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해병대 첫父女 이명기 원사-이미희 대위
“필승! 신고합니다. 중위 이미희 외 3명은 12월 1일부로 대위 진급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1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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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신고합니다. 중위 이미희 외 3명은 12월 1일부로 대위 진급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1
외딴 섬 마을 어린이들이 서울에서 뮤지컬 공연을 갖는다. 창작 뮤지컬 ‘섬 꾸러기들의 합창’을 무대에 올리는 주인
경제부총리(1982∼83년)를 지낸 소설가이자 이수화학 명예회장인 김준성(金埈成·85) 씨가 새 소설집 ‘복제 인간’(홍
“거리에서 만나는 어른들이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면서 죽지 말라고, 기도 많이 한다고 하셔요. 고맙습니다.”
“저는 다리가 성해서 물건 받아오는 일을 전담하고 있어요.”(송승면 씨·38·시각장애 6급) “걷지는 못하지만
“그게 뭐 대단한 일인가요. 그저 어머님의 뒤를 따를 뿐입니다.” 대학가의 한 음식점에서 대를 이어 형편이 어려
미국 워싱턴에서 교육 전문가 겸 대북 인도지원가로 활동해 온 전영일(田英一·44·사진) 씨가 미 교육부 부차관보에 발탁
“클래식 음악과 간염은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니죠? ‘간염’이란 말은 보통 꺼내놓고 하기 힘든데, 오히려 클래식
국보 제76호로 지정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亂中日記) 전체가 처음으로 완역됐다. 초서전문가 노승석(盧丞
“인천의 야구 역사를 정리하면 그게 바로 한국야구사가 될 겁니다.” 올해는 미국인 선교사 필립 질레트(작고)가 한국
70대인 두 할머니가 알짜배기 장사로 유명한 화장품 회사의 지점장이 됐다. 김규자(金圭子·73) 진복순(陳福順·7
“일제의 한국 침략을 사죄하고 특히 조선총독부가 도서관을 만드는 데 소홀했던 것이 마음에 걸려 꼭 한국에 책
“배움에 나이가 무슨 상관있나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중고교에서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인천 남구 주안북초
“형님, 이 빵 맛있네. 고구마에 뭘 넣은 거예요?” “레드 와인 넣고 반죽하니까 맛이 살더라.” 21일 서울 중
“음악가 중에 제일 바보 같은 사람은 지휘자입니다. 연주자 여러분은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지휘자는 소리를 내지 못
알렉산더 버시바우(53) 주한 미국 대사 내정자는 22일 미 상원 덕슨 빌딩에서 인준 청문회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 공
‘독도 시인’ 편부경(片富敬·50·여) 씨가 10월 중 독도에 살러 들어간다. 그는 14일 “2003년 태풍 매미로 파손된
“컴퓨터, 휴대전화와 사람과의 거리(라스트 인치·Last inch)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정보기술(IT) 분야의 과제입니
“제 직업은 예술인이에요.” 1989년 독일로 건너간 지 17년 만에 모교인 이화여대를 찾은 강문숙(40·여) 씨는
‘모트 가설’이란 게 있다. 1949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네빌 모트 교수가 절연체도 전기가 통하는 금속으로 바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