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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정부 “나토 가입 신청하기로 공식 결정”

      스웨덴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을 신청하기로 공식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웨덴 여당인 사회민주당은 핀란드의 잔철을 밟아 나토 가입 신청에 공식적인 결정을 내렸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의회에서 안보정책에 대…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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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북한과 서로 돕는 전통…코로나19 방역 지원·협력 의향”

      中 “북한과 서로 돕는 전통…코로나19 방역 지원·협력 의향”

      중국은 16일 북한과 중국은 ‘서로 돕는 훌륭한 전통’이 있다며 북한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할 수 있다고 재차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자오리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코로나19 방역물자 요청 여부에 관해 “중국과 북한은 서로 돕는 훌륭한 전통을 가졌다”면서 “…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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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北, 즉각적 조치 안하면 코로나19 급속 확산 위험 있어”

      WHO “北, 즉각적 조치 안하면 코로나19 급속 확산 위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현지시간) 아직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남 케트라팔 싱 WHO 동남아시아 지역국장은 기자들에게 보낸 성명을 통해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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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측 “러시아산 석유 금수 제재 합의 확신할 수 없어”

      EU측 “러시아산 석유 금수 제재 합의 확신할 수 없어”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유 금수 제재 합의를 확신할 수 없다고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EU 대외관계청(EEAS)에 따르면 보렐 대표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외교장관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헝가리의 대러 석유 금수 …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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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군, 하르키우시 외곽서 러시아군 몰아내고 국경까지 진격

      우크라군, 하르키우시 외곽서 러시아군 몰아내고 국경까지 진격

      우크라이나 군대가 16일 하르키우주 북반부의 러시아 국경까지 진출했다고 우크라 군 당국이 말했다. 주도 하르키우시를 지키던 군대 중 일부인 영토방위군 127연대의 227대대 장병들이 러시아와의 국경선에 닿아 국경 표시판을 세우고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승리’의 보고를 했다는…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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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러, 보복할 현실적 수단 없어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러, 보복할 현실적 수단 없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핀란드에 이어 스웨덴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공식화했다. 이르면 다음달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의 신규 가입이 승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신규 회원국이 되려면 기존 30개 회원국 모두의 동의를 받…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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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층 창문에 매달린 아이…맨손으로 구조한 30대 영웅 (영상)

      8층 창문에 매달린 아이…맨손으로 구조한 30대 영웅 (영상)

      건물 8층 창문에 매달린 3살 여아가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남성의 발빠른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네 명의 자녀를 둔 그는 아이 구조가 시급하다는 생각에 안전장비도 갖추지 않고 목숨을 내건 채 아이를 구해내면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카자…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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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日평화헌법 개정 움직임에 “재침 길 열려는 망동”

      北, 日평화헌법 개정 움직임에 “재침 길 열려는 망동”

      북한이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움직임을 지적하면서 “기어이 재침의 길을 열려는 군국주의자들의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16일 북한 외무성은 김설화 일본연구소 연구원 명의 게시물에서 “일본 반동들이 헌법 시행 75년이 되는 것을 계기로 현행 헌법을 개악할 흉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밝…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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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기업 CEO 보수 중간값 189억원…연봉킹은 익스피디아

      美 대기업 CEO 보수 중간값 189억원…연봉킹은 익스피디아

      지난해 미국 대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가 200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수령하며 6년 연속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 분석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소속 기업 CEO들의 지난해 보수 중간값은…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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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르키우 반격 우크라軍, 돈바스서 러시아 대공세 대비중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새로운 대공세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저녁 연설을 통해 “우리는 돈바스에 대한 러시아의 새로운 공격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점령…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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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대 미국서 낙태 도운 ‘더 제인스’, 그들은 누구인가

      1960년대 미국서 낙태 도운 ‘더 제인스’, 그들은 누구인가

      “제인의 전화번호가 맞나요?” 1972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공중전화 부스 안. 당시 21세의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에일런 스미스 씨는 신문 광고에서 본 ‘제인(Jane)’의 전화번호를 조심스럽게 눌렀다. 이윽고 전화기 너머로 자신을 제인이라고 소개한 여자의 목…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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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교회 총격사건 6명 사상…“용의자 아시아계 60대 男”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소도시 라구나 우즈의 주로 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있는 한 교회에서 일요일인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번 사건은 오렌지 카운티 소속 라구나 우즈 시내의 엘토로 로드 24000에…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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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캘리포니아 교회서 총기난사…“사상자 6명 전원 대만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5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한 가운데 희생자 전원이 대만계라고 대만 당국이 밝혔다. AFP통신신에 따르면 대만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주재 우리 대표부는 현지 사망자 1명과 부상자 5명이 모두 대만계라는 …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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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블레어 전 총리 “푸틴, 현실과 괴리…주변서 진실 말하지 않아”

      英블레어 전 총리 “푸틴, 현실과 괴리…주변서 진실 말하지 않아”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의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이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비극적인 결과를 만들었다는 게 정계 인사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블레어 전 총리는 16일(현지시간) …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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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장관, 우크라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 재차 강조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안보 지원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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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신예 구축함 서해서 3일간 훈련…지역 약소국 겨냥한 듯

      중국의 055형 대형 구축함 라사(拉薩)함이 3척의 호위함을 이끌고 서해(중국명 황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을 지역의 경쟁자들과 충돌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CCTV를 인용해 중국 인민해방군에서 가장 진보한 군함인 …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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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니아 “백악관 재입성? 안될 건 없어”…트럼프 재선 도전 시사

      멜라니아 “백악관 재입성? 안될 건 없어”…트럼프 재선 도전 시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52)가 지난해 1월 남편의 퇴임 후 가진 첫 언론 인터뷰에서 남편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아 화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출마 의사를 드러낸 발언을 …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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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 속에 숨어 살았다”…공포영화 같았던 美버펄로 총기난사 현장

      “냉장고 속에 숨어 살았다”…공포영화 같았던 美버펄로 총기난사 현장

      14일(현지시간) 미국 버펄로 탑스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 현장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고 직원과 손님 등 생존자들은 전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에 범인이 마켓에 도착한 후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고, 경찰이 첫 신고를 받고 1분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사망자가 10…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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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만삭스 회장 “美 경기침체 가능성 매우 높아”

      골드만삭스 회장 “美 경기침체 가능성 매우 높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섰지만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쉽게 잦아들지 않고 미국의 경기침체 또한 가시화하고 있다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대비해야 한다고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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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사격 금메달리스트, 우크라군서 활약…“소총 대신 기관총”

      20대 사격 금메달리스트, 우크라군서 활약…“소총 대신 기관총”

      청소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20대 여성 사격 선수가 우크라이나 군대에 자원 입대해 러시아와 싸우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느히우 출신 바이애슬론 선수 크리스티나 드미트렌코(22)는 현재 우크라이나 방위군으로 복무 중이…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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