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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우크라군 3만1000명 숨져”…개전 뒤 첫 사망자 수 공개

      젤렌스키 “우크라군 3만1000명 숨져”…개전 뒤 첫 사망자 수 공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2년 동안 사망한 자국군 규모가 3만1000명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날 만으로 2년을 맞았다.25일 AP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2024년’ 포럼에서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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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아우디이우카 인근 마을도 함락…우크라군 공격 막아내”

      러시아가 최근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아우디이카에서 인근의 다른 마을들도 함락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군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클리시치우카와 딜레예우카, 쿠르디우미우카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낸 후 더 유리한 위…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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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우크라에 4천억대 ‘포탄 공급망’ 강화 지원…캐나다, 對러 제재 가세

      영국, 우크라에 4천억대 ‘포탄 공급망’ 강화 지원…캐나다, 對러 제재 가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년째를 맞아 영국 정부가 24일 우크라이나의 포탄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2억4500만파운드(약 4135억원) 규모의 군수품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긴급하게 필요한 포탄을 생산할 수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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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러 ‘전쟁 범죄’ 혐의 12만2000건 이상 조사 중

      우크라, 러 ‘전쟁 범죄’ 혐의 12만2000건 이상 조사 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2년이 되어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검찰이 수사 중인 러시아의 전쟁범죄 건수는 12만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CNBC,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거의 2년 전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된 이후 12만2000건 이상의 전쟁 범죄 의…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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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는 한반도 안보도 위협… 저지해야 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다”

      “러시아는 한반도 안보도 위협… 저지해야 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다”

      “세계경제는 물론 한반도 안보까지 위협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빨리 패할 수록 모두에게 좋습니다.”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을 맞는 가운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22일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가진 …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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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새 정부 들어선 폴란드에 동결 200조원 방출 ‘선물’

      EU, 새 정부 들어선 폴란드에 동결 200조원 방출 ‘선물’

      유럽연합(EU)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23일 폴란드를 방문해 도날트 투스크 새 정부를 칭찬하면서 그간 동결해온 EU의 폴란드 분배 지원금 1370억 유로(197.4조원)가 내주에 해제 방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정 과정을 거치나 대 폴란드 동결자금 해제는 기정사실로 보…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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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EU 제재에 맞대응…“러 입국 금지 대상 대폭 확대”

      러시아가 유럽연합(EU)에 맞제재를 단행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23일(현지시간) EU이 최근 발표한 제재에 대응해 러시아 입국이 금지된 EU 관리와 정치인 명단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제공한 법 집행 기관 및 상업 기관의 …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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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임신 24주 이전 아기 잃은 부모에 유산 증명서 발급제 도입

      영국 정부가 임신 24주 이전에 아기를 잃은 유가족에게 스스로 원할 경우 유산 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다. 산모 관리를 개선하고 출산 트라우마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영국 여성 건강 전략의 우선순위로 도입된 새로운 제도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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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러, 北 ‘화성 11형’ 20여발 발사…민간인 최소 24명 사망”

      우크라 “러, 北 ‘화성 11형’ 20여발 발사…민간인 최소 24명 사망”

      러시아가 북한제 미사일을 사용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이를 문서화해 러시아와 북한에 포괄적인 조처를 취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2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에 따르면 SBU는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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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3세 “멋진 쾌유 응원 많아 눈물 날 정도”

      찰스 3세 “멋진 쾌유 응원 많아 눈물 날 정도”

      “(쾌유를 비는) 멋진 메시지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5일 암 투병 사실을 외부로 공개한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왕실은 21일(현지 시간) 찰스 3세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런던 버킹엄궁에서 접견하는 ‘수요…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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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를 저지해야 전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어”

      “러시아를 저지해야 전세계 연쇄 전쟁 막을 수 있어”

      “전 세계 경제는 물론이고 한반도 안보까지 위협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빨리 패할수록 모두에게 좋습니다.” 24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을 맞는 가운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가 22일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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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軍 창고 잠입한 우크라 드론, 수백억짜리 전차·군수물자 폭파 (영상)

      러軍 창고 잠입한 우크라 드론, 수백억짜리 전차·군수물자 폭파 (영상)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저가 드론이 러시아군 주둔지 창고에 날아들어 수백억 원어치 군수물자를 파괴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각)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최근 친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 ‘와일드 호넷’은 이같은 공격을 진행하는 2분가량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창고 전체가 완전히…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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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3세 “쾌유 응원 많아 눈물날 정도”…암투병 공개후 첫 공식석상

      찰스 3세 “쾌유 응원 많아 눈물날 정도”…암투병 공개후 첫 공식석상

      “(쾌유를 비는) 멋진 메시지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찰스 3세 영국 국왕이 5일 암 투병 사실을 외부로 공개한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왕실은 21일(현지 시간) 찰스 3세와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런던 버킹엄궁에서 접견하는 ‘수요 알현…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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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장신男과 최단신女, 6년 만에 다시 만나…키 차이만 188㎝

      세계 최장신男과 최단신女, 6년 만에 다시 만나…키 차이만 188㎝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남성과 가장 작은 여성이 만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는 키 251㎝인 튀르키예 출신 술탄 쾨센(42)과 62.8㎝인 인도 출신 조티 암지(31)가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세계 최장신…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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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군, 이란의 러시아 미사일 제공설에 “확인된 근거 없다”

      우크라군, 이란의 러시아 미사일 제공설에 “확인된 근거 없다”

      우크라이나군이 이란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했다는 근거를 확보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란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제공했다는 정황이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따르면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이날 현지 방송에서 “우크라이…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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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암살-여론조작 ‘그림자 전쟁’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암살-여론조작 ‘그림자 전쟁’

      “러시아 스파이들이 돌아왔다.”(영국 이코노미스트) 소련 시절 ‘KGB(국가보안위원회)’로 위세를 떨쳤던 러시아 정보기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과거의 존재감을 되찾으려 분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전쟁이 며칠 내로 결판날 것”이라 오판하는 등 최근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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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산지, 석방하라”

      “어산지, 석방하라”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람들이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53)의 미국 송환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2년 3월 영국은 어산지를 기밀 유출 등 혐의로 기소한 미국에 송환하기로 결정했지만, 어산지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이날 영국 고등법원이 그의…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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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피살-여론조작 사건 속출

      “러 스파이가 돌아왔다”… 유럽 곳곳서 피살-여론조작 사건 속출

      “러시아 스파이들이 돌아왔다.”(영국 이코노미스트)소련 시절 ‘KGB(국가보안위원회)’로 위세를 떨쳤던 러시아 정보기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과거의 존재감을 되찾으려 분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전쟁이 며칠 내로 결판날 것”이라 오판하는 등 최근 몇…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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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국민 10명 중 7명 “전쟁 끝날 때까지 대선 연기해야”

      우크라 국민 10명 중 7명 “전쟁 끝날 때까지 대선 연기해야”

      우크라이나 국민 10명 중 7명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이 계엄령 중 임기를 유지해야 하며, 계엄령이 해제될 때까지 대선을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지시간)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KIIS)가 지난 5일~1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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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윌리엄 왕세자 “가능한 한 빨리 가자지구 전쟁 끝나길”

      英 윌리엄 왕세자 “가능한 한 빨리 가자지구 전쟁 끝나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5개월째 지속되는 가운데,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가 “가능한 한 빨리 전쟁이 종식되길 바란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자는 이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런던 본부를 방문해 ”지난해 10월7일…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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