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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국산업1부 기자
그냥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세상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발발거리며 어찌 어찌 살다보니 기자가 됐더라고요.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기자인지 모르겠습니다. 대신 제가 좋아하는 말들을 적어 보면요.“될 대로 되라” “내 팔자다” “세상의 이치” “세상에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물 흐르는 대로” “하다보면 다 되더라” “세상 네가 다 아는 것 같지?” “세상은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그리 인색하지 않더라” 뭐 이런 말들입니다. 꼰대 같아보이네요? 대단한 사명감은 없지만 ‘아닌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는 마인드로 기자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억지로 기사를 꼬아서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누군가에게 “저 기자는 참 대단했어. 고마웠어. 멋졌어. 열심히 살았어”라고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Donga Digital Specialists
- 2017년부터 ‘이진구 기자의 대화’를 연재하고 있는 이진구 기자입니다. 딱딱하고 가식적인 형식보다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 떠는 듯한 편안한 인터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진구오피니언팀 전문기자
- 별로 중요하지 않은, 하지만 누군가에겐 재미있을지도 모를 스포츠의 뒷담화를 전해드립니다
이헌재스포츠부 차장
- 노무현 대통령 때 청와대를 출입했고, 이명박 대통령 때 국회반장을 지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당시 워싱턴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콘텐츠기획본부에서 ‘최영해의 폴리코노미’를 정기적으로 쓰고 있다.
최영해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