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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제부 기자
미술계와 영화계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 할까?'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미술관이 앞으로 삶의 지침을 주는 성당의 역할을 대체할 거라고 말했다고도 합니다. 저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예술 작품과 컨텐츠의 힘을 믿습니다.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국내외 주요 전시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저 역시 기자가 되기 전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미술계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도록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영화의 덕목은 '몰입'과 '재미', 그리고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관객의 입장에서 돈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를 기준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Donga Digital Specialists
Donga Journalists
- 스포츠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건강해야 100세까지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그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100세 넘게 행복하게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양종구논설위원
- 문화재와 학술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단행본 ‘국보를 캐는 사람들’(글항아리)을 냈고, 고고학 유튜브 채널 ‘발굴왕’을 제작했습니다. 동아시아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상운문화부 차장
- ‘법’에 갇히고 싶지 않은 법원 출입기자입니다. 법은 최소한의 약속일 뿐, 완벽한 규칙은 아닙니다. 판결도 최선의 판단일 뿐, 절대적 진실은 아닙니다. 제보 환영합니다.
박상준사회부 기자
- 예단하지 않겠습니다.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부지런히 현장 곳곳을 다니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팩트(fact)의 조각들을 하나씩 차분히 모아 통찰력 있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김하경산업2부 기자
- 동아일보 경제부에서 금융 약자를 위한 ‘따뜻한 금융’ 기사를 쓰려 하고 있습니다. 주로 국제부에서 국제 이슈와 국내 이슈의 접점에 있는 이주민, 난민 문제를 취재했습니다.
조은아경제부 차장
- 이호재 기자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틈틈이 소설을 쓰며 스토리텔링에 천착한다. 숨소리까지 살아 숨쉬는 생생한 내러티브 기사가 넷플릭스 영상보다 가치 있는 컨텐츠라 믿는다.
이호재문화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