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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비밀번호 1위, 알고보니 ‘너무 단순해’

입력 2012-07-16 20:47업데이트 2012-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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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비밀번호 공개
가장 흔한 비밀번호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한 외신은 가장 흔한 비밀번호에 대해 보도했다.

이번에 발표된 ‘가장 흔한 비밀번호’는 슬로바키아의 IT 보안 업체인 ESET가 포털 사이트 야후 서버에서 해킹당한 약 50만 명의 계정을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해킹에 취약한 가장 흔한 비밀번호 1위는 약 1,700명이 사용한 ‘123456’으로 해킹된 비밀번호 전체의 0.38%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780명은 ‘password(비밀번호)를 써 가장 흔한 비밀번호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키보드 위치상 나란히 연결되어 있는 ‘qwerty’와 ‘12345678’ 등을 포함해 ‘welcome' ‘abc123’ ‘sunshine’ ‘princess’ 등 다소 쉬운 단어가 가장 흔한 비밀번호 10위권 안에 들었다.

가장 흔한 비밀번호 분석 후 ESET 측은 “모든 계정이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유출된 비밀번호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자신의 계정에 접속했을 수 있다고 가정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쉬운 번호를 비밀번호로 지정하다니”, “해커들의 먹잇감으로 딱이다”, “내 비밀번호도 점검해봐야 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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