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20·Z폴드2’ 개봉박두…온라인 언팩 5일 열린다

뉴시스 입력 2020-08-05 07:11수정 2020-08-0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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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1시 '삼성 갤럭시 언팩' 온라인 중계
갤노트20·Z폴드2·워치3·버즈라이브·탭S7 공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만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가 5일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 두 번 미국에서 언팩을 열어왔지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 여파로 하반기 언팩은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 오후 11시(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에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언팩 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 갤럭시버즈 라이브, 갤럭시워치3, 갤럭시탭S7 등 신제품 5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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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셜미디어 및 외신 등에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2종으로 출시된다. 각각 6.7인치의 플랫 디스플레이, 6.9인치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는 후면에 1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고, 전면에 10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100배 스페이스 줌은 아니지만 일반 모델은 30배 줌까지, 울트라 모델은 50배 줌까지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펜은 포인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갤럭시노트20에 삼성의 덱스(DeX) 무선모드가 지원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갤럭시Z폴드2는 전작 갤럭시폴드보다 외부 및 내부 화면이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을 접었을 때 겉면에 드러나는 커버 디스플레이는 6.23인치,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내부 디스플레이 크기는 7.7인치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커버 디스플레이는 기존 4.6인치에서 6.23인치로 대폭 커졌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갤럭시Z플립과 동일한 초박막강화유리(UTG)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후면 카메라는 64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2의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120Hz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가격은 전작(239만8000원)과 비슷한 23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3는 혈압 및 심전도(ECG) 측정 등 헬스케어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워치3는 41mm 모델과 45mm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8GB 저장공간, 5ATM 방수 등급과 IP68 방수·방진 등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중 처음으로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이 적용될 전망이다. 길이는 약 2.8cm로 추정되며 2개의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된다.

태블릿 갤럭시탭S7은 11인치 일반 모델과 12.4인치 플러스 등 2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탭S7은 저온폴리실리콘(LTPS) TFT 디스플레이와 704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두께는 6.34mm, 무게는 495g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지난 3일 두 번에 걸쳐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해 언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미스틱 브론즈’ 색상의 신제품 5종이 희미하게 윤곽을 드러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게이머 미스(MYTH)와 아티스트 칼리드(Khalid), 방탄소년단(BTS),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순서대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이날 밤 언팩 행사에서 노 사장을 비롯해 이들도 ‘깜짝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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