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서자⑧]서지현/여성인력 활용위해 정보화 시급

입력 1998-01-13 20:04수정 2009-09-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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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아이오시스템은 남녀 직원 비율이 5대5다. 여사장답게 여성인력 활용에도 앞장선다. 벤처기업의 특성상 여사원들도 밤샘작업을 마다하지 않는다. 주부 프로그래머들은 퇴근이 늦을 때는 자녀들을 회사에 데려와서 놀게 해놓고 작업에 계속 매달리기도 한다. 서사장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정리해고 우선 순위에 오르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여성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일에 몰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서사장은 결혼도 미루고 벤처사업에만 열중하는 맹렬 여성. 87년 연세대 전산과학과를 졸업한 뒤 경영정보관리시스템(MIS)과 의상디자인관리 프로그램 용역을 맡아 일하다가 인터넷에 흠뻑 빠졌다. 여성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정보화가 시급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 〈김홍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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