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워지는 계절,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손길 내밀어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들에게 날씨마저 얼어붙어가는 연말은 더욱 춥게만 느껴진다. 이웃과 주변을 살피는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 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의 자치구들이 있다.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전국 최초로 저…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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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이들에게 날씨마저 얼어붙어가는 연말은 더욱 춥게만 느껴진다. 이웃과 주변을 살피는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 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의 자치구들이 있다.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전국 최초로 저…

울산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쪽지 한 장이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울산 동구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이웃이 남긴 사과와 감사의 쪽지를 공개한 글이 올라왔다. 쪽지는 한 아이의 부모가 직접 붙인 것으로 보인다.해당 쪽지에는 “아이가…

최근 78세 여성이 내원 2시간 전 손자 2명과 함께 시장에서 구입한 소라를 삶아 먹고 난 뒤 오심과 구토, 호흡곤란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해당 환자는 고혈압과 위암으로 부분 위절제술 과거력이 있었다. 이 여성은 내원 30분 후 의식이 급격히 저하되고 저산소증으로 의료진은 기관 삽관…

유튜브 촬영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김수용이 임형준과 김숙의 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의식을 회복했다. CPR과 기도 확보로 골든타임을 지켜 기적적으로 생환했다.

70대 영국 재력가 남성이 아들을 낳아줄 젊은 여성을 찾는다며 연간 약 1억원의 연봉을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재력가 사이먼 슬레이드(79)씨는 가문의 재산을 상속 받을 아들을 낳아줄 ‘좋은 번식자’(good breeder)를 …
![[오늘날씨]아침 전국 대부분 영하권…체감온도 더 낮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2/132880966.1.jpg)
화요일 2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들어서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1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

두 번의 이혼과 100억 원의 빚을 떠안았던 성병숙이 “귤 한 개도 못 먹었다”며 극단적인 절약과 중압감 속에서 버틴 10년을 회고했다. 방송을 통해 굴곡진 인생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