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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선 ‘동물학대’ 상습범 신상공개…한국선 10년간 실형 10명뿐

      해외선 ‘동물학대’ 상습범 신상공개…한국선 10년간 실형 10명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동물 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3345명 중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받은 피고인은 단 10명에 불과하다. 동물학대는 강력범죄의 전조 현상인 만큼 처벌을 강화하고 동물에 …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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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30대 아스트라 외 다른 백신 접종 방안 검토”

      “英, 30대 아스트라 외 다른 백신 접종 방안 검토”

      영국 당국은 혈전에 대한 우려로 30대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외의 백신 접종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백신접종면역공동위원회(JCVI)는 40대 미만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이외의 다른 백신을 투여해야 할지 검토하고 있다…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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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또 갈래” 한 달여 동안 결혼 3번, 이혼 3번 한 대만 부부

      “휴가 또 갈래” 한 달여 동안 결혼 3번, 이혼 3번 한 대만 부부

      결혼을 하면 받을 수 있는 유급휴가를 여러번 사용하기 위해 한 달여 간 4번 결혼하고 3번 이혼한 황당한 대만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 22일 뉴욕타임스는 대만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 남성이 신혼 부부에게 제공되는 8일 간의 유급 휴가를 받기 위해 이같은 기행을 저질러 현지에서 논란이…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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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망언’ 램지어 “반일 편견 많아 논문 쓰게 됐다”

      ‘위안부 망언’ 램지어 “반일 편견 많아 논문 쓰게 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왜곡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이번엔 반일 편견이 많아 왜곡 논문을 쓰게 됐다고 주장했다. 램지어 교수는 24일 열린 일본 우익 단체 국제역사논전연구소와 나데시코액션이 주최한 ‘긴급 심포지엄 램지어 논문을 둘러싼 국제역사논…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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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빼돌려 9개월간 5억 챙긴 ‘간큰’ 경리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빼돌려 9개월간 5억 챙긴 ‘간큰’ 경리

      회삿돈 5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가짜 주민등록번호를 쓰고 출근 첫날부터 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월 A씨를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회사 측은 A씨…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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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서 음식 먹더니…바닥에 쓰레기 투척한 母子

      지하철서 음식 먹더니…바닥에 쓰레기 투척한 母子

      취식이 금지된 지하철 객실에서 음식 섭취 후 쓰레기까지 바닥에 버린 모자(母子)가 뭇매를 맞았다. 최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지하철에서 음식 먹으면서 쓰레기까지 버린 모자’라는 제목으로 31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지난 10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지하철 안…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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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마주쳤다’며 70대 노인 무차별 폭행 20대 구속

      ‘눈 마주쳤다’며 70대 노인 무차별 폭행 20대 구속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해 안구 주변이 함몰되고 팔 여러 곳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공성봉 영장당직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중상해 혐의를 받는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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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에서 부부로…각자 이혼 후 백년가약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에서 부부로…각자 이혼 후 백년가약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였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져 부부가 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전(前)남편의 의붓아버지와 사랑에 빠진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켄터키 해로즈버그에 사는 제프 퀴글(60·남)과 에리카 퀴글(31·여)은 지난 2010년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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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자유 위한 ‘월 2000만 원 소득 포트폴리오’

      경제적 자유 위한 ‘월 2000만 원 소득 포트폴리오’

      “아빠, 어차피 안 할 거잖아요.”2016년 어느 날 출근 준비를 하던 박상태(필명 생각실현가·사진) 씨는 아이들에게 신나게 사업 구상을 늘어놓았다. 기대에 차 말하던 그가 “우리 한번 해볼까”라고 묻자 심드렁하게 듣고 있던 아이들로부터 돌아온 답이다.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머무르…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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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제국 복귀!” 극단적 민족주의 치닫는 대륙신유가

      “중화제국 복귀!” 극단적 민족주의 치닫는 대륙신유가

      2015년 무렵 중국에서 ‘외마내유(外馬內儒)’라는 말이 유행했다. ‘중국공산당의 방향은 겉으론 마르크스주의, 안으론 유교’라는 의미다. 오늘날 중국 지식인 중 ‘대륙신유가(大陸新儒家)’라는 이들이 있다. 현실 참여를 중시하는 ‘정치유학’을 주장하면서 타이완의 ‘심성유학’을 배격한다…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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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의 ‘스페이스X’ 국제우주정거장 도착

      머스크의 ‘스페이스X’ 국제우주정거장 도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스페이스X 엔데버(endeavour)’호가 24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엔데버호는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인도양 425km 상공에서 비행…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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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 총리 “미얀마, 살해와 폭력 중단하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미얀마 사태 관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24일 열린 가운데,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미얀마 군부에 살해와 폭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히딘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몇 달간 일어나고 있는 미얀마 위기 상…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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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 배송 중 화재 발견해 신고한 택배기사…“의인을 찾습니다”

      새벽 배송 중 화재 발견해 신고한 택배기사…“의인을 찾습니다”

      한 새벽 택배 기사의 신고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화재를 막을 수 있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택배 기사는 소방당국에 화재를 신고하고 소방관들을 현장으로 안내했을 뿐만 아니라 화재 진압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의인을 …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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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찾은 민주당 당권주자들 “보선 패배 반성” 한목소리

      영남 찾은 민주당 당권주자들 “보선 패배 반성”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당권주자들은 24일 부산·울산·경남권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의 변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같은 민생 공약과 함께 지역 현안과 관련한 사업 실현을 약속하며 영남권 당심 잡기에 나섰다. 홍영표·송영길…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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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이어 미국도 얀센 사용 권고…다음 주 접종 계획 결정

      유럽 이어 미국도 얀센 사용 권고…다음 주 접종 계획 결정

      접종 후 혈전 논란이 발생했던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계열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유럽에 이어 미국도 사용을 권고하면서 우리 당국도 다음 주 접종 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얀센…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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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한국의 ‘쿼드’ 참여 여부 수차례 문의했다”

      “중국, 한국의 ‘쿼드’ 참여 여부 수차례 문의했다”

      중국이 쿼드(Quad·미국 일본 인도 호주 참여 협의체) 참여와 관련된 한국의 태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은 한국 측에 쿼드 참여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반복적으로 문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익명의 외교관들은…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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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백신 추가 확보”… 野 “확보가 접종으로 이어져야”

      정부 “백신 추가 확보”… 野 “확보가 접종으로 이어져야”

      24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제조사 화이자와 2000만 명분의 백신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정부가 추가 물량의 공급 일정을 정확히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지금 국민들…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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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강타 당한 명동…화장품 매장 절반 ‘폐업’[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19 강타 당한 명동…화장품 매장 절반 ‘폐업’[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19의 여파는 서울 대표적인 상권인 ‘명동’을 강타했다.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였던 명동은 강북 상권을 대표했다. 하지만 지난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을 볼 수가 없어졌다. 관광객 의존도가 높았던 인사동, 동대문 패션타운, 이태원 등도 비슷한 사정이다. …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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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나무 심어 우리 아이 탄생 기념해요[청계천 옆 사진관]

      가족 나무 심어 우리 아이 탄생 기념해요[청계천 옆 사진관]

      24일 서울 종로구 종묘광장공원에서 ‘출산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종로구 관내 주민들 가운데 첫돌 이전 아이가 있는 가족들의 신청을 받아 나무심기 행사와 구정 소식지에 아이 사진을 게재했다. 종로구는 2000년대 관내 신생아가 매년 1,000명 이상이었으나 최근에는…

      •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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