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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건설, 60억원 어음 부도 절차상 공시…“기업개선계획에 포함”

      태영건설(009410)이 지난해 11월 발행한 60억 원의 기업어음이 워크아웃에 따라 형식적으로 부도 처리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만기는 지난 23일이며, 워크아웃 이전에 발행했다.태영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어음 발행 당시 산업은행에 60억 원의 약속어음을 제공하고 산업은행은 …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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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건설 사업장 절반 이상 처리방안 제출…“이번주 대부분 낼 듯”

      태영건설 사업장 절반 이상 처리방안 제출…“이번주 대부분 낼 듯”

      태영건설(009410)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59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30여곳이 주채권단인 산업은행에 사업장 처리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달 말까지 대부분의 사업장이 계획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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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 PF사업장 59곳중 10여곳만 처리계획 제출

      태영건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59곳의 처리 방안 제출 마감 시한이 임박했지만 여전히 절반 넘는 사업장이 처리 계획을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23일까지 태영 PF 사업장 59곳 중 10여 곳이 산업은행에 사업장 처리 방안을 제출했다. 마…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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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18조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 “UAE 이후 15년만”

      현대건설, 18조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 “UAE 이후 15년만”

      현대건설이 총사업비 규모만 18조 원이 넘는 해외 원전 사업의 건설공사를 맡게 됐다. 한국전력공사의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 이후 국내 기업이 주도적으로 대형 원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15년 만이다. 일감 부족을 겪고 있는 국내 원전 기자재 업체도 숨통이 트일 것으…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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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건설 최대 PF사업장 대주단, 필요자금 3700억 투입 결정

      태영건설 최대 PF사업장 대주단, 필요자금 3700억 투입 결정

      마곡CP4(원웨스트서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대주단이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필요자금 37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을 포함한 복수의 대주단 구성원은 해당 사업장에 필요한 37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출자 여력이 없는 대주…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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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LH 감리 선정 뇌물’ 업체·평가위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 ‘LH 감리 선정 뇌물’ 업체·평가위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공공 발주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건축사 사무소 대표와 심사위원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23일 뇌물공여 혐의를 받는 A업체 김모 대표,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한 대학의 허모 교수에 대한 구…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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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건설 오늘 채권단협의회…협력사 지원방안 논의

      태영건설 오늘 채권단협의회…협력사 지원방안 논의

      채권단과 태영건설이 오늘 제2차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협력사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신규자금 투입 외에도 태영건설 협력업체에 대한 외상매출채권다보대출(외담대) 미상환분 해소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3일 제2차 채권단협의회를 소집하고 협력사 지원 방안을 …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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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목-투자 등 사업 다변화해 종합부동산회사로 ‘우뚝’

      토목-투자 등 사업 다변화해 종합부동산회사로 ‘우뚝’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은 주택 사업, 건축 사업, 토목 사업은 물론 프롭테크 투자, 부동산 자산운용사 투자, 상업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업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다.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부동산 사업 영역 및 부동산 생애주기 전 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사업 인프라를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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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참여형 안전 캠페인으로 중대재해 ‘0’ 도전

      근로자 참여형 안전 캠페인으로 중대재해 ‘0’ 도전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 방침 및 목표를 발표했다. 안전·보건 경영 방침으로 △안전보건 동향 파악과 선제적 대응으로 앞서나가는 안전보건 체계 구축 △구성원 모두가 위험성 평가에 참여하고 위험 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 강구 △종사자 의견…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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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기술력으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성과

      첨단 기술력으로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성과

      ㈜한화는 지난 2022년 말 한화건설을 흡수합병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화 건설부문은 합병을 통해 더욱 높아진 신용도를 바탕으로 금융비용 절감, 영업 경쟁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환경을 마련했다.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우량 자회…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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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 역세권-오크밸리 개발 등 전략 사업 추진

      광운대 역세권-오크밸리 개발 등 전략 사업 추진

      HDC현대산업개발은 2024년 도시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광운대 역세권을 개발하는 H1 프로젝트 착공과 더불어 전국 주요 도시에 1만3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등 아이파크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재무 지표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한…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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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배터리 재활용-그린수소 등 환경분야 적극 투자

      폐배터리 재활용-그린수소 등 환경분야 적극 투자

      그린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가 힘찬 도약에 나선다. 글로벌 화두가 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며 동시에 미래 성장까지 구가할 수 있는 이른바 ‘기후대응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 가도를 걷겠다는 목표다. 그 중심에는 환경 사업과 에너지 사업 두 축이 있다.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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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술로 건설현장 안전 관리하고 신사업 육성

      AI 기술로 건설현장 안전 관리하고 신사업 육성

      롯데건설은 올해 초 박현철 부회장이 시무식을 통해 밝힌 ‘포트폴리오 구조 개선을 통한 새로운 미래 사업 육성’을 위해 기술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또한 그룹에서도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맞춰 사업 혁신을 강조한 만큼 AI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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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4조5000억 수주… 올해도 시장 선점 이어간다

      작년 4조5000억 수주… 올해도 시장 선점 이어간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부동산 시장 위축과 건설 원가 상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주 11조 원,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더불어 원가 개선 아이템 발굴 및 개선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사명 변경, 신비전 수립 등으…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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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R 사업과 접목한 수소 밸류체인 구축

      SMR 사업과 접목한 수소 밸류체인 구축

      DL이앤씨는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경영 환경과 건설산업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생존과 도약을 위해 고강도 기업 혁신을 추진 중이다. 본사 및 현장 임직원과 협력회사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든 공종과 작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DL이앤씨만의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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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모듈러 회사 인수… 프리패브 시장 ‘정조준’

      유럽 모듈러 회사 인수… 프리패브 시장 ‘정조준’

      GS건설 허윤홍 대표는 2024년 신년사에서 기반사업 내실 강화와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를 명확히 정립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기반사업에서 확장 가능한 신사업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과 동시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차별화하고자 한다”라며 GS건설의 …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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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50주년 맞아 100년 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창립 50주년 맞아 100년 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2024년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창사 50주년을 맞는 의미 깊은 해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를 지난 50년간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력을 단단하게 다지고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설명이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은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펀더멘털 강화’를 202…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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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인니 등 해외 신도시 개발사업 수주 확대

      싱가포르-인니 등 해외 신도시 개발사업 수주 확대

      2024년 대한민국 건설업계는 새해 초부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한 해가 될 것임을 확인시켰다. 2022년부터 시작된 금리, 원자재 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수요 위축에 따른 부동산시장 침체가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감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시공능력평가 3…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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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SMR 등 신사업, 유럽 시장 진출 속도

      원자력-SMR 등 신사업, 유럽 시장 진출 속도

      현대건설은 건설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성장하기 위해 핵심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에너지 밸류체인 확대와 고부가가치 해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영 키워드는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으로 기본을 바탕에 둔 기술 혁신을…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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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으로 불확실성 이긴다”… 해외 진출 늘리고 신산업 개척

      “혁신으로 불확실성 이긴다”… 해외 진출 늘리고 신산업 개척

      《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2024년 새해, 한국 건설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불확실성의 한 해를 직면하고 있다. 고금리,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사업 여건 악화가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로 번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각 건설사는 해외 수주와 신산업…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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