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3대세습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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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軍·경제 수업→軍 올인→경제 중시

      ‘군·경제에 고른 관심’→‘군에 올인’→‘경제 문제에 주목’.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의 공개 활동을 살펴보면 김정은이 어느 분야에 마음을 쏟고 있는지, 김정은의 위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가 한눈에 드러난다. 북한에서 최고지도자의 공개 활동은 치밀하게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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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50년만의 가뭄… 하늘도 김정은 외면?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식량난 해결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50년 만에 찾아온 가뭄 때문에 식량난이 오히려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늘도 김정은을 도와주지 않는 형국이다. 북한 매체들은 최근 가뭄 피해를 연일 보도하고 있고,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총동원령을…

      •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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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김정은 군부대 시찰…“자랑할만하다” 치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민군 1501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 1위원장은 군부대에 꾸려진 혁명사적교양실과 현지지도표식비, 군인회관 등을 둘러보고 군부대에서 자체로 제작한 전투기술기재를 살펴본 뒤 "군부대에서 최고사령

      •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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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식량난 심각…인육 섭취사건 확인돼”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18일 북한에서 인육을 먹은 사건들이 증언을 통해 확인됐다며 이는 북한의 식량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르 피가로는 지난 16일 발간된 통일연구원 보고서를 인용, 최근 몇년간 북한 당국이 인육을 먹은 혐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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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인민사랑’ 이미지 부각 주력

      북한이 체제의 우월성을 언급할 때마다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일심단결'이다.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 위력의 근본 원천은 일심단결, 즉 수령과 인민의 혼연일체에 있다"고 주장한다. 북한체제에서 '수령'은 인민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며, 인민에 대한 사랑은 수령이

      •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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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3~4분 내 초토화’ 위협 작전행동소조 알고보니…

      北 ‘3~4분 내 초토화’ 위협 작전행동소조 알고보니…

      최근 북한이 남한에 대해 '3~4분 내 초토화' 위협을 가할 때 통고 주체로 내세운 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가 세계 최고 실력을 갖춘 전산망 해커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데일리안이 보도했다. 데일리안은 북한 내부 상황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말레이시아,…

      •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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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결정 뒤집은 김정은? 간부 6명 숙청 없던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결정한 국가기관 간부에 대한 숙청 명령을 철회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김정은이 ‘아버지 시대의 공포정치’ 대신 ‘자애’를 전면에 내세워 구심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풀이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김정은은…

      •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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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부친 김정일이 숙청했던 간부 6명 처분 취소”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단행했던 간부 6명에 대한 숙청을 취소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조선노동당 지도부에 가까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 제1비서가 지난 2월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에 숙청된 인민보안부 간부…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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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대 한중일 국제심포지엄 “김정일, 김정은에 北주도 남북통일 사명 부여”

      “사망한 김정일이 유훈을 통해 북한의 정치를 계속 지도하고 있다. 김정일은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 등 자신의 유산을 토대로 김정은이 북한이라는 국가를 존속시키고 북한 주도의 남북통일을 실현시킬 것을 역사적 역할로 부여했다.”(오코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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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北 성명, 테러집단이나 하는 언동…도발시 철저 응징”

      군은 23일 북한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명의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을 곧 개시할 것'이라고 사실상 대남 도발을 예고한 데 대해 "국제 테러 집단이나 하는 언동"이라고 일축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도발할 시 우리 군은 철저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며 이같…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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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1991년부터 9년간 스위스 체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년 빠른 1991년, 7세 때 스위스에 도착해 약 9년간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은은 자사가 입수한 스위스 연방경찰 기록을 보면 김 1위원장이 1991년 말부터 2001년 초까지 스위스…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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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방 묘연 김정남 싱가포르서 목격

      행방 묘연 김정남 싱가포르서 목격

      북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행방이 묘연하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사진)이 21일 싱가포르의 한 휴양지 호텔에서 한국인 사업가에게 목격됐다. 한국에서 식품무역업을 하는 사업가 이상철 씨(44)는 2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식품박람회 참석차 싱가포르에 갔다가 21일 …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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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동측 이어… 北 김명국도 사라졌다

      우동측 이어… 北 김명국도 사라졌다

      북한 김명국 인민군 작전국장이 최근 모습을 감췄다. 김명국은 김정일의 신임을 받던 군 작전 라인의 핵심이었다.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이 공식석상에서 사라진 것과 더불어 엘리트그룹 내부에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일 김일성 100회 생일(태양…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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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北에 냉정-자제 촉구

      중국은 18일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의장성명을 배격하고 추가 로켓 발사를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냉정과 자제를 촉구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은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이라며 "대화와 협상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적이자 유일한 방법인 만큼 …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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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北 우동측  ‘토사구팽’?

      사라진 北 우동측 ‘토사구팽’?

      북한 우동측 국가안전보위부 제1부부장(사진)이 공식석상에서 사라졌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의차를 호위한 ‘파워 7인’ 중 한 명이었던 그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체제가 안착되자 경질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보위부는 한국의 국가정보원에 해당하는 권력기관으로 김정은의 잠재적 위…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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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北 추가도발땐 자동으로 ‘트리거(방아쇠)’ 당긴다

      1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강력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하면서 추가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이 있을 때 안보리가 자동으로 개입하는 ‘트리거(Trigger·방아쇠) 조항’을 넣었다. 추가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을 할 경우 사전 협의 없이 곧바로 안보리를 열어 결의안이나 …

      • 20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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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할아버지의 이름으로’”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첫번째 공식연설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연설 내용보다는 그의 외모와 스타일을 집중 조명하는 모습이다. 김정은이 의도적으로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아닌 조부 김일성 주석의 이미지를 따르고 있으며, 이는 북한 주민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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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시대 개막 쇼]‘은둔형’ 아버지와는 차별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직설적인 선전선동술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차별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다. 아버지가 은둔형 지도자였던 반면 아들은 활발하고 역동적인 면모로 젊은 지도자임을 부각하려는 뜻으로 분석된다. 김정은이 15일 태양절 열병식에서 20분 26초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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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세습 반대해요” 광화문광장 플래시몹

      15일 오후 북한인권학생연대 소속 대학생 100여 명이 ‘자유를 박탈당한 그들을 더는 볼 수가 없어. 김정은 세습독재 아니 아니 아니되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학생들이 북한의 독재정권 세습과 장거리로켓 발사를 비판하는 노래 및 춤을 선보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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