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월북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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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北어선 보도 나가면 안됐다… 남북관계 굉장히 경색될 수도”

      靑 “北어선 보도 나가면 안됐다… 남북관계 굉장히 경색될 수도”

      청와대가 북한 어선 ‘해상 노크 귀순’ 축소·은폐 파문을 일으킨 군의 17일 첫 발표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번 사태를 둘러싼 의혹이 청와대로 확산되고 있다.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은 21일 “군 당국의 17일 첫 브리핑 당시 청와대도 (군의) 발표문을 사전에 …

      •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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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軍이 北어선 발표 어떻게 할지 알고 있었다”

      靑 “軍이 北어선 발표 어떻게 할지 알고 있었다”

      청와대는 21일 북한 어선의 ‘해상 노크 귀순’ 파문과 관련해 축소·은폐 논란을 일으킨 군의 17일 브리핑에 대해 “(군의) 발표문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은 북한 어선 귀순에 대한 17일 군의 첫 브리핑에 대해 “국방부에서 어떤 식으로 브리핑을 …

      •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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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에 억류된 北 탈북자 수 급증…수색 강화된듯”

      중국이 북한을 탈출하는 이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유엔 관리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중국 랴오닝 성 선양시에 억류된 탈북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북한 탈출민에 대한 수색을 강화…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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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어선 국방부 브리핑에 靑행정관 참관 ‘이례적’…사전 조율 됐나

      北어선 국방부 브리핑에 靑행정관 참관 ‘이례적’…사전 조율 됐나

      북한 어선 삼척항 정박 경위를 설명하는 국방부의 첫 언론브리핑에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이 몰래 참관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방부와 청와대 사이에 사전 조율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21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현역 해군 대령으로 청와대에 파견나간 A행정관은 지난…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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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뚫린 감시망에 軍, 합조단 구성…허위·은폐 보고 의혹 규명

      뚫린 감시망에 軍, 합조단 구성…허위·은폐 보고 의혹 규명

      ‘북한 목선 사건’과 관련한 국방부의 합동조사는 경계작전 실패에 따른 문책은 물론, 허위·은폐 보고 의혹을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경계작전 수행 관련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후속조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오늘부로 국방부 감사관을 단장으로 합…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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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귀순’이라는데 2명 남고 2명 귀환?…여전한 의문점

      ‘기획 귀순’이라는데 2명 남고 2명 귀환?…여전한 의문점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방파제 부두에서 어민에 의해 발견된 북한 목선 1척에 대한 의문점이 여전하다. 당초 이 목선은 기관 고장으로 떠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탑승 선원 4명에 대한 합동신문 결과 귀순 목적을 갖고 움직인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이들 중 2명은 북으로 돌아가면서…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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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北어선 정박 경위 합동조사 실시…삼척항에 급파

      국방부, 北어선 정박 경위 합동조사 실시…삼척항에 급파

      국방부가 북한 소형어선(목선) 남하와 관련해 해상 경계작전에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합동조사단을 삼척항에 급파했다. 국방부는 지난 15일 북한 목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아무런 제지 없이 삼척항에 정박한 과정에서 경계작전 수행 관련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후속조치를…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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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한국당 “해경도 캄캄, 세관은 조난으로 허위보고”

      자유한국당은 19일 해상판 ‘노크 귀순’ 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해군, 해경, 육군의 3중 방어망이 완전히 뚫렸다”며 “북한 간첩선이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겠느냐. 9·19 남북군사합의를 즉각 폐기하라”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안…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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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어선 폐기” 다음날 軍 “보관중”

      북한 주민 4명이 타고 온 소형 어선의 행방에 대해 통일부는 “어선을 폐기했다”고 한 반면 군 당국은 “보관 중”이라며 정반대로 말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군 당국은 19일 브리핑을 열고 “어선은 동해 해군 1함대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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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당초 “표류선박 식별 힘들어”… 실제론 엔진 가동해 항구 진입

      軍 당초 “표류선박 식별 힘들어”… 실제론 엔진 가동해 항구 진입

      15일 강원 삼척시 삼척항 부두에 정박한 채로 우리 주민에게 발견된 북한 어선은 ‘출항지령서(조업허가증)’를 받은 뒤 중국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해도를 싣고서 9일 함경북도 경성군의 한 어촌항을 출항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은 8일 북한…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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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北목선 민간인 2명 귀순…선장, 아내와의 불화로 귀순”

      국정원 “北목선 민간인 2명 귀순…선장, 아내와의 불화로 귀순”

      국가정보원은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인근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에 타고 있던 4명 중 1명은 가정 불화로 귀순을 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국회 정보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김도읍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정원으로부터 브리핑 받…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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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상판 노크귀순에 3중 경계망 ‘뻥 뚫린’ 군경…“문책 불가피”

      해상판 노크귀순에 3중 경계망 ‘뻥 뚫린’ 군경…“문책 불가피”

      지난 15일 북한 어선 1척이 강원도 삼척항 방파제 부두에서 어민에 의해 발견될 동안 군경이 이를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계작전 지휘 책임자 등의 문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당 일각에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19일 현재…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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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V로 본 북한 어선 정박 과정…12분간 내항 자유롭게 배회

      CCTV로 본 북한 어선 정박 과정…12분간 내항 자유롭게 배회

      지난 15일 강원 삼척시 삼척항에 정박해 주민들에 의해 발견된 북한 어선이 삼척항 내항에서 12분 동안 자유롭게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삼척항에 설치된 CCTV에는 북한 어선이 삼척 내항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해경이 예인하기 까지 전 과정이 찍혀있다. CCTV에 포착된 북한…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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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아이 포함 탈북민 20여명 강제 북송 위기…정부 “북송 막기위해  노력”

      어린아이 포함 탈북민 20여명 강제 북송 위기…정부 “북송 막기위해 노력”

      외교부는 어린아이를 포함한 북한 주민 20여명이 중국 공안에 붙잡혀 북송될 위기에 처해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9일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되지 않고 희망하는 곳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갈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정부는 …

      •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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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 창, 스페인 北대사관 진입때 폭력 없었다”

      “홍 창, 스페인 北대사관 진입때 폭력 없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조카 김한솔의 도피를 도운 에이드리언 홍 창은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 이후 미국의 수사망과 북한의 암살 위협을 피해 모처에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변호를 맡고 있는 리 월로스키 변호사는 “북한이 홍 창을 (암살 대상자로) …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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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연구소 “중국내 탈북여성 성매매 1255억원 규모”

      英연구소 “중국내 탈북여성 성매매 1255억원 규모”

      중국 내 탈북 여성 및 소녀들의 성매매 규모가 연간 1억달러가 넘는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코리아미래이니셔티브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https://www.koreafuture.org)에 발표한 ‘성노예:중국에 있는 북한 여성 및 소녀들의 성매매, …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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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인신매매단, 탈북여성 性노예화… 9세 소녀까지 사이버 성매매 강요

      탈북 여성과 소녀들을 인신매매하는 중국 범죄 네트워크가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4억 원)를 벌어들이며 20대뿐 아니라 9세에 불과한 소녀도 성범죄 피해자로 전락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20일 영국 소재 비영리기구 ‘한국미래계획(Korea Future Init…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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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 여성들 中서 인신매매, 강제 결혼…10세 이하 소녀까지 착취

      탈북 여성들 中서 인신매매, 강제 결혼…10세 이하 소녀까지 착취

      탈북 여성과 소녀를 인신매매하는 중국 범죄네트워크가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4억 원)을 벌어들이며 10세 이하의 소녀도 성범죄의 피해자로 전락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비영리기구 ‘한국미래계획(Korea Future Initiativ…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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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9세 탈북여성들, 中서 성노예로 매매…성인방송 출연도”

      “12~29세 탈북여성들, 中서 성노예로 매매…성인방송 출연도”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건너온 탈북여성 대부분이 성매매를 강요받는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중에는 헐값에 성노예로 팔리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코리아 퓨처 …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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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탈북민 단속 공조 강화…집단내부 침투해 체포”

      “북·중, 탈북민 단속 공조 강화…집단내부 침투해 체포”

      북한과 중국 당국이 최근 탈북민에 대한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의소리(VOA)는 2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 내 탈북민과 중개인 색출을 위해 중국과 북한 정부가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소식통은 북한 보위부의 사주를 받은 북한인 혹은 보위…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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