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자 다이제스트]스타킹-넥타이는 누가 언제 왜 만들었을까

동아일보 입력 2013-07-06 03:00수정 2013-07-0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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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의 세계사/이영숙 지음/200쪽·1만1000원/창비
청바지는 금광에서 일할 때 입을 질긴 작업복을 만드는 데서 유래됐고, 비키니 수영복의 이름은 남태평양 비키니 섬에서 따왔으며, 트렌치코트는 세계대전 중에 입었던 전시용 방수복이 모티브가 됐다. 한 번쯤 들어보았음직한 이야기지만 정확한 출처와 자세한 내용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음식과 이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엮어 쓴 ‘식탁 위의 세계사’ 저자가 이번에는 옷장 속으로 눈을 돌렸다. 비단과 벨벳, 스타킹, 넥타이, 양복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와 얽힌 역사적 사건들을 친절한 구어체로 설명한다. 사진 50여 점과 함께 역사책에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 당시 정황들을 곁들여 읽는 맛을 더한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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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속의 세계사#청바지#스타킹#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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