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7월 예정 아시아나오픈·MY문영 퀸즈파크 2개 대회 취소
7월 개최 예정이던 여자프로골프 아시아나항공오픈과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이 취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7월10일과 17일 개막 계획이던 두 대회 개최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나항공, 문영그룹과 대회 개최에 …
- 2020-05-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7월 개최 예정이던 여자프로골프 아시아나항공오픈과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이 취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7월10일과 17일 개막 계획이던 두 대회 개최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나항공, 문영그룹과 대회 개최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가 1년 반 만에 다시 성사된 필 미켈슨(50)과의 이벤트 대결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2018년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첫 1대1 매치플레이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했던 우즈는 미국프로풋볼(NFL) 전설들과 짝을 이뤄 펼쳐진 ‘세기의 이벤트’…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리디아 고·퍼닐라 린드버그 선수가 스크린골프를 통해 샷대결을 펼친다. 실시간 원격 시스템으로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크린골프 대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골프존은 25일 오후 8시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퀸들이 스크린을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필 미켈슨(50·미국)과 18개월 만에 다시 가진 맞대결에서 지난 패배를 설욕했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
“저는 딱 한 방만 노리기로 했습니다.”(박성현)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쌓겠습니다.”(고진영) 일전을 앞둔 두 선수의 답변은 정반대였다. 세계 최정상급인 두 선수의 스타일 차이를 확연히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매치플레이에 대해서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