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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제부 기자
미술계와 영화계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 할까?'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미술관이 앞으로 삶의 지침을 주는 성당의 역할을 대체할 거라고 말했다고도 합니다. 저 역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예술 작품과 컨텐츠의 힘을 믿습니다.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국내외 주요 전시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저 역시 기자가 되기 전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미술계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도록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영화의 덕목은 '몰입'과 '재미', 그리고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관객의 입장에서 돈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를 기준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Donga Digital Specialists
- 정치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벌어지는 여야 의원들의 물밑 움직임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고성호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마지막 홀 버디, 4쿼터 3점 버저비터, 끝내기 홈런을 노려보지만 현실에선 OB나 에어볼을 날리거나 헛스윙으로 물러나는 게 인생 아닐까요. 그래도 짜릿한 한 방을 꿈꾸며 오늘도 땀을 흘립니다.
김종석스포츠부 부장
- 노무현 대통령 때 청와대를 출입했고, 이명박 대통령 때 국회반장을 지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당시 워싱턴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콘텐츠기획본부에서 ‘최영해의 폴리코노미’를 정기적으로 쓰고 있다.
최영해콘텐츠기획본부 부국장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