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민들레’ 시속 76㎞로 북상…29일 일본 통과 예상

뉴스1 입력 2021-09-24 18:08수정 2021-09-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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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호 태풍 ‘민들레’가 괌 부근에서 형성돼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민들레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괌 서북서쪽 약 5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4hPa, 최대풍속은 시속 76㎞다.

태풍은 25일 오후 3시 괌 서북서쪽 약 900㎞ 부근 해상에 이어 26일 오후 3시 괌 북서쪽 약 1090㎞ 해상, 27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50㎞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28일 오후 3시 오키나와 남동쪽 약 780㎞, 29일 오후 3시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530㎞에 이르러 일본 열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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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태풍의 이동경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위치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민들레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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