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문충실 동작구청장 “보육-노인 복지문제 해결에 주력할 것”

동아일보 입력 2014-03-31 03:00수정 2014-03-31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방자치 20년/민선5기 성과와 과제]<13>서울 동작구
“활력 있는 자치구를 위해선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부터 나서야죠.”

문충실 구청장(64·사진)은 최근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4일 서울 동작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그는 “출산장려나 노인들의 복지 문제는 국가적인 과제이면서 구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구청장은 영유아 보육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임기 동안 영유아 보육센터를 새로 2개 지었고 어린이집 수도 2010년 189곳에서 2012년 230곳으로 21.7% 늘렸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집 수는 전체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저소득층 가정 산모를 위한 조례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정해 1인당 60만 원의 산후 건강관리비나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또 그는 “현재 동작구 인구 41만 명 중 노인이 12%(4만9000여 명)에 달한다”면서 “보육센터 증설과 더불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을 돌보는 데이케어센터를 2곳에서 11곳으로 늘렸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 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난 젊은 여성들은 ‘보육’을, 노인들은 ‘복지’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목소리가 높은 만큼 남은 임기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