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빨갛게 익어버린 가재”…펄펄 끓는 日열도
일본이 연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논에 사는 민물가재가 조리된 것처럼 빨갛게 익어 물에 떠오른 모습이 충격을 준다. 30일 트위터에 공유된 이 사진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농사를 짓는 청년이 찍어 올린 것이다. 현재 일본의 더위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나타내고 있다. 이 …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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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연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논에 사는 민물가재가 조리된 것처럼 빨갛게 익어 물에 떠오른 모습이 충격을 준다. 30일 트위터에 공유된 이 사진은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농사를 짓는 청년이 찍어 올린 것이다. 현재 일본의 더위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나타내고 있다. 이 …
전 세계 수학계의 시선이 5일(현지 시간) 핀란드 알토대로 향하고 있다. ‘세계수학자대회 2022’ 개막 하루 전 발표되는 ‘필즈상’ 수상자 발표가 예정돼 있어서다.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의 꽃이다. <<◆여러 세계적 수학자들의 수상 가능…
생활하수를 재활용해 만든 맥주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생활하수에는 화장실에서 나오는 물도 포함된다. 즉 화장실 물을 재활용해 만든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싱가포르가 물부족 국가이기 때문이다. 최근 인기리에 시판되고 있…
전 세계적으로 꿀벌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 주요 꿀 생산국 중 하나인 호주는 오히려 수천만 마리의 꿀벌을 불태우고 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3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현재 꿀벌을 멸종시킬 수도 있는 진드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주부터 호주 정…
지난해 1월 미국 연방의사당 폭동 사태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각을 증언한 20대 전직 백악관 참모가 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이하 현지시간) CNN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의 핵심 참모를 지낸 캐서디 허친슨(25)은 …
‘사라진 암호화폐의 여왕’(missing Cryptoqueen)으로 알려진 알려진 불가리아의 루자 이그나토바가 미 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랐다고 BBC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그나토바는 ‘원코인’(OneCoin)이라는 암호화폐를 운영하면서 사기를 저…
‘사라진 암호화폐 여왕’(missing Cryptoqueen)으로 불리는 불가리아의 루자 이그나토바가 미 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라 체포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영국 BBC가 1일 보도했다.이그나토바는 ‘원코인’(OneCoin)이라는 암호화폐를 운영하면서 사기를 …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의 수장으로 활약했던 버니 에클스턴 전 회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위해 총알이라도 맞겠다고 발언한 인터뷰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에클스턴 전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영국 ITV 방송 인터뷰에서 ‘푸틴을 아직 친구로 여기느냐…
영국 출신의 한 남성이 두바이의 가장 높은 크레인(기중기) 꼭대기에 올랐다. 400m에 달하는 구조물을 올라가던 그는 수 차례 위기를 겪으면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남성은 “내가 경험한 일 중에서 가장 놀라운 일”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지난달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고위 성직자로서의 책임과 권한을 상징하는 팔리움(Pallium)을 받았다. 각국의 신임 관구장 대주교들은 교황으로부터 팔리움을 받아야 관할 지역에서 대주교로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