 50대 남성, 이유 묻자 “묵묵부답”

      대법원에 전화해 자신의 사건을 맡은 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강원도 원주에서 긴급 체포해 압송 중이다. A씨는 전날(24일) 대법원 민원실로 전화를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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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잘못, 산 사람이 사망자로… 같은 실수 올해만 2번째

      클릭 잘못, 산 사람이 사망자로… 같은 실수 올해만 2번째

      충남 공주시 탄천면사무소 공무원 실수로 살아 있는 사람이 사망한 자로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심각한 점은 똑같은 실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박 모 씨는 지난 16일 공주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탄천면 사망신고 실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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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前민주연 부원장 불구속 기소

      ‘8억대 금품수수 의혹’ 전준경 前민주연 부원장 불구속 기소

      검찰이 부동산 개발 청탁의 대가로 수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58)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뇌물 혐의를 받는 전 전 부원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전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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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부자들 아침 30분 루틴은 ‘이것’…돈 많을수록 매일 ‘가족식사’

      韓부자들 아침 30분 루틴은 ‘이것’…돈 많을수록 매일 ‘가족식사’

      대한민국 부자들은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기 전 신문을 읽거나 아침 운동을 하는 비율이 일반 대중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자의 독서량은 연 10여권꼴로 일반 대중보다 조금 높았는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리치’는 연 20여권으로 월등하게 높았다.또 부자 10명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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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 커피 마시려고 카페쿠폰·도장 ‘슬쩍’…벌금 200만원 물게 된 20대

      공짜 커피 마시려고 카페쿠폰·도장 ‘슬쩍’…벌금 200만원 물게 된 20대

      카페에서 적립 쿠폰과 쿠폰용 도장을 훔쳐 위조한 다음 공짜 커피 등을 상습적으로 받아낸 2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 문종철 판사는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9)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3월 15일부…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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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커버그 누나 영입” 허위 공시 상장사 前대표 2명, 구속기소

      “저커버그 누나 영입” 허위 공시 상장사 前대표 2명, 구속기소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유명 인사를 영입했다고 허위 공시를 하고 회사에 100억원가량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한 코스닥 상장사 전 대표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지난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자본시장법…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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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윤식, 前연인 에세이 소송 2심도 일부승…“공적사안 아냐”

      백윤식, 前연인 에세이 소송 2심도 일부승…“공적사안 아냐”

      배우 백윤식씨가 과거 교제했던 인물이 쓴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도 일부 승소했다.서울고법 민사9부(부장판사 성지용)는 25일 백씨가 출판사 대표 서모씨를 상대로 낸 출판 및 판매금지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문제의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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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방망이에 필로폰 밀수…마약계 ‘큰손’ 미국인, 국내로 강제송환

      야구방망이에 필로폰 밀수…마약계 ‘큰손’ 미국인, 국내로 강제송환

      여행용 가방과 야구방망이 등에 대량의 필로폰을 숨겨 국내로 들여온 미국인이 독일에서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 25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국내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 미국 국적 A 씨(33)가 26일 국내로 강제 송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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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8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檢, ‘8억 원대 금품수수 혐의’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

      백현동 개발업자 등으로부터 8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전 전 부원장을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전 부원장은 2015년 7월부터 지난…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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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잭슨 탓” 항변…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 의사 집유

      “마이클 잭슨 탓” 항변…유아인에 프로포폴 처방 의사 집유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에게 마약성 전신마취제를 처방하고 자신도 투약한 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부장판사 유동균)은 이날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의사 A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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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개혁특위. ‘의대 정원 숫자’ 안 다룰 듯…“큰 틀의 논의는 가능”

      의료개혁특위. ‘의대 정원 숫자’ 안 다룰 듯…“큰 틀의 논의는 가능”

      노연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를 균형 있고 중립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심사인 의대 증원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정원 숫자를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노 위원장은 2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논의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노 위원…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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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선 5월·광주 시민단체, 44주기 5·18 행사서 하나로

      갈라선 5월·광주 시민단체, 44주기 5·18 행사서 하나로

      특전사회 초청 행사로 갈라선 5·18민주화운동 단체와 광주 시민사회가 44주기 5·18 민간행사를 기점으로 다시 하나로 뭉친다.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올해 제44주기 기념행사부터 시민을 모시고 시민사회와 함께 하겠…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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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해남군, 국도 1호선 기점을 ‘땅끝’으로 변경 추진

      전남 해남군, 국도 1호선 기점을 ‘땅끝’으로 변경 추진

      국도 1호선은 전남 목포에서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까지를 잇는 도로다. 한반도가 분단되기 전까지 전체 노선 길이는 1068km였다. 현재 접근할 수 있는 종점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까지다. 기점은 목포 신외항에 위치한 목포대교다. 1911년 개통 당시 목포 유달산 아래 과…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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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착취물을 찍게 한 뒤 소장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초등학교 교사에 대해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재…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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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서 모녀 쾅’ 어머니 사망…버스기사 징역7년 구형

      ‘스쿨존서 모녀 쾅’ 어머니 사망…버스기사 징역7년 구형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버스기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5일 의정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오창섭)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어린이보호…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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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생 성착취물 1900개 제작…30대 초등교사 징역 13년 확정

      초중생 성착취물 1900개 제작…30대 초등교사 징역 13년 확정

      아동·청소년 124명에게 1900여개의 성착취물을 찍게 한 뒤 소장하고 유사강간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초등학교 교사에게 징역 1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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