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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 미루고 쉬는 학생 3년째 증가… “일자리 경험 늘려야”

      고교나 대학 재학 중 취업에 좌절해 졸업을 늦추는 ‘휴학생’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학 단계부터 실제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양질의 일 경험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동아일보가 7일 분석했다…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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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 4년새 180만명 증가, 月평균소득 160만원까지 추락

      자영업자 4년새 180만명 증가, 月평균소득 160만원까지 추락

      2021년 사업소득을 신고한 자영업자 수가 4년 전보다 180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의 연평균 사업소득은 2018년 이후 꾸준히 감소해 7년 만에 2000만 원을 밑돌았다.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10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부실 우려가 큰 취약 대출자에 대해…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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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학생 줄고 학교 문닫는데… 교육청공무원 5년새 6516명 늘어

      [단독]학생 줄고 학교 문닫는데… 교육청공무원 5년새 6516명 늘어

      《학생 줄고 학교 문닫는데 시도교육청 공무원은 늘어서울의 초등학교 입학생이 올해 처음으로 7만 명 아래로 떨어지고 전국에서 학생이 없어 문을 닫는 초중고교가 잇달아 나오고 있지만 시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 늘어난 공무원 정원은 6516명,…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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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韓실업급여 하한액, 평균임금의 44%… “구직 의욕 저해” 우려

      [단독]韓실업급여 하한액, 평균임금의 44%… “구직 의욕 저해” 우려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업급여(구직급여) 하한액이 근로자 평균 임금 대비 4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로 결정된다. 실업급여 하한액이 최저임금 근로자가 받는 실제 월급과 비슷해 “실업자들의 구직 …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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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 찾습니다”…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40세 이상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엔 40∼60대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6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입사 지원과 면접, 취업 상…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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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

      3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서 열린 ‘2023 종로구 청년 취업박람회’에 구직자들이 모여 있다. 이날 박람회에선 종로구 일대 기업들이 현장에서 면접 및 채용을 진행했다.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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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69% “내년 최저임금 크게 오르면 인력 감축”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최저임금이 오를 경우 인력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중소기업 최저임금 관련 애로 실태 및 의견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68.6%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인상될 경우 신규 채용을 축소하…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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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전공별 임금 추적해 보니…최고 연봉 ‘OR’이 뭐길래?

      美 전공별 임금 추적해 보니…최고 연봉 ‘OR’이 뭐길래?

      미국 대학 졸업자의 전공별 연봉을 조사한 결과 문과와 이과 계열 연봉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과 계열 중에서도 최고 연봉은 ‘OR(Opreation Research)’로 조사됐는데, 문과 계열 연봉의 3배에 달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비즈니스에 따르…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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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49만개 ↑…‘20대 이하’는 감소 전환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49만개 ↑…‘20대 이하’는 감소 전환

      지난해 4분기 기준 임금을 받고 일하는 임금 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49만1000개가 늘어난 2045만6000개로 나타났다.일자리 증가폭은 3분기 연속 줄었고 20대 이하 청년 일자리는 7분기 만에 감소 전환했다.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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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처우 나빠”…청년 10명 중 6명, 대기업 취업 원한다

      “中企 처우 나빠”…청년 10명 중 6명, 대기업 취업 원한다

      최근 나빠진 청년 고용 상황에서도 청년들은 여전히 대기업·공공기관 위주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4일 청년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세대 직장 선호도 조사 결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대기업 64.3%, 공공 부문(공공기관·공무…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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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전선 ‘목발의 투혼’

      취업 전선 ‘목발의 투혼’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깁스를 한 여성 참가자가 목발을 짚은 채 취업박람회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코엑스에선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기업 240여 곳이 참여한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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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취업자 10개월 연속 감소… 全연령대 유일

      40대 취업자 10개월 연속 감소… 全연령대 유일

      전체 취업자가 2년 넘게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40대 취업자는 10개월째 1년 전보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질 좋은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에서만 지난달 40대 취업자가 1만 명 넘게 줄었다.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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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노조 채용 강요 땐 징역-벌금… 레미콘 운송거부도 처벌

      레미콘 트럭 기사 등이 정당한 사유 없이 운송을 거부할 경우 사업자 등록을 취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건설노조가 채용을 강요하면 징역형 등 형사처벌하고, 건설 현장에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도입해 불법 행위를 수사하도록 법을 개정한다. 국토교통부와 국민의힘은 11일 국회에서 민당정협…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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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의 질 악화… 제조업 취업자 28개월만에 최대 감소

      고용의 질 악화… 제조업 취업자 28개월만에 최대 감소

      4월 제조업 일자리 수가 2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1분기(1∼3월) 경상수지도 11년 만에 분기 기준 적자를 냈다. 반도체 수출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제조업의 업황이 나빠지고, 전반적인 고용의 질도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통계청이 …

      •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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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층 뺐더니 취업자 ‘마이너스 9만명’…좁아지는 청년·40대 취업문

      고령층 뺐더니 취업자 ‘마이너스 9만명’…좁아지는 청년·40대 취업문

      지난해 월 평균 80만명대였던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달엔 30만명대로 둔화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제조업 취업자 수가 2년4개월 만에 최대치로 감소한 가운데 청년·40대 일자리 감소 흐름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고용 침체 우려를 더 키우고 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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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취업자수 35만명↑…제조업은 4개월째 감소

      4월 취업자수 35만명↑…제조업은 4개월째 감소

      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만명 늘었지만, 증가세 자체는 둔화했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3만2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5만4000명 증가했다.취업자 수는 26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3월에 …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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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종사자 80만 시대…“일방계약 등 불합리한 처우 여전”

      플랫폼 종사자 80만 시대…“일방계약 등 불합리한 처우 여전”

      배달 라이더나 대리기사 같은 플랫폼 종사자들이 80만 명에 달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회사의 일방적 요구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계약을 맺는 등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노동시장 이중구…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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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자 증가, 팬데믹前 수준 웃돌아… 불완전 고용은 늘어

      한국 취업자 수 증가 폭과 고용률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고령·여성층의 ‘불완전 고용’이 늘어나면서 노동생산성은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은 25일 ‘노동시장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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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여성 취업↑, 임금·물가 상승 압력 낮춰”

      한은 “여성 취업↑, 임금·물가 상승 압력 낮춰”

      인구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고령층과 여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노동 공급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미국 등 주요국에 비해 임금·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는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5일 BOK 이슈노트에 실린 ‘주요국 노동수급 차이가 임금상승 압력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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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임금근로자 100명 중 9명은 월급 100만 원 못미쳐

      지난해 임금근로자 100명 중 9명은 월급 100만 원 못미쳐

      지난해 하반기(7~12월) 임금 근로자 100명 중 9명은 월급이 100만 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힘입어 주점, 음식점 취업자 수는 11만 명가량 늘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2168만4000명 중 월급이 1…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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