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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남부 홍수로 4명 사망·10명 실종…폭우 이어질 듯

    中남부 홍수로 4명 사망·10명 실종…폭우 이어질 듯

    최근 중국 남부에서 내린 폭우로 인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22일 오후까지 중국 광둥성 자오칭에서 3명이 사망했다. 사오관에서는 구조대원 1명이 숨졌다. 이 밖에도 사오관와 칭위안 등에서 10명이 실종돼 수색·…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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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7월 러시아 공식 방문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7월 러시아 공식 방문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국회의장 격)이 7월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1일(현지시각) “자오 위원장이 브릭스(BRICS) 의회 포럼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7월 러시아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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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눈물의 여왕’도 버젓이 불법 시청…서경덕 “중국 당국이 단속해야”

    中, ‘눈물의 여왕’도 버젓이 불법 시청…서경덕 “중국 당국이 단속해야”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 내에서 버젓이 ‘도둑 시청’ 되고 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는 ‘눈물의 여왕’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현재 4만 6000여 건의 리뷰가 남…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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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효과 이정도였어?”…中 청두여행 수요 28% 늘었다

    “푸바오 효과 이정도였어?”…中 청두여행 수요 28% 늘었다

    중국으로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최근에는 푸바오의 일거수일투족이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넘어 생활 지역인 중국 청두 여행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23일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5일까지 한 달간 항공, 호…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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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덕, 중국 내 ‘눈물의 여왕’ 훔쳐보기 비판 “리뷰 수만건…기가 막힐 따름”

    서경덕, 중국 내 ‘눈물의 여왕’ 훔쳐보기 비판 “리뷰 수만건…기가 막힐 따름”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중국의 ‘K-콘텐츠 훔쳐보기’를 다시 한번 비판하고 나섰다. 23일 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넷플릭스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화면을 올렸다. 서 교수는 “최근 국내…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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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대사관, “중국은 독일에서 간첩활동 한 적 없다” 항의

    中대사관, “중국은 독일에서 간첩활동 한 적 없다” 항의

    독일 연방검찰이 군사 기술정보를 중국에 유출한 3명을 스파이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하고 이를 dpa 통신과 BBC 등이 보도한 데 대해서, 베를린 주재 중국 대사관이 공식 항의성명을 발표했다. 독일 주재 중국대사관의 항의 성명서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22일 즉…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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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컨, 中에 러 지원중단 등 요구 움직임에… 주미 中대사 “美中 경쟁, 복싱 아닌 육상 돼야”

    블링컨, 中에 러 지원중단 등 요구 움직임에… 주미 中대사 “美中 경쟁, 복싱 아닌 육상 돼야”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죽자 살자 싸우는 복싱이 아니라, 쫓고 쫓기는 육상이 돼야 한다.” 24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셰펑(謝鋒·사진) 주미 중국대사가 “미국이 중국에 불합리한 경쟁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블링컨 장관이 러시아 지원 중단…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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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개인정보법 준수하라” 강력 주문

    알리·테무에 칼 빼든 정부… “개인정보법 준수하라” 강력 주문

    정부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 온라인쇼핑몰 업체에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을 지킬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1400만 명이 넘는 국내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로 고스란히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이에 대한 조치에 나선 것이다.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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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화롄에서 또 규모 5.5 지진…타이베이까지 흔들

    대만 화롄에서 또 규모 5.5 지진…타이베이까지 흔들

    지난 3일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한 대만 화롄에서 22일 규모 5.5 지진이 또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저녁 이 지진으로 인해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까지 흔들렸다. 현지 기상청은 이 지진이 규모 5.5라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던…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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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원격탐사위성 ‘야오간 42호 02’ 발사 성공

    中, 원격탐사위성 ‘야오간 42호 02’ 발사 성공

    지난 21일 오전 7시 45분, 중국의 원격탐사위성인 야오간 42호 02 위성이 쓰촨(四川) 성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운반로켓 창정(長征) 2호에 실려 발사됐다.22일 중국중앙방송총국은 “발사된 위성이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며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전했다.​이번 발…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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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남부, 폭우로 “100년만의 대홍수” 우려…비상대응 강화

    中남부, 폭우로 “100년만의 대홍수” 우려…비상대응 강화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폭우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면서 비상대응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중국 신화통신과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지속된 폭우로 인해 광둥성 북부 샤오관시와 칭위안시에서 홍수가 발생해 광둥성 당국이 재난 구호를 위한 비상대응에 나섰다. …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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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하얼빈 맥주서 곰팡이 독소…“中서만 판매” 해명, 분노 키워

    이번엔 하얼빈 맥주서 곰팡이 독소…“中서만 판매” 해명, 분노 키워

    중국 유명 맥주 브랜드 하얼빈의 ‘마이다오(맥도)’ 맥주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됐다. 업체 측은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이라며 “해당 제품이 수출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중국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홍콩소비자위원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맥주 30종…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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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日기시다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침략 역사 반성하라”

    중국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침략 역사를 반성하라”고 비판했다. 주일 중국대사관은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 침략을 일으킨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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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컨 24일 방중… 美 “北도발-러 지원 축소 등 논의”

    블링컨 24일 방중… 美 “北도발-러 지원 축소 등 논의”

    미국 하원에서 중국을 겨냥한 법안이 여럿 통과한 상황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사진)이 24일부터 중국 방문에 나선다. 방중 기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등과 만나 북한과 러시아, 경제 관련 이슈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미 국무부는 20일(현지 시간)…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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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기차 판매, 휘발유 - 디젤차 추월

    ‘전기차 강국’ 중국에서 이달 1∼14일 판매된 신차 중 전기차(하이브리드 포함) 비중이 50.4%에 달해 디젤 및 휘발유 차보다 더 많이 팔렸다. 당국의 보조금 지급 등 적극적인 전기차 산업 육성 의지, 선진국 생산 전기차보다 낮은 가격 등으로 전기차가 승용차 시장의 주류로 자리매김…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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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겨냥’ 美 생물보안법, 의약품 부족 부추길 우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 법으로 인해 미국의 의약품 부족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지난달 중국 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을 통과…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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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 中 자동차 시장 첫 월간 점유율 1위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지난달 현지 자동차 시장에서 내연기관을 통틀어 처음으로 월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1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CPCA)와 전기차 업계에 따르면 BYD는 3월 중국에서 26만30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 판매량(19만2289대)보다 35.4% 증가한 …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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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도쿄올림픽 수영 메달 박탈 위기…“23명 금지약물 양성”

    中, 도쿄올림픽 수영 메달 박탈 위기…“23명 금지약물 양성”

    2021년 일본 도쿄올림픽 당시 중국과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중국 수영선수들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걸 알고서도 묵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규정 위반으로 판명날 경우 중국은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딴 메달들을 무더기로 박탈당할 수 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 시간) 미…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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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전략지원군 폐지…정보지원·사이버 부대 등 창설

    중국이 전략지원군를 폐지하고 대신 정보지원부대, 군사우주부대, 사이버부대 등 새로운 병종을 창설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9일 오후 베이징 8·1빌딩에서 중국인민해방군 정보지원부대 창설대회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초대 전략…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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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 中외교부장 “남태평양, 강대국 경쟁의 장 되어선 안 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20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 자리에서 “남태평양 지역은 강대국 경쟁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곳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지원은 정치적 조건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이날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 계기로 파푸아뉴기니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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