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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1만3000명 ‘의대 증원 집행정지’ 냈지만…모두 각하

      의대생 1만3000명 ‘의대 증원 집행정지’ 냈지만…모두 각하

      법원이 의대생 약 4000명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전의교협),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의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데 이어 현재까지 모두 7건이 각하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최수진)는 …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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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측정 거부’ 조사받고 풀려나자…보복성 112허위신고 50회

      ‘음주 측정 거부’ 조사받고 풀려나자…보복성 112허위신고 50회

      음주 측정 거부로 경찰 조사받은 뒤 풀려난 40대 남성이 조사에 불만을 품고 50차례 112 허위 신고를 일삼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관광객인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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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LH 감리 입찰 뇌물 수수’ 혐의 심사위원 구속기소

      검찰, ‘LH 감리 입찰 뇌물 수수’ 혐의 심사위원 구속기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 발주 감리 사업 입찰 심사위원들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재판을 받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시청 공무원 박모씨, 사립대 교수 박모씨와 정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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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김상협 탄녹위원장, IEA 청정에너지전환 고위급회의 참석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람 중심 청정에너지 전환 고위급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김 위원장은 최근 IEA 사람중심 청정에너지 전환 글로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청정에너지 전환 기준 …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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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 게 비지떡?”…알리·테무 어린이용품서 기준치 348배 발암물질 검출

      “싼 게 비지떡?”…알리·테무 어린이용품서 기준치 348배 발암물질 검출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불임을 유발하는 발암가능물질이 기준치의 348배 넘게 검출됐다. 서울시는 다음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신발 장식품과 어린이용…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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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2차 준비회동을 진행했다. 민주당은 “민주당 측에서 제시한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의 검토 결과를 기대하고 이날 회의를 진행했지만 (대통령실 측에서) 검토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아 …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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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번 통닭 한 마리는 경비실에”…경비원에 나눔 ‘훈훈’

      “매번 통닭 한 마리는 경비실에”…경비원에 나눔 ‘훈훈’

      익명의 입주민이 통닭을 사 먹을 때마다 늘 한 마리를 경비실에 놓고 간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자신을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이라고 밝힌 A씨는 경비실 책상에 놓인 통닭 봉투 사진과 함께 “참으로 고마운 입주민”이라는…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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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로 승진’ 문고리브로커·현직 경찰 5명 등 무더기 징역형

      ‘뇌물로 승진’ 문고리브로커·현직 경찰 5명 등 무더기 징역형

      승진 청탁 뇌물을 주고받은 퇴직 경감 출신 ‘문고리 브로커’와 현직 경찰관 5명 등 10명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25일 102호 법정에서 제삼자 뇌물취득 혐의로 기소된 퇴직 경감 출신 ‘문고리 브로커’ 이모(66)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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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는 순둥이었네…사육사 깔아뭉갠 판다 두 마리 ‘공포’

      푸바오는 순둥이었네…사육사 깔아뭉갠 판다 두 마리 ‘공포’

      중국 한 동물원에서 덩치 큰 판다 2마리가 사육사에게 달려드는 일이 발생했다. 판다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SBS 뉴스에 따르면 중국 충칭 동물원에서 판다 2마리가 음식을 나눠주기 위해 사육사가 사육장으로 들어갔다. 그 순간 갑자기 판다…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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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사무소 직원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금품 훔친 50대 연인

      “면사무소 직원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금품 훔친 50대 연인

      집에 있는 노인에게 자신을 면사무소 직원이라고 속인 뒤 집안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던 50대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혐의(절도방조)로 50대 남성 B 씨를 입건했…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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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까지 내려온 ‘말라리아’…화성·안산도 뚫렸다

      경기남부까지 내려온 ‘말라리아’…화성·안산도 뚫렸다

      경기북부를 비롯해 DMZ 인접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던 제3급 감염병 말라리아가 경기남부지역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25일 질병관리청, 경기도 등에 따르면 경기도내 19개 시·군이 올해 말라리아 감염 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추가된 말라리아 감염 위험…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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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병원 중 4곳 주1회 휴진…“정신적, 신체적 한계 도달”

      ‘빅5’ 병원 중 4곳 주1회 휴진…“정신적, 신체적 한계 도달”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공백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대형병원 ‘빅5’ 중 4곳(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 수술을 휴진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전면 …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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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갈러 부평에” 이재명 유세 때 흉기 두자루 품은 20대 ‘무혐의’

      “칼 갈러 부평에” 이재명 유세 때 흉기 두자루 품은 20대 ‘무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4·10 총선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 현장에서 회칼 2자루를 갖고 있던 20대 남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20대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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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기술’ 빼돌려 中서 반도체社 창업한 일당 무더기 기소

      ‘삼성전자 기술’ 빼돌려 中서 반도체社 창업한 일당 무더기 기소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핵심 기술을 훔쳐 중국에 동종업체를 세운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 범죄부(부장검사 이춘)는 25일 전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장 김 모 씨(56) 등 5명(구속 3명, 불구속 2명)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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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세 초등생도 베팅…사이버 도박사범 3명 중 1명이 청소년

      9세 초등생도 베팅…사이버 도박사범 3명 중 1명이 청소년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사이버 도박 집중단속에서 검거된 3명 중 1명이 청소년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2학년생이 1만 원을 걸고 도박한 사례도 있었다.2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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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판 박사방’ 운영한 범죄집단 총책, 2심도 중형 선고

      ‘마약판 박사방’ 운영한 범죄집단 총책, 2심도 중형 선고

      텔레그램 단체방 ‘오방’을 통해 마약류를 판매한 일당의 형량이 2심에서 늘었다. 항소심 법원은 이들이 형법상 범죄조직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총책 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25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총책 A씨의 항…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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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감자에게 3000만원 받았다’ 수수의혹 교도관…검찰수사

      ‘수감자에게 3000만원 받았다’ 수수의혹 교도관…검찰수사

      수감자에게 돈을 받고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충남 천안교도소 교도관이 직위해제됐다. 25일 천안교도소와 대전지검 등에 따르면 교도소 보안과에서 근무하던 교도관 A씨는 수감자로부터 3000만원을 수수하고 술과 담배 등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천안교도소는 A씨의 …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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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모자 쓰고 굳은 표정으로 등장

      “사진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모자 쓰고 굳은 표정으로 등장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배임 의혹 등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회견 초반 “사진 셔터 때문에 말을 못하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고, 회견 초반 사진 기자들이 퇴장하는 작은 소란도 있었다. 민희진 대표는 법률대리인인 …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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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민희진 “이미 마녀 프레임”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코치받아 경영”…민희진 “이미 마녀 프레임”

      하이브는 25일 자사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인사·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 사항을 여성 무속인과 상의한 뒤 이행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이날 민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전 긴급 보도자…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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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관 살해 협박’ 50대 남성, 이유 묻자 “묵묵부답”

      ‘대법관 살해 협박’ 50대 남성, 이유 묻자 “묵묵부답”

      대법원에 전화해 자신의 사건을 맡은 대법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협박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강원도 원주에서 긴급 체포해 압송 중이다. A씨는 전날(24일) 대법원 민원실로 전화를 …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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