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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얀센 백신 접종 중단”…한국도 도입 차질우려

      美 “얀센 백신 접종 중단”…한국도 도입 차질우려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얀센(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즉시 중단을 권고했다. FDA와 CDC는 13일(현지 시간) 공동성명에서 미국의 얀센 백신 접종자 중 6명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rare and…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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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 배임 사건 검찰에 송치

      경찰이 고발인의 이의제기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뒤늦게 송치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를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세금도둑 잡아라’ ‘민생경제연구…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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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란 스티커 뗐으니 사형” 목숨 위협받는 간호사들

      “코란 스티커 뗐으니 사형” 목숨 위협받는 간호사들

      파키스탄의 이슬람 극우단체가 남의 사물함에서 코란 구절이 적힌 스티커를 뗐다는 이유로 간호사 두 명을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인권단체가 반발했다. 12일(현지시간) 더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동부 파이살라바드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메리암 랄과 뉴쉬 우루…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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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韓中우려·국내반발 싹 무시한 日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사설]韓中우려·국내반발 싹 무시한 日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일본 정부가 어제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125만 t을 바다에 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앞으로 2년간 준비를 거쳐 20∼30년에 걸쳐 방출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결정에 당장 일본의 어민과 전문가, 시민단체들은 강력 반발했다. 우리 정부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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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웨이퍼 들고 반도체 회의 나온 바이든, 無전략 한국 정부

      [사설]웨이퍼 들고 반도체 회의 나온 바이든, 無전략 한국 정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을 불러 백악관 화상회의를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웨이퍼를 손에 들고 “미국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미국 주도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들…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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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부실 원격수업에 무너진 기초학력

      [사설]부실 원격수업에 무너진 기초학력

      코로나19 2년 차인 올해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그동안 원격수업에 가려졌던 학력 저하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다. 동아일보와 한국교총이 최근 전국 초중고 교사 9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현재 학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이 코로나 이전 학생들보다 떨어졌다고 응답했다. …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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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환영 성명…“국제 관행 부합”

      IAEA,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환영 성명…“국제 관행 부합”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두둔하는 성명을 냈다.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게재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이 보유한 물의 양이 많다는 점은 독특하고 복잡한 사례지만, 일본의 결정은 국제…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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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입금된 13억 빼내 차사고 집계약…美여성 체포

      실수로 입금된 13억 빼내 차사고 집계약…美여성 체포

      은행이 개인 계좌에 실수로 입금한 120만 달러(약 13억 5000만 원)를 인출해 마구 쓰던 미국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켈린 스파도니(33)라는 여성이 절도, 은행 사기, 불법 송금 등 혐의로 최근 체포됐다. 지역 보안관실에서…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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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 편 들기

      美,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 편 들기

      미국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의 또 다른 동맹인 한국이 반발하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 사실상 일본 편을 든 것으로, 미일 간의 밀착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네드 프라…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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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매출 26% 中서 올리는데… 삼성, 美-中사이서 곤혹

      반도체 매출 26% 中서 올리는데… 삼성, 美-中사이서 곤혹

      “반도체를 두고 미·중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13일 국내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국 반도체 대책 화상회의에 참석한 삼성전자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관계자는 “초청장은 곧 조…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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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CEO들 앞에서 반도체 웨이퍼 집어들며 “이게 바로 인프라”

      바이든, CEO들 앞에서 반도체 웨이퍼 집어들며 “이게 바로 인프라”

      미국 백악관이 12일(현지 시간) 삼성전자를 비롯한 19개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모아 놓고 진행한 ‘반도체 회의’. 화상으로 연결된 CEO들 앞에서 모두발언을 하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책상 위에 놓여있던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올렸다. “이 반도체가 바로 인프라…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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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슘 등 남아있을수 있는데… 日 “재정화해 문제없다” 일방 조치

      세슘 등 남아있을수 있는데… 日 “재정화해 문제없다” 일방 조치

      일본 정부는 1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결정하며 “처리수(오염수)를 재정화하고, 방사성물질의 농도를 충분히 낮추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본 국내외에서 강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지통신은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작업을 우선시하면서 어업 관계자…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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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DA·CDC 얀센 백신 사용 중지 권고…혈전 우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3일(현지시간) 존슨앤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결정은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이들 중 6명에게서 혈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18~48세의 여성이었고…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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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이츠, “잦은 배달 거절·취소시 하루 배정 제한” 통보…배달원 반발

      쿠팡이츠, “잦은 배달 거절·취소시 하루 배정 제한” 통보…배달원 반발

      쿠팡이츠가 호출 취소와 거절이 잦은 배달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배정을 제한하는 조치를 공지했다. 쿠팡이츠는 배정제한 조치를 3회 이상 받는 파트너들을 대상으로는 자격 제한 및 계약해지 대상이 될 수 있다고도 통보해 마찰이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12일 전체 배…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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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백신, 생산 풀 가동 3분기로 늦춰…한달에 1.5억회 분

      노바백신, 생산 풀 가동 3분기로 늦춰…한달에 1.5억회 분

      한국에서 도입 물량과 시기를 놓고 문제가 되고 있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세계적으로 예상보다 늦은 3분기에나 매달 1억5000만 회 주사분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약사가 말했다. 미국 메릴랜드 소재의 노바백스 사는 앞서 미국 등의 승인과 상관없이 5월이나 6월까지 풀 생산 체…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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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최고치 경신한 비트코인 6만3000달러마저 돌파

      사상최고치 경신한 비트코인 6만3000달러마저 돌파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베이스의 미국 증시 상장 기대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마저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후 9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4.95% 상승한 6만3095달러를 기록, 6만3000달러선마저 돌파했…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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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에 미군 500명 증강 배치…트럼프 감축정책 뒤집어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의 독일 주둔 미군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중지한 것은 물론 500명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맹국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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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지 측 “조종? 연인 사이 흔히 있는 애정 싸움” [전문]

      서예지 측 “조종? 연인 사이 흔히 있는 애정 싸움” [전문]

      배우 서예지(31) 측이 배우 김정현(31)을 조종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했다. 서예지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드라마의 주연 배우가 누군가의 말에 따라 본인의 자유 의지 없이 그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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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서 가장 큰 129cm 토끼 도난…“150만원 줄테니 돌려줘”

      세계서 가장 큰 129cm 토끼 도난…“150만원 줄테니 돌려줘”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로 기네스북에 오른 영국의 애완 토끼가 하루아침에 사라져 주인이 현상금까지 내걸며 애타게 찾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더선, 데일리메일 등은 영국 우스터셔주 스털튼의 주택 우리에 살던 토끼 ‘다리우스’가 밤사이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콘티넨털 자이언트…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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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규 해머엔터 대표 "'이누야샤-되살아난 이야기' 꼭 다시 서비스하고 싶다"

      박정규 해머엔터 대표 "'이누야샤-되살아난 이야기' 꼭 다시 서비스하고 싶다"

      일본 소학관(쇼가쿠칸)의 만화 IP(지식재산권)인 '이누야샤' 관련 게임 '이누야샤-되살아난 이야기'(이하 이누야샤 게임)가 서비스를 임시 중단한 가운데, 대원과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서로 입장문을 내며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대원과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이누야사 게임'의 서비스 중지…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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