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황]서울 접근성 좋은 남양주-화성시 강세

입력 2009-08-17 03:02수정 2009-09-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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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 비해 전세 매물이 부족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난주 서울 지역의 전세금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 부족 현상이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 지역까지 확산되면서 경기 남양주시, 용인시 등에는 서울에서 전세를 구하러 온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전세금은 0.11% 상승했다. 강북권 주요 구와 강남구 주변이 올랐고 9호선 개통 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강서구 지역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 중에는 소형 전세 수요가 늘고 서울의 수요가 몰린 경기 군포시 산본동(0.28%)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시(0.47%)와 화성시(0.36%)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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