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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대표 선발’ 갈등, 법정으로

      평창 겨울올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선발을 둘러싼 갈등이 법정까지 가게 됐다. 평창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알파인스키 경성현(28·홍천군청·사진) 측 관계자는 28일 “대한스키협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선발 기술위원회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29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할 계획…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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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랐지… 올림픽 스키 ‘남녀 통합 코스’는 처음이야

      놀랐지… 올림픽 스키 ‘남녀 통합 코스’는 처음이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준비 과정 중 ‘뜨거운 감자’가 됐던 시설 중 하나가 정선 알파인경기장이다. 국제스키연맹(FIS) 기준에 맞는 활강 경기장을 마련하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정선 가리왕산을 낙점했다. 알파인스키 종목 중 경기 속도가 가장 빠른(최대 시속 약 140km)…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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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플러스카드, 현대오일뱅크와 함께하는 ‘HIGH5카드 발급 이벤트’

      하이플러스카드, 현대오일뱅크와 함께하는 ‘HIGH5카드 발급 이벤트’

      현대오일뱅크 제휴 보너스 카드 등록고객에 오크밸리 스키장 무료 리프트권 2003년 첫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 8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선불 하이패스카드 발행사인 하이플러스카드는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현대오일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출시한 카드인 ‘HIGH5카드’를 발급한 고…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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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프린-린지 본 말고… 여자스키, 구트도 있다

      시프린-린지 본 말고… 여자스키, 구트도 있다

      스위스 알파인 스키 강자로 손꼽히는 라라 구트(27·사진)가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첫 정상에 오르며 평창 올림픽 메달 판도에 새 변수로 떠올랐다. 같은 대회에서 강호로 꼽힌 미국의 린지 본(34), 미케일라 시프린(23)은 노메달에 그쳤다. 구트는 22일 이탈리…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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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스키 6명 평균 24세… 랭킹은 바닥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으로 25년 넘게 베일에 싸여 있던 북한 스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IOC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북한의 크로스컨트리 스키(3명)와 알파인 스키(3명) 등 총 6명의 스키 선수가 평창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국제스키연맹(FI…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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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고자, ‘여제’ 꺾고 월드컵 활강 우승

      伊 고자, ‘여제’ 꺾고 월드컵 활강 우승

      “이 코스는 나와 린지 본 둘 다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오늘은 실수를 몇 번 했지만 진짜 대회는 내일이다. 내일은 린지를 꼭 잡을 것이다.” 소피아 고자(26·이탈리아)가 19일 안방 이탈리아 코르티나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활강 월드컵에서 전날 공언한 대로 공식 연습 내…

      •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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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식령 훈련’ 유소년스키 교류 형식으로

      남북이 평창 겨울올림픽 실무회담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 공동훈련을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한스키협회 임원 3명도 23∼25일 방북해 실사에 나선다. 스키협회는 올림픽이 20여 일밖에 남지 않아 대표선수들을 참여시키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과거 시도하다 무산됐던 남북 유소년 스키…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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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출산→소치 2위 “금 따고 다시 엄마로”

      은퇴→출산→소치 2위 “금 따고 다시 엄마로”

      지난해 12월 미국 콜로라도 코퍼마운틴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월드컵 시상식. 1위에 오른 마리 마르티노(34·프랑스)는 포디엄(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한참이나 자신의 오른쪽에 선 장커신(16·중국)을 바라봤다. 생애 첫 월드컵 포디엄에 올라 한껏 얼어 있었던 장커신은 익…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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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공포감 ‘11m 곡예’… 해발 700m로 낮아 연기엔 최적

      최대 공포감 ‘11m 곡예’… 해발 700m로 낮아 연기엔 최적

      사람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높이 ‘11m’.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군(軍) 공수부대의 낙하 훈련도 이 높이의 모형탑에서 실시한다. 웬만한 사람들은 서 있기만 해도 겁에 질린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그 높이에서 곡예를 하는 종목이다. 경기장은 파이프를 반으로 절단해 놓은 …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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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굴 킹’ 킹즈버리, 월드컵 48번째 우승

      ‘모굴 킹’ 킹즈버리, 월드컵 48번째 우승

      ‘모굴 킹’ 미카엘 킹즈버리(26·캐나다·사진)가 12일 미국 유타 디어밸리 모굴 월드컵에서 통산 48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미 전날 우승으로 해나 커니(32·미국·은퇴)의 역대 최다 월드컵 우승 기록(46승)을 넘어선 킹즈버리는 이제 우승할 때마다 모굴스키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

      •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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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6연속 국가대표? 애정과 열정에 감탄”

      “올림픽 6연속 국가대표? 애정과 열정에 감탄”

      “3명뿐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가 모여서 큰 뜻을 펼치다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가진 최서우 선수가 멋진 결과를 이뤄내길 바랍니다.” 김명수 대법원장(59)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최서우(36)를 응원하고 …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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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부터 미끄러지듯… 제대로 넘어져야 안 다쳐요”

      고령자도 젊은 사람 못지않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는 하체 근력을 강화하고 몸의 유연성과 균형감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부상의 위험이 높은 것은 흠이다. 상체보다는 하체 부상이 많다. 무릎과 정강이, 발과 발목, 엉덩이의 순이다. 노인들은 특히 무릎 인대와 연골 …

      •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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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 타는 할배들 “인생 정상에서 멋지게 활강해야죠”

      스키 타는 할배들 “인생 정상에서 멋지게 활강해야죠”

      ‘▽만 60세 이상만 가입 가능 ▽회비 10만 원에 무료 리프트, 경품, 식사 제공 ▽입상자는 반드시 5만 원 이상 기부할 기회 제공.’ 지난해 시작된 ‘할배들의 행복나눔 썰매대회’(skiclubopas.org)가 내건 행사 내용 일부다. 여기서 할배는 할아버지, 썰매는 스키를 뜻…

      •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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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 달고 태어난다” TV 켜면 중계방송

      “스키 달고 태어난다” TV 켜면 중계방송

      “우리는 스키를 발에 달고 태어난다.” 만나는 노르웨이 사람마다 이 같은 이야기를 했다. 겨울스포츠 왕국으로서 자부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역대 겨울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건 미국도 캐나다도 아닌 노르웨이다. 인구 약 530만 명의 노르웨이는 그동안 겨울올림픽에서 금 1…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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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올림픽-스노보드만 생각… 놀랄만큼 어려운 기술 펼칠것”

      “오직 올림픽-스노보드만 생각… 놀랄만큼 어려운 기술 펼칠것”

      세계적인 스노보드 스타 숀 화이트(32·미국)는 지난해 9월 뉴질랜드 훈련 중 하프파이프 바닥으로 떨어져 이마, 코, 혓바닥 안까지 62바늘을 꿰맸다. 하지만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입은 부상에도 그는 “모델 인생은 끝났을지 몰라도 올림픽에 나서는 데에는 문제없다”고 자신했다. 그로부터…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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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20층 높이서 시속 92km로… ‘인간 비행장’

      아파트 20층 높이서 시속 92km로… ‘인간 비행장’

      평창 스키점프대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허벅지 단련 장소이기도 했다. 이곳에 있는 최대 경사 37도에 이르는 두 개의 높고 가파른 언덕 때문이다. 지난해 8월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곳의 큰 언덕(라지힐)길을 따라 오르내리기를 반복했다. 언덕을 따라 나 있는 폭 1m도 안 되는 관리…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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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 스키점프 2관왕 스토흐, 올시즌 월드컵 첫 금

      소치 스키점프 2관왕 스토흐, 올시즌 월드컵 첫 금

      잠시 주춤하던 평창 겨울올림픽 스키점프의 유력 메달 후보 카밀 스토흐(31·폴란드·사진)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2017∼2018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부활했다. 스토흐는 지난해 12월 31일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스키점프 월드컵 남자 라지힐 경기에서 합계 27…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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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 요정’ 시프린, 월드컵 36번째 우승

      ‘스키 요정’ 시프린, 월드컵 36번째 우승

      깜찍한 외모로 인기 높은 알파인 스키 선수 미케일라 시프린(22·미국)의 별명은 ‘스키 요정’이다. 하지만 실력과 그동안 쌓은 성적만 놓고 보면 ‘스키 여왕’이라 불러도 무방할 듯싶다. 시프린이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 통산 3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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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로 달리는 서울숲 뚝섬길

      내년 1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설원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가 서울 도심 속에서 펼쳐진다. 서울시스키협회는 “내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 일대에서 2018 서울 국제 크로스컨트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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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들에게 꿈을 묻다]눈밭의 강심장 “올림픽도 월드컵처럼”

      [별들에게 꿈을 묻다]눈밭의 강심장 “올림픽도 월드컵처럼”

      ‘피겨 퀸’ 김연아는 전성기 시절 외계에서 온 게 아니냐는 찬사를 들을 만큼 ‘급이 다른’ 연기를 펼쳤다. 빙판에 김연아가 있다면 눈밭에는 미케일라 시프린(22·미국)이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올 시즌 자신의 주 종목인 회전이 아닌 활강에서도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거둔 시프린은…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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