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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벤츠 2대 번호판이 같아”…도심서 마주친 대포차

      “응? 벤츠 2대 번호판이 같아”…도심서 마주친 대포차

      베트남 하노이 도심 한복판에서 번호판이 완전히 일치하는 두 대의 고급 승용차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V타임스 등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하노이시 반푹거리에서 ‘30E-488.16’이라는 번호판을 단 벤츠 승용차 두 대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시민들…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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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 숨 쉰 적 없다”던 여성, 수술 후 감동의 첫마디

      “코로 숨 쉰 적 없다”던 여성, 수술 후 감동의 첫마디

      26년간 입으로만 호흡이 가능했던 여성이 수술 후 난생 처음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자 감격어린 소감을 전했다. 3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 출신의 테일러 헤이(26·여)는 어렸을 때부터 심한 축농증을 앓아 코로 숨 쉬는 게 불가능했다. 26년간 구강 호…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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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솔루션, 美에 조단위 투자 단행…GM 전기차 파트너로 자리매김 전략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수조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제너럴모터스(GM)와 두 번째 합작벤처를 설립해 GM의 전기차 전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두 회사가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을 논의 중이며 부지는…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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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서 규모 6.9 강진…진원지 300km 내 쓰나미 경보

      뉴질랜드서 규모 6.9 강진…진원지 300km 내 쓰나미 경보

      뉴질랜드 북동부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7.3으로 발표했다가 이후 6.9로 하향 조정했다. 지진은 깊이 10km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AWC)는 이번 지진으로 …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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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미 성남시장 측에 ‘수사 자료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

      은수미 성남시장 측에 ‘수사 자료 유출 혐의’ 경찰관 구속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A 경감이 2018년 은수미 성남시장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 정보를 은 시장 측에 넘겨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수원지법 오대석 영장전담 판사는 4일 A 경감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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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 음주운전에…‘창업의 꿈’ 펼치려던 20대 청년 생명 앗아가

      133㎞ 음주운전에…‘창업의 꿈’ 펼치려던 20대 청년 생명 앗아가

      4일 오전 10시 광주지법 202호 법정에 한동안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피고인석에는 박모 씨(27)가, 방청석에는 음주운전으로 숨진 청년 A 씨(26·여)의 유가족이 앉아있었다. 박상수 판사는 재판을 시작하면서 박 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심문(人定審問)을 했다. 검사는 이어 윤창…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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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 되겠지” 복권 4500만원어치 훔친 20대…2주 만에 덜미

      “당첨 되겠지” 복권 4500만원어치 훔친 20대…2주 만에 덜미

      복권 당첨을 위해 4만 달러(약 4500만 원)어치의 복권을 훔친 미국 20대 청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 NBC뉴스 등 외신은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州) 오클라호마시티의 복권 판매점들에서 4만 달러 상당의 복권을 훔쳐 달아난 딜런 배럿(21·남)이 2개월의 도주 생활 끝에 체포…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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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코로나 신규환자 이틀째 1000명대…누계 43만7천 넘어

      日 코로나 신규환자 이틀째 1000명대…누계 43만7천 넘어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이틀 연속 1000명 넘게 발생하고 도쿄도 23명, 가나가와현 10명 등 60명 이상이 새로 목숨을 잃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4일 들어 오후 9시50분까지 1170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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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수 대법원장, ‘거짓 해명’ 세 번째 사과…사퇴 불가 입장 재확인

      김명수 대법원장, ‘거짓 해명’ 세 번째 사과…사퇴 불가 입장 재확인

      거짓 해명 논란과 법원 인사 등으로 법원 안팎에 비판을 받아온 김명수 대법원장이 4일 전국법원장회의에 앞서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 불찰로 법원 가족 모두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발언은 김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산…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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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땅 첫 매입은 LH 전 사업단장…부하직원 연이어 ‘투기의혹’

      ‘100억’ 땅 첫 매입은 LH 전 사업단장…부하직원 연이어 ‘투기의혹’

      신도시 토지 투기 매입 의혹이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가운데, 가장 먼저 땅을 사들인 사람은 LH 과천의왕사업단장까지 역임한 2급 직원 박 모 씨로 드러났다. 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2018년 4월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일하는 부인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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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대희, 박영수, 정상명…“예상보다 넓다” 윤석열 인맥은?

      안대희, 박영수, 정상명…“예상보다 넓다” 윤석열 인맥은?

      “법조계뿐만 아니라 여야 정치권 등 인맥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넓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가까운 인사는 윤 총장의 인맥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우선 윤 총장은 검찰 내 선후배 인맥이 두텁다. ‘특별수사통인 윤 총장은 옛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에서 함께 근무했던 안대희 전…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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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기 4개월 앞두고…윤석열 총장 중도사퇴 결정적 계기는

      임기 4개월 앞두고…윤석열 총장 중도사퇴 결정적 계기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걸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입니다.” 4일 대검찰청 청사에 도착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취재진 앞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당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 등 검찰 수사권을 …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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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LH 개발정보 이용금지 적발 0건…금지법 유명무실

      [단독]LH 개발정보 이용금지 적발 0건…금지법 유명무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법에 미공개 개발정보 이용 금지 조항이 존재하지만 최근 10년간 이 조항에 근거해 직원들을 적발·처벌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유명무실화 된 처벌 조항을 대폭 강화한 ‘LH 투기 방지법’을 발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안병길 …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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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폭행 방조’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구속 기각

      ‘상습폭행 방조’ 인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구속 기각

      아동 상습학대가 발생한 인천 서구 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인천지방법원 영장전담재판부(정우영 부장판사)는 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방조 혐의로 입건된 어린이집 원장 A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정…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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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미얀마 시위대 살인 멈추라…최소 54명 사망”

      유엔 “미얀마 시위대 살인 멈추라…최소 54명 사망”

      유엔은 미얀마 반군부 시위대 무력 진압으로 최소 54명이 숨졌다며 “평화적 시위대에 대한 잔인한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유엔 인권 최고대표실 동남아 지부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가 시위대 살인과 구금을 멈춰야 한다”며…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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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에 걸린 셔츠 때문에…‘여혐’ 논란 휩싸인 축구선수

      벽에 걸린 셔츠 때문에…‘여혐’ 논란 휩싸인 축구선수

      노르웨이의 축구선수가 화상연결로 방송인터뷰를 하다가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화상 통화 배경에 여자 축구를 무시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가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3일 풋볼24뉴스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클럽 SK브란의 중앙수비수 베가드 포렌(33)은 최근 노르웨이 방송사 ‘TV2…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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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대선 적합도, 이재명 27% 이낙연 12% 윤석열 9%

      차기대선 적합도, 이재명 27% 이낙연 12% 윤석열 9%

      차기 대통령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 윤석열 검찰총장이 9%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가 4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1~3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3월 1…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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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일부 가톨릭 교구, J&J 백신 말고 다른 백신 권하는 이유는…

      美 일부 가톨릭 교구, J&J 백신 말고 다른 백신 권하는 이유는…

      미국 일부 가톨릭 교구가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낙태아 세포가 사용됐다며 다른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우리가 생산하는 백신에는 태아의 조직이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이 백신의 운반체인 아데노바이러스…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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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 무장반군, 사우디 석유저장 시설 미사일 공격

      예멘의 시아파 무장반군 후티가 4일 사우디아라비아 2대 도시 제다에 있는 국영석유사 아람코의 석유저장 시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예멘 남서부를 장악한 후티가 정부군의 최후 보루로 알려진 북부 중심도시 마리브의 상당부분을 장악해 정부군이 붕괴 직전에 몰렸다는 보도도 등장했다. 도널드 트…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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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윤석열 사퇴 착잡…결국 정치할 것”

      이재명 “윤석열 사퇴 착잡…결국 정치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착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뒤 “선출된 권력으로부터 임명된 공직자의 책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검찰이 있는 죄를 덮고…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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