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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섭 “당선자 총회서 원내대표 선출 후 8월 전대”

      김재섭 “당선자 총회서 원내대표 선출 후 8월 전대”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도봉갑)은 차기 지도체제와 관련해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당선자 총회에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그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으로서 비대위원장 역할을 하면 8월 정도까지는 원내 구성 관련 원내대표가 정국의 주도권을 잡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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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김용태 “김건희 특검 불리해도, 답 미리정해선 안돼”

      與김용태 “김건희 특검 불리해도, 답 미리정해선 안돼”

      “지난 2년 동안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내려 하면 묵살하고 내쫓으려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국민의힘이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34·경기 포천-가평)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대통령의 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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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째 수습책 못찾는 與 “조기 전대를” vs “당분간 권한대행 체제로”

      국민의힘은 4·10총선에서 최악의 참패를 한 지 5일째인 14일에도 당 수습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이날까지 패인 분석이나 당 수습 방안을 위한 정식 회의조차 한 번도 하지 못한 채 지도부 공백 상태가 이어졌다. 15일 4선 이상 당선인 중진 간담회,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수습책…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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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서울 48곳중 44곳… 민주당, 사전투표 이겨

      총선 서울 48곳중 44곳… 민주당, 사전투표 이겨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48개 지역구 중 44곳에서 더 높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한 37곳보다 많았다. 역대 총선 중 가장 높게 집계된 사전투표율(31.28%)을 두고 국민의힘은 “오만한 야당을 향한 심판론 결집”이라고 했고, 민주당…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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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비례 무효표 130만표 ‘역대 최다’… “무효당이 제4당인 꼴”

      [단독]비례 무효표 130만표 ‘역대 최다’… “무효당이 제4당인 꼴”

      “‘차악’이라도 찍으려고 했지만 비례정당이 너무 많아 공약조차 비교하기 어려웠다. 결국 일부러 여러 곳에 기표해서 무효표를 만들었다.”(대전 유성구에 사는 대학생 강모 씨·26) “비례대표 정당 투표란에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이름이 생소한 정당뿐이어서 어디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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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당, 광주 득표율 민주연합에 11%P 앞서

      조국혁신당이 4·10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얻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텃밭인 광주와 전남, 전북에서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높은 득표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대표 득표율 집계에 따르면 광주에서 조국혁신당이 47.72%의 표를 얻어 민주연합(36.2…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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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당선 24명 코인 보유…최대 보유자는 누구?

      총선 당선 24명 코인 보유…최대 보유자는 누구?

      4·10 총선에서 뽑힌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 가운데 24명이 가상자산(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00만 원어치 이상을 보유한 사람도 7명이었다.14일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재산신고서를 분석한 결과, 300명 중 24명이 …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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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버려진 130만 표…비례대표 무효표, 역대 총선 최다

      [단독]버려진 130만 표…비례대표 무효표, 역대 총선 최다

      “‘차악’이라도 찍으려고 했지만 비례정당이 너무 많아 공약조차 비교하기 어려웠다. 결국 일부러 여러 곳에 기표해서 무효표를 만들었다.”(대전 유성구에 사는 대학생 강모 씨(26))“비례대표 정당 투표란에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이름이 생소한 정당 뿐이어서 어디…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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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 있는 승리’ 못 거둔 친문 세력, 조국당 발판으로 부활 모색하나

      ‘의미 있는 승리’ 못 거둔 친문 세력, 조국당 발판으로 부활 모색하나

      4·10 총선에서 대표적 친문(친문재인) 인사인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12석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정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 세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선 이례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PK(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출마한 더…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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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계 ‘성관계 지존’ 표현 죄송”…성균관장 만나 ‘고개숙인’ 김준혁

      “퇴계 ‘성관계 지존’ 표현 죄송”…성균관장 만나 ‘고개숙인’ 김준혁

      이번 총선에서 ‘막말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국회의원 당선인이 성균관에 공식 사과했다. 김 당선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낮 최종수 성균관장을 예방해 성균관과 유림 어른들께 누를 끼치게 된 점을 전심으로 사과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전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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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원희룡, 권영세 하마평…尹, 총선 민심 받아들이는지 의문”

      野 “원희룡, 권영세 하마평…尹, 총선 민심 받아들이는지 의문”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들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에 단행하는 인사는 총선 민의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이같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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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윤·반윤 대권 주자는 살았다… 나경원·안철수·이준석 줄줄이 당선

      ‘비윤·반윤 대권 주자는 살았다… 나경원·안철수·이준석 줄줄이 당선

      ‘정권심판론’이 4·10 총선을 강타하면서 역대급 ‘여소거야(與小巨野)’ 국면이 펼쳐졌다(표 참조). 국민의힘과 그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08석을 얻으며 참패했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여권 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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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주도권 쥔 이재명·조국, ‘사법 리스크’ 큰 난관 직면

      정국 주도권 쥔 이재명·조국, ‘사법 리스크’ 큰 난관 직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향후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됐다. 이번 총선에서 약진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비례대표로 12석을 확보해 국회에서 확실한 입지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들 두 야권 지도자 앞에는 ‘사법 리스크’라는 큰 난관이 놓여 있다. 기소돼…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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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검토…내주 입장발표 형식 ‘고심’

      윤, 비서실장 원희룡 유력 검토…내주 입장발표 형식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새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내주 초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과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포함한 국정쇄신 방향을 직접 밝힐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총선 참패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에는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더…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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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영수회담 필요” 대통령실 “아직 결정 못해”

      與野 “영수회담 필요” 대통령실 “아직 결정 못해”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4·10총선 참패 후 국정 쇄신 의지를 드러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과의 만남에 거듭 긍정적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현 정부 출범 후 첫 영수회담 성사 여부가 정치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 내에서도 영수회담에 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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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낙선 청년후보들의 경고 “지금처럼 하면 영원히 질 것”

      與 낙선 청년후보들의 경고 “지금처럼 하면 영원히 질 것”

      4·10총선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헌정사상 최악의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의 3040세대 낙선 후보들은 12일 “우리가 ‘영남당’으로 쪼그라든 사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정당이 됐다” “이번처럼 민심을 외면하면 전국 단위 선거에서 영원히 질 것”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도 지금…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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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 총선 당선인 SOC 공약… 총 616개, 최소 278조 필요

      22대 총선 당선인 SOC 공약… 총 616개, 최소 278조 필요

      22대 총선 당선인들의 사회간접자본(SOC) 공약을 이행하는 데 추계 가능한 비용만 278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급행철도(GTX) 역을 추가로 만든다거나 도로 및 철도 개통, 각종 특구 조성 등의 공약이 쏟아졌다. 재정 여건과 실현 가능성 없이 남발된 공약은 지역 갈등을…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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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교섭단체 요건완화 검토”… “조국당 호랑이 새끼될것” 우려도

      민주 “교섭단체 요건완화 검토”… “조국당 호랑이 새끼될것” 우려도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 과정에서 공약했던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 하향’을 22대 국회 개원 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12일 “교섭단체 요건 완화가 소수 정당의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22대 국회 과제로 긍정적…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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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원내대표 후보군 20여명… 김병기-김영진-한병도 등 거론

      野원내대표 후보군 20여명… 김병기-김영진-한병도 등 거론

      4·10총선에서 생환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내 3선 이상 중진이 54명에 이르면서 당장 다음 달에 치러질 원내대표 선거를 둘러싼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친명(친이재명)계 지도부 출신을 비롯해 중립 성향 의원들까지 20여 명이 거론되고 있다. 22대 국회…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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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州 8명중 7명 새얼굴… 운동권서 관료-법조인으로

      4·10총선 광주 지역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의 직업군이 86그룹(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 출신에서 관료 및 법조인 출신으로 바뀌었다. 재산 평균액이 21대 총선 당선인들에 비해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당선인 중 광주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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