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세종문화회관 비추면…

동아일보 입력 2010-02-18 03:00수정 2010-02-18 11:43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예약전화-홈페이지 연결… 공연 관련 사이트도 검색
SKT 증강현실 ‘오브제’ 서비스 무료제공
사진 제공 SK텔레콤
휴대전화 카메라로 교보빌딩을 비추면 최근 베스트셀러가 뭔지 화면에 나오는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서비스(사진)가 국내에 등장했다.

SK텔레콤은 T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증강현실 서비스 ‘오브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용자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보는 화면에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관련 정보가 궁금하면 휴대전화 카메라로 세종문화회관을 비춘다. 그러면 예약전화 연결, 오브제의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연결, 공연 관련 웹사이트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국내 100만여 개의 건물 및 입점 점포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검색 도중에 다른 사용자가 남긴 댓글을 확인하거나 글을 남길 수도 있다.

오브제 서비스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모토로라의 모토로이와 3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등 향후 SK텔레콤의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때 데이터통화료는 내야 한다.

주요기사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 증강현실 ::

실재에 가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하는 기술을 뜻한다. 카메라로 사물을 촬영한 뒤 관련된 디지털 정보를 그래픽 형태로 덧씌워 만든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