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CNSA는 이날 화성 표면 모습이 담긴 고해상도(흑백 2장, 컬러 1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CNSA는 “이 사진들은 톈원 1호가 화성 표면에서 330~350㎞ 떨어진 상공에서 0.7m의 해상도로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첫 화성탐사선인 톈원 1호는 중국 최대 운반 로켓 창정(長征) 5호에 탑재돼 지난해 7월 23일 발사됐다.
지난 2월24일 톈원 1호는 화성 표면에서 400㎞ 떨어진 궤도에 들어섰다.
이후 탐사선은 화성 궤도를 돌면서 탐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탐사선은 4~5월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다. 착륙 지점은 많은 양의 얼음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름 3300㎞의 유토피아 평원이다. 아울러 톈원 1호는 채취한 화성 토양을 가지고 2030년에 귀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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