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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사단체가 텔레그램 채팅방서 파업 전공의 구직 알선-비밀 후원

      [단독]의사단체가 텔레그램 채팅방서 파업 전공의 구직 알선-비밀 후원

      한 의사단체가 병원을 떠난 파업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을 위해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음성적으로 일자리를 주선하고 후원금을 모으는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행위는 겸직금지 의무 위반으로 불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회원들이 모인 텔레…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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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일반 직원들까지 줄소환·압수수색…무자비한 탄압”

      의협 “일반 직원들까지 줄소환·압수수색…무자비한 탄압”

      정부가 내주 미복귀 전공의 행정처분을 예고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 소환 조사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의협이 “공권력을 이용한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을 규탄한다”면서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지난 20…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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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은닉’ 메디스태프 임원 소환…‘지침글’ 의사도 3차 조사

      ‘증거은닉’ 메디스태프 임원 소환…‘지침글’ 의사도 3차 조사

      경찰이 이른바 ‘전공의 지침글’이 올라온 의사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의 임원을 증거은닉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공의 지침글 작성자인 현직 의사는 최근 세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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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견 나눴다’는 복지차관…서울의대 비대위 “사실 아냐”

      ‘의견 나눴다’는 복지차관…서울의대 비대위 “사실 아냐”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가 “어제도 의견을 나눈 바 있다”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공식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서울대 의대 비대위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오늘 박민수 차관의 브리핑 중 다음과 같은 부분을 전면 반박한다”면서 “‘서울대의대 비대위원장과는 어제도 의견을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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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단체 “뇌물공무원 제보 10억”…‘리베이트 제보’ 맞불

      의사단체 “뇌물공무원 제보 10억”…‘리베이트 제보’ 맞불

      정부가 의사가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사례가 있으면 신고하라며 최대 30억 원의 보상금을 내걸자 의사단체가 뇌물 등을 수수한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제보하면 최대 10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5월20일까지 두 달 동안 ‘의약품…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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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 돌아오는 길 막은 건 정부”

      연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 돌아오는 길 막은 건 정부”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본격 이탈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복귀 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교수들이 국민들에게 전공의들에 대한 분노를 거둬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22일 ‘국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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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커뮤니티에 “의료시스템 박살내자, 누워”…수사 의뢰

      의사 커뮤니티에 “의료시스템 박살내자, 누워”…수사 의뢰

      의사 커뮤니티에 의료시스템을 박살내자며 사직·사퇴를 종용하는 듯한 내용의 글에 대해 정부가 법적 조치에 나섰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앱인 ‘메디스태프’에 이 같은 글이 올라온 사례를 최근 적발해 지난 21일 경찰청에 수사의뢰를 했다. 해당 글에는 “대한…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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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학원 대표 “지방의대 수학 3등급도 가능…30대 후반까지 진학 문의”

      정부가 의사 확보를 위해 의대 증원을 2000명 늘렸다. 이는 서울대 이공계열 전체 모집인원 1700명보다 많은 숫자로 이들이 마음먹으면 전부 의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또 지금까지 의대는 최상위권 학생만 입학할 수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 수학 3등급도 입학할 가…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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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부총리 “의대 교수들, 국민 공감 못하는 사직 멈춰달라”

      이주호 부총리 “의대 교수들, 국민 공감 못하는 사직 멈춰달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25일 집단 사직을 결의한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대다수 국민들도 공감하지 못하는 집단사직 움직임을 멈춰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의대생 ‘동맹휴학’과 관련해서도 “학생들은 조속히 수업 현장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면서 대학에 정당하지 않은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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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지침’ 작성한 현직 의사 3번째 경찰 소환

      ‘전공의 지침’ 작성한 현직 의사 3번째 경찰 소환

      경찰이 의료계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전공의 사직 전 행동지침글을 게시한 의사를 재소환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인 21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의사 A씨를 불러 조사했다. 지난 9일과 14일에 이어 세 번째다. 경찰은 이날 A씨에 대한 피의자 조사와 함…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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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환자의 곁에 남은 교수 집단 따돌림…보호 장치 마련”

      정부 “환자의 곁에 남은 교수 집단 따돌림…보호 장치 마련”

      의대 교수들이 예고한 집단 사직일이 다가오면서 정부가 환자 곁에 남기를 원하는 교수들을 위해 보호·지원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정부와 의료개혁 구체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해야 할 때라며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의대 교수 비대위에 조건없이…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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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도 절반 육박…누적 8951명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도 절반 육박…누적 8951명

      정부가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배분을 확정한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 학생의 휴학 신청이 361건 늘어 누적 8951건으로 집계됐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8개교 361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정상적인 휴학 신청 절차 등 요건을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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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치명률 21%’ STSS 감염 증가…질병청 “국내 유행 가능성 낮아”

      日 ‘치명률 21%’ STSS 감염 증가…질병청 “국내 유행 가능성 낮아”

      질병관리청은 최근 일본에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과 관련해 국내에서 유행할 가능성은 낮지만 국내외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일본 STSS 환자는 2023년 941명이 발생했고 올해는 2월 말까지 414명으로…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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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환자 작년 1만9540명, 12년 연속 감소…고령층은 소폭 증가

      결핵환자 작년 1만9540명, 12년 연속 감소…고령층은 소폭 증가

      우리나라의 결핵환자가 12년 연속 감소하며 지난해 1만9500여명으로 집계됐다. 단,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결핵환자는 1만9540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4.1% 감소한 수치이며 2011년 5만491명…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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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박명하 5차 경찰 조사…“정권 퇴진 운동 비대위서 논의 중”

      의협 박명하 5차 경찰 조사…“정권 퇴진 운동 비대위서 논의 중”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비대위 차원에서 정권 퇴진 운동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2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출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정권 퇴진 운동을 비대위에서 논의 중…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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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보의·군의관 200명 추가 파견…시니어 의사 활용 추진

      공보의·군의관 200명 추가 파견…시니어 의사 활용 추진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해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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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박명하 5차 조사…“면허정지, 돌아갈 다리 불태워”

      의협 박명하 5차 조사…“면허정지, 돌아갈 다리 불태워”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 조직위원장이 5차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2일 오전 10시 의료법 위반, 업무방해 및 교사·방조 등 혐의를 받는 박 조직위원장을 불러 조사할…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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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50개소까지 확대…치매관리주치의 도입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50개소까지 확대…치매관리주치의 도입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오는 2027년까지 전국 250개소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관리주치의 도입도 추진한다. 정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의 ‘어르신 1000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95…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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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총리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확충”

      한총리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지원…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확충”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지방의대 졸업생이 해당지역 내 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 훈련센터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25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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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장관 “2000명 재논의 여지 없어…교수 이탈 대비 자원 총동원 계획”

      복지장관 “2000명 재논의 여지 없어…교수 이탈 대비 자원 총동원 계획”

      정부가 의대 정원 배정 결과에 대해 재논의할 여지가 없다고 다시 한번 못박았다. 또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할 경우를 대비해 단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의대 정원 2000…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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