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ar] ‘젊은 욕쟁이 할아버지’ 꿈꾸는 채널A 김종석 앵커 인터뷰 단독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0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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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특급’(월~금 오후 1시 20분) 진행을 맡고 있는 김종석 앵커(정치부 기자)는 이성 보다 감성을 자극하는 ‘낭만적인 앵커’를 꿈꾼다. 다양한 이슈를 시청자에게 보다 쉽게 설명하면서 편안한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할 말은 꼭 하는 ‘젊은 욕쟁이 할아버지’가 되겠다”고 했다.

김 앵커는 “뉴스특급은 앵커 작가 PD가 삼위일체로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 아버지, 할아버지가 함께 보는 동시간대에서 대체 불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채널A에서 정치, 산업, 스포츠부에서 현장 감각을 두루 익힌 그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단독 공개한다.



이유종기자 p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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