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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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학원 대표 “지방의대 수학 3등급도 가능…30대 후반까지 진학 문의”

      정부가 의사 확보를 위해 의대 증원을 2000명 늘렸다. 이는 서울대 이공계열 전체 모집인원 1700명보다 많은 숫자로 이들이 마음먹으면 전부 의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또 지금까지 의대는 최상위권 학생만 입학할 수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 수학 3등급도 입학할 가…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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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전교조 향해 “늘봄학교 사실 왜곡…교육자로서 바람직한 일 아냐”

      대통령실, 전교조 향해 “늘봄학교 사실 왜곡…교육자로서 바람직한 일 아냐”

      대통령실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일부 교직원 단체가 정부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한 데에 “사실을 왜곡하거나 늘봄학교 추진을 반대만 하는 행위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으며, 교육자로서 바람직한 일도 아니다”고 밝혔다. 장상윤 대통령실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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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늘봄 왜곡 교육자로서 부적절”…전교조 비판

      대통령실 “늘봄 왜곡 교육자로서 부적절”…전교조 비판

      대통령실은 22일 일부 교원단체가 초등학교 늘봄학교에 반대하며 비협조적 태도를 보이는 것에 관해 “교육자로서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늘봄학교 운영 현황 브리핑을 열고 “정부와 민간 등 온 사회의 노력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늘봄…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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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대 증원 맞춰, 전임교수 확보 여부 엄격하게 검증

      [단독]의대 증원 맞춰, 전임교수 확보 여부 엄격하게 검증

      내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이 최대 4배까지 늘어나면서 교육 시설 확충과 전임교수 확보가 어려운 일부 대학에선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정기 평가를 한 차례 통과하지 못하면 재학생의 의사 국가고시 응시가 제한되고, 연이어 탈락…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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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7 지방의대 탄생에… 의준생 학부모 ‘지방 유학’ 문의 쇄도

      빅7 지방의대 탄생에… 의준생 학부모 ‘지방 유학’ 문의 쇄도

      “서울에 사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이 자녀를 부산대 의대에 보내고 싶다며 ‘부산 유학’에 대해 전화로 물어오기 시작했다.” 21일 부산의 한 학원장은 지역인재전형으로 부산 지역 의대에 가려는 서울 학생, 학부모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부터 부산대 의대는 정원이 1…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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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런’으로 의대-교대 합격… 56% 증가

      서울시의 온라인 공공교육 플랫폼 ‘서울런’ 강의를 듣고 올해 서울 주요 11개 대학과 의대·약대·교육대·사관학교 등에 입학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56% 증가했다. 서울런을 이수한 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지난해보다 48% 늘어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런 회원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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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咸興差使(함흥차사)(다 함, 일어날 흥, 보낼 차, 사신 사)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咸興差使(함흥차사)(다 함, 일어날 흥, 보낼 차, 사신 사)

      ● 유래: 조선시대 이긍익(李肯翊)이 지은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조선 초기 ‘방석(芳碩)의 변’(1차 왕자의 난)이 있은 뒤 태조 이성계는 정종(定宗)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고향인 함흥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후 형제들을 살해하면서(2차 왕자의 난) 왕위를 차지한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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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작년 초중고교 사교육비 27조 원 ‘역대 최대’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작년 초중고교 사교육비 27조 원 ‘역대 최대’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쓴 사교육비가 1인당 월평균 43만4000원, 총 27조1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인당 사교육비는 전년도보다 5.8% 상승해 소비자물가 상승률(3.6%)을 웃돌았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4년 만에 30% 증가했다. 사교육비를 끌…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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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얼굴 없는 스타 화가 ‘뱅크시’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얼굴 없는 스타 화가 ‘뱅크시’

      최근 영국에서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의 판화 작품 ‘원숭이 여왕’(사진)의 진품 여부를 따지는 소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재판이 벌어지면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그의 정체가 드러날 거란 기대 때문입니다. 뱅크시는 한 번도 신상을 공개한 적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입니다. 이름도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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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술’… 나라마다 다른 형태로 발달했어요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술’… 나라마다 다른 형태로 발달했어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었습니다. 암은 인간의 노화에 따라 돌연변이 세포들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난치병입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매년 25만 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일상에서 접하는 여러 물질 중에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도 있습니다…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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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메가스터디의 공단기 인수 ‘불허’…“경쟁 제한 우려 커”

      공정위, 메가스터디의 공단기 인수 ‘불허’…“경쟁 제한 우려 커”

      메가스터디교육이 공무원 시험 브랜드 ‘공단기’를 인수하려는 계획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불허했다. 공무원 시험 학원 시장에서 1, 2위 사업자가 결합할 경우 경쟁이 제한되면서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 2016년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건 이후 공정위가…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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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명 배분 확정’ 당일, 의대생 230명 휴학 신청…‘유효’ 46%

      ‘2000명 배분 확정’ 당일, 의대생 230명 휴학 신청…‘유효’ 46%

      정부가 2000명 늘어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한 당일 의대생 230명이 집단 휴학을 신청했다. 의대생들은 의대 증원 조처에 쐐기를 박은 정부에 휴학 승인을 요구하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학들의 의대 학사 일정 차질도 더 길어질 조짐이다. 21일 교육…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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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에 ‘특수’ 맞은 학원가…반수생·직장인부터 초등학생까지

      의대 증원에 ‘특수’ 맞은 학원가…반수생·직장인부터 초등학생까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가 확정되면서 ‘의대 쏠림’이 더욱 심해져 사교육 시장에는 더욱 활기가 돌 전망이다. 이달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과 직장인이 의대에 도전하고, 초·중학생은 의대 진학에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자율형 사립고 준비에 돌입하는 등 사교육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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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역 의대 ‘증원 0명’에 당혹… 학생-학부모, 취소 소송

      의대 증원 인원을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서울 지역 대학들은 20일 정부 발표 직후 당혹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방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지만 지역 거점 국립대가 200명으로 서울 지역 주요 의대의 2배 안팎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 수험생, 학부모들은 정부를 상대로 정원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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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내달 대입 공고뒤엔 수정 어려워… 現 고3부터 적용

      의대 증원, 내달 대입 공고뒤엔 수정 어려워… 現 고3부터 적용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이 발표되면서 의사와 전공의·의대생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대 2000명 증원’은 돌이키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발표한 정원을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달 각 대학이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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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대, ‘수소 연구 대학’ 혁신… “에너지 산업 키워 지역과 상생”

      우석대, ‘수소 연구 대학’ 혁신… “에너지 산업 키워 지역과 상생”

      《 전북 완주군 우석대가 수소 에너지 분야 중심 연구대학 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완주군에 들어설 ‘완주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한 우석대는 지역과 산업을 이끄는 대학 혁신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국내 수소 산업 전반에 이…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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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저렴한 수소에너지… 전북에서 만드는 게 목표”

      “가장 저렴한 수소에너지… 전북에서 만드는 게 목표”

      우석대의 ‘수소 중심 대학’ 추진은 국내 수소 연구의 권위자인 이홍기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64)이자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응용 기술 지역혁신센터(RIC) 센터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1994년 부임한 이 센터장은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RIC 센터장을 맡아 한국 수소…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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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생 이과계열 지원 쉽게”… 2025학년도 ‘선택과목 지정’ 없애는 대학 많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대학이 많다. 2022학년도 수능 때 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 되는 해에 생기는 변화다. 그러다 보니 주로 문과생이 응시하는 선택과목 시험을 보고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있다. 2025학년도에는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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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배분 확정…이주호 “학년당 127명, 국제표준 가까워져”

      의대 증원 배분 확정…이주호 “학년당 127명, 국제표준 가까워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번 증원으로 한 학년당 의대생 수가 평균 77명에서 127명으로 확대된다”며 “한국의 의학교육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의대정원 증원 발표 브…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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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보다 큰 ‘메가 의대’ 10곳…이화여대가 ‘최소 정원 의대’로

      서울대보다 큰 ‘메가 의대’ 10곳…이화여대가 ‘최소 정원 의대’로

      2000명 늘어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분 결과, 지방 국립대 7곳을 비롯한 10곳이 서울대보다 커진다.그간 정원이 50명에 못 미쳐 소위 ‘미니 의대’로 분류되던 대학은 적어도 80명, 많게는 200명까지 늘어난다. 소위 ‘빅5 병원’ 의대 사이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2…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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